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베이론.jpg

[아이함례]

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만 175만 달러에 달한다. 엄청난 고가를 자랑하듯 모든것에 최상급의 성능을 구현한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부가티 베이론

* veyron의 엔진은 독일에서 두명의 테크니션들이 수제작으로 조립을 합니다. 8리터 16기통 quad-turbo인 엔진은

제원상 1001마력을 내죠. 여기서 말하는 1001마력은 엔진이 낼 수 있는 최소 출력을 얘기

완벽한 조건 하에서는 1050마력까지 낼 수가 있다고 함

 

베이론은 점보항공기의 이륙 속도보다도 빠른 속력이고, 단 17초만에 300km에 도달할 수 있다.

엔진은 1001마력이라는 가공할 출력을 뿜어낸다 다른 스포츠카들 보다 2배나 강한 힘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417km 베이론에 사용되는 항공기 브레이크 생산업체에서 만들어진다
광속센서를 장치해 뒤쪽 날개를 정교하게 조절한다 베이론이 지면에 붙어있게 도와주는 날개다
항공우주 전문가와 자동차엔지니어와 협력해야만 가능한 자동차다.
보통의 자동차보다 5배나 강한 힘을 가진 엔진이다

* 영국의 ricardo에 의해 만들어지는 트윈 클러치 기어박스는 0.015 초만에 변속을 끝낸다.

트윈 클러치의 약점인 토크를 127 kg.m까지 견디는 이 변속기의 가격은 무려 172,000달러(약 2억 2000만원)이나 한다고

기어박스를 날릴 경우엔 포르쉐 한대 장만할 금액을 날려보리는거랑 마찬가지

시속 200km/h 넘는 속도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후면의 날개가 55도 각도로 올라온다.
날개는 에어브레이크를 역할을 하면 베이론의 제동력을 3/2 감당합니다. 에어브레이크만으로 일반 자동차 제동력의 70%를 낼수 있다.

날개와 디스크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중력의 2배에 이르는 제동력을 낼 수 있다.

* veyron의 최고 속도는 407km/h(253mph) 입니다. 407km/h로 15분을 달리면 타이어가 녹기 시작한다.

하지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연료탱크를 가득 98리터를 채우고 달리면 50마일 12분만에 바닥 난다.

연비는 약 3km/h

최고속도인 407km에서 완전히 정지하는데 10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베이론의 타이어는 9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타이어 4개를 교체하는 비용만 17000달러에 달한다.

* 미쉐린에서 특수 제작한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는 겨우 4mm 이다. 이 타이어는 16,000km 마다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특이한 것은 휠 또한 48,000km 마다 교체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타이어 교체 서비스는 오직 프랑스에서만

가능 하고,

에어 프랑스를 통해 보내야 함.

휠과 타이어 한세트의 가격은 무려 73,000달러(약 9400만원)정도 한다.

물론 여기에는 항공운송과 정비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진 않음

이곳은 전형적인 자동차 공장이 아니다. 17명의 전문가들이 직접 부가티베이론을 조립하는 특별한 장소.
우선 조심스럽게 후면 프레임을 옮긴 뒤 날개 조절장치를 달아 엔진과 변속기에 정교하게 연결시킨다.

* veyron의 조립에는 초경량의 티타늄 볼트를 사용. 이 볼트는 개당 11만원 정도 하는데,

1번 조인후 풀어버린 볼트는 재사용이 불가능 함 (타이어, 휠 일체형 조립.)

자동차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각 부분은 바닥 에서 떠오른 기둥위에 올려진다. 기둥위에는 에토레 부가티의 로고가 쓰여져있다.

아틀리에 에서는 비행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자동차를 만든다.
후면 중간 전면부를 천천히 밀어서 밀착시킨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정렬되면 자동차를 하나로 조립한다.
완성된 베이론은 실제 도로 시험을 거친다.

* 총 주행거리가 60,000마일이 되면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이때 차를 반으로 분해 하게된다.

초고속 주행을 하는만큼 차량을 정밀히 검사해야 하기 때문,

전세계 5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그곳으로 보내거나 정비사를 불러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30,000마일을 넘긴 베이론은 없다고 한다.

* veyron의 도색은 독일에 있는 회사에서 하는데요, 이 회사는 이전에 BMW Z8과 Porsche Carrera GT를

도색했던 회사, 도색완료 후 라이트 터널에서 점검 하는데만 이틀이 걸린다.

최고속도에서는 10리터로 12.6km를 주행한다. 98리터의 연료를 12분 만에 소진시킨다.
최고속도는 gps보드로 측정된다.

* 티타늄으로 만들어지는 그릴은 최고속 404km로 달리다 날아가는 새와 충돌해도 견뎌낼수 있을만큼 강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 첫번째 서비스 23,980,828원

워런티1년연장 66,784,278원

워런티2년연장 110,721,304원

* veyron은 전세계 5곳의 정비소에서만 정비가 가능 한데, 그 중 한곳이 한국은 아니다. 소유주가 자동차 수리를

원할 시에는 항공기를 통해 자동차를 정비소로 보내는 방법과 mobile workshop이 비행기를 타고 방문을 하는 방법이

있음.

제반 비용은 모두 다 오너가 부담 하고, 정비에는 2명이 필요한데 메케닉을 현지로 파견해 준다고 한다.

* VW오토그룹 등 일반보험회사에서는 베이론보험을 가입을 해주지 않음, 개인비행기 보험사로 연락해야 된다고 함


* 이제까지 3대의 부가티가 사고로 폐차 되었다고 한다

2대는 영국에서 1대는 미국에서

번외로 미국에서는 트럭으로 운반도중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부가티 베이론 16.4(Bugatti Veyron 16.4)는 2005년 10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일반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양산차 중 가장 고가이자,

가장 빠른 슈퍼카로 기록된 자동차이다.

등급-

8.0 가솔린

배기량-

7,993cc

출력 -

1001hp

*결론

왠만한 부자 아님 타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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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s2]

나하나만 주세요. 팔아서 집좀사보게

[피하지마]

줘도 못가지는차 올해 무슨 행사에서 페라리캘리포니아 경품걸고 했는데 보통 지들이 조작해서 먹는데 그건 진짜로 줬죠. 20대 남성이 당첨됫는데 경품은 재세공과금인가 본인부담인데 그게 7천만원이 넘었음. 결국 바로 딜러에게 팜 ㅋㅋㅋ

[곽한구.]

딜러에게 바로 파는게 제일 현명한거죠. 기분낸다고 미사리 라도 한번 갔다간 차값 천만원 시작으로 떨어집니다

[dffdg]

디자인이 어째 보면 저따구인지 볼때마다 형편없는 디자인~코너링이 좋아야 좋은차지~직빨이야 마력 높은거 심어놓으면 빠른거고 이건 뉘르에서 테스트도 않하더만

[RaY_SefO]

ㅋㅋㅋㅋㅋㅋㅋㅋ

[뱀상허재]

투스카니같이 생겼네

[꿈의현실화]

이런건 바라지도 않는다....그냥 애기학교 데려다 줄때...안전하게......험머하나만 ㅋ

[지져스클리토리]

색 조합만 잘하면 저 디자인도 봐줄만 하던데 ㅎㅋㅋ

[아뵤~~]

다른건 괜찮은데....연비가 별로라서 이종형제들에게는 비추임.

[대영팬더]

뭐라 할말이 안나오네 ㄷㄷ

[구리~!!]

저런건 길거리에 타고 나간다면....ㅠㅠ

[요짱]

차에 물이막 떨어질텐데 그게 비는 아니니 안심하셔요 분수니까요

[하늘동감]

98리터를 12분만에 소진...연비 리터당 1.26킬로....미친다 진짜.;;;

[2003.05.15]

그래도 아직까진 얼티메이터 에어로 티티가 짱임

[noster]

프랑스차라는거..

[진격]

옆에한번만 타봤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