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회상
학창 시절로 잠시 돌아가 보면
취미가 뭐냐? 특기가 뭐냐?
한 번씩 조사하는 경우가 있었다
딱히 적을 것이 없어서 취미는
곰곰이 생각하다 독서라고 하고
특기는 그냥 등산이라고 했다
세월이 이제 많이 흘러 지금은
매주 월 목요일 배드민턴을 하고
틈나는 대로 첼로를 연주한다
뒤늦게 시작한 배드민턴 운동과
첼로연주 참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이 취미가 없었다면 얼마나 무료할까!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찾고 노력하는 것 아닐까
202406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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