2020 메가의 하반기 지름신고

[mega(메가)]

누가 시킨것도 아니지만 꾸준히 정기적으로 올리는 지름 신고 입니다^^

SNS관련 이벤트는 꾸준히 응모하고 있는데 하반기부터는 놓치는 이벤트가 많아 많이 응모하지 못했습니다.

저렴하게 올라 왔길래 구매했습니다. 5PRO가 퀄리티는 좋으나 제 주머니사정이 허락치 않기에 구경만 했는데....

지역 장터 앱에서 누가 PS3타이틀을 나눔하였습니다. 제눈을 의시말 정도의 게시물이였는데 다행히 제 손에 들어왔네요. 아직 PS3하드로더 하는 방법을 몰라 예비용 PS3를 이때부터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회사가 역삼쪽으로 이사하면서 근처에서 하는 팝업스토어 행사를 퇴근길에 들릴수 있어 좋았습니다만 제일 가까운 강남점 건담기지가 사라진게 정말 아쉽네요.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이 은근 보물 상자였습니다. 레고종류는 정품이건 가품이건 많이 버리는데 한번에 버리는 양이 상당합니다.

아이들이야 메뉴얼 없이도 잘 만들어 노니 깨끗이 씻어 말린뒤 준답니다.

차곡 차곡 모은 스탬프로 ~ 어쩌면 이제품은 스탬프용 프라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동네는 죄다 부자인가? 박스째 버렸길래 가져왔습니다^^

스타워즈 수집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9에서 8의 말아먹은 스토리를 수습하느라 뭐가 뭔지도 모르게 끝나고 관련 상품은 죄다 인기가 없어 저렴해 지고 말았죠, 허나 최근 TV시리즈 만달로리안으로 부활?에 성공, 관련 상품은 점점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ㅠ ㅠ

리뷰용으로 구매한 것인데 아마도 내년쯤에나 가능할듯 싶네요.

건담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퇴근길에 혼자만 급하게 들렸다 온게 아쉽네요.

미리 신청하면 차동차 매장에서 미니카를 무료로 수령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놓칠수없죠~

이벤트를 통해 거대한 너프건을 받았습니다~ ^^ 아직은 아이에게 주기가 그래서 창고에 잘 보관중, 이것까지 포함해서 해즈브로 너프건류가 4종 6개를 손에 넣었습니다. 물론 SNS이벤트로요 헤헷;;;

결국 비리문제가 터진 그때, 생각중이던 미니 피규어를 구매했습니다.

캐노피 경첩 부분이 조금 부러졌기에 현장에서 한번더 가격을 낮춰 구매한 타이파이터 저렴하게 나온건 다 이유가 있더군요. 엑스윙뒤엔 항상 두대씩 따라 붙어야 할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단돈 이만냥에 구매한 닌텐도 위 하드로더 방법이 많이 공개되어 있고 주변 아이 친구집에서도 코로나로 게임기를 하나둘씩 꺼내는집이많아져 미리준비했습니다. (이건 핑계조 :-) )

이것도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는 무슨~ 저의 행복한 게임라이프를 위해 (말하지만 게임할 시간은 없기에 구동 테스트 및 그냥 관상용으로 ㅠ ㅠ)

올해 국립항공 박물관이 개관을 하신건 아시나요? 다녀와 봤는데 비행기 모형좋아 하시는 분들 꼭 다녀오세요. 추천합니다.(온라인 사전신청만 가능)

건담이 아무리 강하고 멋져도 저는 짐이 조금더 좋습니다.

득템한 장난감 나눔!

득템한 장난감 나눔2

나눔3탄 제가 야구 룰을 제대로 공부해서 아이들과 즐길 계획입니다만 이젠 장난감 나눔도 받아 오지 말라며 핀잔을 주네요...제 개인적인 욕심도 있지만(전대물 로봇은 다 내꺼~ ) 다른 집에선 비싼 돈주고 사는걸 저는 상태좋은 녀석들로 공짜로 받아 오는건데 그걸 뭐라 하다니 ㅠ ㅠ

아이들은 감자튀김을 먹고 나는 해피밀을 가지고~

저도 구입했습니다. 아무리 욕하고 뭐라 해도 현재 이렇게 프라로 나온 제품이 그리 흔하지 않거든요.

쿨러 소음이 좀 있지만 아직은 쓸만한 나눔~ (제 탈모는 현재 진행중)

가지고 옮기는데 너무 무거웠던 문방구 오락실 게임기 나눔 허나 브라운관은 깨졌고 기판은 너무 구판이라 작동 불능! 짐마스틱부만 빼내고 나머지는 다시 재 나눔하였습니다. (시커먼게 거실에 있으니 제가봐도 좀 그렇더군요)

거대 전함에 기차가 탑승하다니 첨엔 괴랄한 디자인으로 욕을 먹었으나 아이들에겐 인기가 좋았다네요. 저도 아이들방을 청소하면서 장난감을 정리하면 청소하다 말고 가지고 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래서 아내가 저를 싫어하는 것일수도)

그래 양잿물도 아닌데 나눔하면 다 받아와야지...

단돈 오천냥에 구매한 전원 안들어오는 월광보합! 항상 가지고 싶었지만 7~8만원때라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부품요이라며 싸게 팔길래 가져왔습니다. 분해하여 보드에서 메모리 카드까지 확인했지만 특이점이 없었는데 어댑터를 교체하니 작동되던 아~~~ 행복합니다 ㅠ ㅠ (이로 인해 라즈베리파이로 레트로 머신을 만들려던 계획은 좀더 미루어진)

난 진로 두꺼비 피규어가 탐났는데... 아내가 맥주 마실때 좋겠다면서 편이점에서 안팔리던 악성 재고를 3개 모두삿던...

나눔의 연속

드릴 달고 있는 로봇만 보면 두근거립니다!!

대부분 파손되거나 하자 있는 장난감이 나눔으로 나오나 받아 보면 다른 나눔에서 필요한 부품을 찾을수 있답니다.

수리완료!!!

게임기 본체보다 상태좋은 패드를 구하기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특히 PS4와 XBOX one패드가 그런것 같네요.

일부 로봇들은 관련내부의 스톱퍼가 망가진게 있어 그 부분만 3D프린터로 출력 고친게 있습니다.

레몬맛 필라이트 맥주를 삿는데 머리아픈 과일주 였습니다. 으... 비추

일탄 마징가를 놓쳐서 두번째로 나온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나눔 받은 전원 들어오지 않는 PS3, 나중에 보드 크리난것을 구하면 관련 부품을 빼내어 수리할 계획입니다. 위의 플스는 전원을 넣어도 붉은색 불조차 들어오지 않는 답니다.

연말이 되니 할인하는 샵이많더군요 저도 드디어 핫토이사의 트루퍼를 손에넣었습니다. 7만원때로 나왔길래 그간 모아두고 아껴놓은 네입원 포인트를 전탄발사!! 하여 2만원때에 구매하였네요. 메디톰과 사이드쇼만 만지다 핫토이를 만져보니 아... 수준이 다르네요  멋집니다.

이젠 나눔을받아와도 안사람에게 자랑하지 않습니다. 잘 받아 왔다는 칭찬은 없고 공간도 없는데 또 받아왔다며 구박을 하기에... 아이들만 좋아서 난리 납니다.

2만원에 구매한 제스퍼 버전 360 판매자 분들이 아주머니면 잘 모르기에 더 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면 본인이 귀찮아서 빨리 처리하고픈 분도 계시구요.

아마존에서 99불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라 길래 미뤄왔던 노트북 업글차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정말 인기가 없어 배송비를 지불하는게 낭비인 캐릭터만 구매하였습니다.

패드는 고장났기에 본체포함 단돈 5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지금 까지 나온 콜솔중 이렇게 튼튼하고 쉽게 하드로더 하기 쉬웠던 대중적인? 게임기가 있으려나요?

항공박물관에서 드라이브 쓰루형태의 이벤트 상품 수령행사가 있어 왕복두시간을 투자하여 다녀왔습니다. 왠지 기름값이 좀 생각나던...

이렇게 해서 4만에 구매하였으나 그리 실속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패드는 한쪽 쏠림이 있고 본체는 일부 게임은 읽지 못하고 스틱은 PC용....

시디 인식잘되는 엑박을 옆의 SATA시디롬과 함께 단돈 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소프트핵펌을 테스트할 때가 왔네요^^

올해 지름은 여기 까지 입니다. 제 인생 첨으로 제방이 생겨서 전부터 계획했던 게임방 셋팅을 작게나마 하나둘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최소 투자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목포이기에 이번엔 지역 장터 앱을 통해 많은 덕을 보았네요 하지만 그만큼 검색하고 항상 알림을 확인해야 했기에 SNS이벤트를 등한시 한것 같습니다.(전에 구매대행 일옥 검색만큼의 중독성이 있네요;;)

올해는 1월 정모만 하고 지트레이드 정모는 한번도 못했네요.

멋진 정모장소였던 가챠샵도 그 뒤로 문을 닫고 더불어 주변에 익히 알고 있었던 홍대 주변의 샵들이 사라졌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더욱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니 모이자는 소리가 더 민폐가 되어 가는 요즘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차별이 생기지 않을 까 걱정됩니다. 오늘까지는 비감염이지만 내일부터 확인자가 될수 있는 있는 요즘

제가 아는 분들이라도 이 위기를 잘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스테인레스]

헐~ 블럭을 버리다니 득템 축하합니다. 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 사다가 중고나라로 갔다가 이젠 당근마켓으러 갈아탔네요. 진열장 포화상태~
다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mega(메가)]

저도 게임기 개조 수리부품은 알리에서 , 국내에서 못구하는 스타워즈 3.75는 아마존, 중고나라는 안간지 오래고 최근에는 당근에서 나눔이나 기타 필요한 중고를 찾는데 점점 당근이 중고나라처럼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은근 되팔이업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KUROSKY(쿠로스카이)]

게임기통부터 PS2, 3랑 XBOX까지 게임들도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그리고 보톰즈 로보니모가 눈에 띄는군요..

[mega(메가)]

게임기를 좋아한답니다. 게임할 시간은.... 다른게 할게 많아서리 ㅠ ㅠ 은퇴하면 할수 있을까요? 그땐 눈치 침침하려나?

[아오이완]

저희 아들은 한번 가지고 놀다가 너무 망가트려서
바이트초이카 좋아해서 몇대 구입했는데 정크로
아파트 분리 수거할때 잘 보면 득템 할게 꽤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개수된PS2 기계와 씨디도 가지고 있는데요 아내한테 눈치 보이는군요

[mega(메가)]

제 취미시간은 새벽5시에서 7시 까지 랍니다.

[월광]

여전히 꾸준하시네요(^^)//전 이사하고 방 두개가 됬는데 되려 진열은 못하고 있습니다..(거실이랑 베란다에 짐 안쌓는 조건으로 방두개 받았더니 진열장은 고사하고 박스 쌓는걸로 방 하나 꽉차버리네요(이사하면서 책 많이 치웠는데...ㅠㅡㅠ)//암튼 코로나 빨리 진정 되면 정모는 무리라도 번개라도 좀 했음 좋겠습니다...(ㅠㅡㅠ)

[mega(메가)]

지금까지 해온취미가 아까워 꾸준히 해야죠~ ^^ 날이 따스해지면 전파율이 다시 낮아 지는듯 하니 맛집보단 한적한 가게를 잡아서 모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으잉]

와 스톰트루퍼 엄청 싸게 구하셨네요 부럽습니다

[mega(메가)]

언젠가는 내손에 들어온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ㅠ ㅠ

[햄톨볶음~★]

흠... 뭔가 지름이 소박해지신거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장르가 더 늘어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