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용했던 핸드폰이 老朽(노후)되어 전(前)에 전화기를 매입(買入)교체(交替)한 아래시장쪽의 삼성전자매장옆의 아래시장을 지나 대구로타리쪽의 SK텔레콤에 가니 점포가 移轉(이전)되었다고 출입문(門)에 써 있어서 중앙시장 옆의 모은행 건너편에 있는 준통신(점포주 신문숙 010-7357- 6896)에 가서 전화기(電話機)를 찾으니 내가 쓰던 외국의 M사 機種(기종)이 斷種(단종)되어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동반(同伴)한 아내가 타인이 한동안 사용하던 국내의 SS사(社)의 중고(仲姑)전화기를 일십만원을 주고 가져왔는데 電話番號(전화번호)가 내가 多年(다년)간 私用(사용)하던 번호도 아니고 먼저 주인이 사용하던 모 플러스 교인(敎人)들의 번호가 모두 내장(內藏)되어 있고 모르는 전화가 계속 오는 바람에 내 본래 쓰던 018- 505-1515의 번호는 없고 새로운 번호010-6505-1515로 바뀌어 있어서 다시 전화기를 들고 매장에 가니 전화기를 아직 번호가 개통(開通)이 안되었다고 전화기를 도로 내주어서 나는 내전화 번호가 그대로 되어 있는줄 알았스나 개통(開通)이 안 되어서 백수인 아들이 오늘(7월 5일목요일) 아침에 아들에게 전화를 시험(試驗)하니 내 본래(本來)의 전화번호 018- 505-1515는 없어지고 010-505- 1515으로 이미 변경(變更)되어서 아들한테 전화기를 주어 갔다오라고 했는데 다음날에 개통(開通)이 된다고 하여 복지관에 가서 기다려도 개통이 안되어 아내한테로 미뤄 버린다 디시 SK 텔레콤에 SMS 준통신의 가게점주(店主)인 SMS에게 잔화(電話)를 하니 SMS 사장이 電話(전화)를 받아서 전화번호를 변경시켜 달라고 하니 아내에게 미뤄버리고 아내도 자기(自己)이름으로 안되었다고 하며 미루기만 한다 버린다 점포(店鋪)에서는 번호변경(番號變更)이 불자(不可) 하다고 대리점(代理店)으로 미루고 이내용을 린터넷 카페에 올린다고 하니 시청(市廳)이든 어디든지 마음대로 올릴테면 올리라고 큰소리다 님들 어떻게 하면 무단(無斷)으로 볒경(變更)된 변호(番號)를 다시 찾를수 있는지 전화나 이메잏 주세요 010-505- 1515로 전화나 문자(文字)나 이메일 이메일 gooryung@daum.net고은내 조규옥합장 나는 좌반신(左半身) 장애인(障碍人)이다 즉 왼쪽이 불구자(不具者)가 된 病身(병신)이다 예전禮電)에 나는 매우 건강(健康)하여 시골에서 홀로계신 어머님을 모시고 낮에는 어머님과 농사일을 하며 전문대학(專門大學)에 입학후 1학년 1학기를 다니다가 군입영(軍入營(입영) 통지가 와서 무더운 여름날 1974년 7월16일에 충남(忠南) 천안 (天安)에서 入營(입영)列車(열차)를 타고 육군(陸軍)훈련소에 입대(入隊)하였다 논산훈련소訓練所)에 入營(입영)하였다 그 當時(당시)에 故鄕(고향)의 親舊(친구) 4인(四人)과 중고교동기동창(中高校同期)들과 많은 친구와 동기들이 군에 入臺(입대)을 하였다 입대전에는 가사 사정이 어려워서 어머님을 모시고 午前(오전)에는 홀로계신 어머님과 농사일을 하면서 일을하다가 午後(오후)에잭과 가방을 들고 버스를 티고 천안으로가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학교로 가서 17시부터 수업을 받았다 수업이 오후22시경에끝나면 다시 버스를타고 집으로 돌아오면 밤12시가 다되어 늦은저녁을 조금먹고 잠저리에 들거나 군복무중에 오른쪽 경주인 某(모) 大學(대학)에서 初創紀) 인 1980년대부터 기능직(技能織)인 전기기사(電氣技士)로 근무(勤務)를 하다가 병원(病院)이 개설(開設)되어 개원(開院)팀으로 임용(任用)을 받아 초창기의 의료와 전문 인력과 장비(裝備)도 없었고 모든 프로그램도 없이 어려움속에서 어렵게 개원(開院)을 하였스나 병원은 순조롭게 개원을하였스나 개원후 이듬해에 가뭄이 심하여 병원을 운영하기가 어려워 입원환자와 교직원종사자의 식수를 구하지못헤 시청(市廳에서는 소방서(消防署)의 협조를 구하여 소방차량을 비상급수차량으로 임시(臨時) 운영(運營)하여 원활한 급수를 하였스나 가뭄은 병원레만 온 것이 아니고 경주시 대한민국 전 지역(地域))에 비가오지 않았스며 솢방서 본래의 목적은 언제라도 비상사태발생시에 출동하여야 했기에 소방서(消防署)도 어려움이 병원(病院)보다 더하였다 어렵게 어렵게 합동(合同)으로 부족한 급수(給水)를고급하고 병원도 주변의 산에 지하수를 개발하고자 이곳저곳의 여허곳에 地下(지하) 관정(管井)을 찾아서 뚫어보고 수질이 적합란지 수량은 많은지 적은비 암반층이 있는지 없는지 수질이 좋은지 너쁜지를 確認(확인)하여야 했기에 苦草(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스며 또 낮에 못한 밀린 業務處理(업무처리)와 새로운밀로 눈코뜰새없이 바뻐서 退勤(퇴근)할 생각도 못하고 밀린 書類(서류)整理(정리)에 밤을 지새워야 했다 서류정리를 하고나면 아침이 밝아와서 집에잠깐들어가 눈을붙이고얼굴에 물만묻히후 눈곱을 떼고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땀으로 젖어버려 냄새나는네복만 갈아입고 병원으로 달려가야 했다 그래도 몸이라도 건강하였기에 다해이었다 당시에는 컴퓨터가 처음 나와서프로그램도 엾고 업무에 필요한 한글워드도 할줄 아는 직원도 없었다 전산실(電算室)의 직원도 한글 워드를 몰라서 그당시에 같이 배워가며 생소(生疎)하고 모두 펜으로 서류작성을해야 했기에 修正(수정)이 不可(불가)하여 苦草(고초)가 이만저만 하지가 않았다 고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