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 면적은 남한의 약 3배라고 하며 허리의 가장 좁은 지역은 동서로 50여 km라고 합니다.
하노이 시내의 전신주 전기줄이 엉킨 실타래 마냥...
쌀국수
국립 민속박물관에서
전통가옥 내부
삼척 해신당을 방불케 하는... ㅎ
길거리 복권 판매상
하노이 시내에서 도로 상에서 자동차가 2대라면 오토바이크는 8대... ㅎ 공기 캐캐함
오토바이크 퇴근 시민들...
첫 날 석식에서 건배...
옛날 프랑스 공관으로 쓰였다는 건물이 현재는 음식점
야간에 인도는 노점상,먹거리상들의 독차지 ... 보행인은 차도로... ㅎ
하노이 시내의 시민들의 휴식처... 호안끼엥 호수의 야경
야간엔 수시로 도로가 쓰레기로 몸살... 미화원들의 힘든 일과...
이렇게 야간엔 인도가 상인들의 독차지...
야시장의 광경
야간에 길거리 인도에선 먹거리도 많이 팔며 관광객들은 술도 한 잔씩...
2일째 탕롱 황궁터 ... 유네스코 세계유산
탕롱 황궁터에서... 분재들의 규모가 장난 아님
전쟁기념관엔 월남전 당시 격추된 미군전투기가 땅에 곤두박힌 채로 보존돼 있네요....중앙 건물 옆
굵은 나무 밑둥에서도 이런 열매가 달려 있는 것이 희한함. 다~아 자라면 수박 크기 정도라는 가이드의 설명
옛 탐롱 황궁 건물
황궁터 발굴 장면 사진...유물들
꽃이 종이로 만든조화처럼 생겼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남.
황궁터 거북상
시엥카...?
달리는 차 속에서 찍은 하노이 시내 혹은 시외 농촌 풍경
천지가 바나나 농장... ㅎ
농가에선 이렇게 오리사육을 많이... 오리농법?
조상들의 묘는 산이 멀어 접근성이 좋은 집 가까운 자기 농토에 모신다고...
쌀국수 등 각종 음식의 향신료로 쓰인다는 이 식물을 건져내고 먹었음... 향이 아주 한국인들엔 맞지 않을 듯... ㅎ
여기서 부턴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닌빈의 짱안에서 대나무 상판의 커누로 수상레저 즐김
중식을 거하게 한 상차림으로... ㅎ
수로 주변에선 이렇게 야생 바나나들이 자라고 있고...
배가 통과할 수 있는 수상동굴이 9개로서 70~250미터 길이로 다양
수상동굴을 통과하니 넓다란 잔잔한 수면 위엔 나무 한 그루가 반갑게 맞이하고...
여기도 바나나넹...ㅎ
베트남 처녀 뱃사공의 발로 노 젓는 기술은 가히... ㅎ
2일차 호텔 숙소 베란다에서 하롱베이의 바다 야경을...
하롱베이의 모습이 시시각각으로 달라지고 있네요. 관광지 개발 붐으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하롱베이 선상식, 유흥타임 등 유람선 관광 및 천연석회동굴 관광
하롱베이엔 크고 작은 섬들이 3000개라고 하네요. 규모가 엄청나며 천혜의 관광보물이 한 없이 부러움.
마치 닭 한 수가 뽀뽀하고 있는 장면이라네요. 커플끼리 온 사람들은 키스신을 연출시켰음. ㅎ
이 분들은 타이타닉의 주인공... ? ㅎ
이렇게 한 가족이 나와 배를 이용한 과일 셀링...
이러한 케이스의 과일 셀링도... 측은지심 발동으로 아이에게 과자값도 덤으로... ㅎ
활어회가 풍성하네요.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했던 다금바리 활어회라고...
엄청난 규모의 천연 석회동굴 관광이 시작됩니당.
영락 없이 남근 종유석이넹.
자연의 신비...! ! 우연의 일치...? 남근 종유석의 load & fire! ㅎㅎ 동굴 천정에 자연적인 구멍도 뚫린 모습이... ㅎㅎㅎ
띠똡섬에 올라가 주변의 섬들을 촬영...
수
3일차 관광을 마치고 석식을 위해 가는 도중 차창 밖 채소밭 풍경
고기잡이가 생계수단의 한 축...?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 한국인 관광객들로 북새통... 물소뿔 장식품
하노이시의 베트남 국민의 영웅, 호치민 기념관에 들러...
호치민 묘역 초병의 교대식...
이 곳에 방부처리된 호치민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옛 울 나라의 청와대와 같은 곳... 방문 국빈들의 영빈관이기도...
무슨 나무 뿌리들이 남근 모양으로 돌출되어 나온다나... ㅎ
호치민이 생전에 산책하던 정원 연못...
한 기둥 사원으로 원래 목조건물이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현재는 상당부분이 콘크리트 건축물로 복원됨.
가게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야자열매에 가득 들어 있는 과즙을... 달콤한 맛
호치민 기념관
기면관 내 호치민 동판 조각상
저녁식사 상차림
경남기업의 하노이시 최고 높은 72층 빌딩 스카이 라운지에서 호치민시 야경구경
첫댓글 와~ 구경거리가 많네요... 난 언제나 저길 가보나..
저기도 복잡하면 복잡한대로 지금 그대로가 살기 좋은 것 같네요.. 많이 발전되면 그때가 좋았다고 말을 할 듯~
구경 잘 했습니다..
아직 사진 많이 남았어요.ㅎ
자연적인것은 느낄수 있는데 특별함은 없는것 같네요
잘 갔다 왔는지요?
대체로 우리나라의 60~70년대의 분위기를 느꼈고... 대체로 인위적인 것보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들이어서 식상하지 않아 퍽 인상적이었네요. 하롱베이의 석회동굴은 규모면에서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아름다움도 또한 극치를 이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