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이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걸작품. 그 섬에서 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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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군도중 하나인 피피군도는 실제로 43km에 걸친 6개의 섬으로 되어있다. 피피돈과 피피레이는 아름답게 보존된 산호대로 둘러싸인 지역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과 카누를 즐길 수 있다. 두섬은 풍부한 조류, 동물 및 해양 생물 뿐 아니라 고립된 백사장을 갖고 있다. 섬과 주변 해안의 아찔한 경치를 보기 위해 피피돈의 1.2km 자연 도로를 여행하거나 피피레이 주변에 보트를 타고 유명한 스위프크렛 조류동굴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섬 주민들은 중국요리에서 중요한, 둥지를 채취 하려고 불안스럽게 대로 만든 비계에 앉아 있다. 피피섬은 마을의 싸오 파 부두 혹은 아오낭 해변으로부터 쉽게 갈 수 있다.
푸 켓 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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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역사는 한나라의 역사가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역사다. 이 지역에는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민족들이 자리를 잡았다. 가장 최근에 자리를 잡은것이 중국 남부의 타이족으로, 그들은 서기 천년 무렵 남쪽으로 이주해왔다. 현재 타이 국민 대부분이 이들의 후손이다. 비교적 최근에 고고학자들은 반치앙(Ban Chiang)의 북동쪽 작은 마을 근처에서 약 5천6백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문명의 흔적을 발견했다. | |
이후 몬족, 크메르족, 타이족을 비롯한 많은 종족들의 이민 행렬이 이어지게 되었고 지금의 태국이라고 알려진 거대한 땅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이 중국 남쪽으로부터 기름진 땅과 강, 계곡을 따라 천천히 이동해온 무리들이었다. 약 11,12세기경에는 크메르족이 앙코르로부터 대부분의 지역을 통치하기도 했다. | |
12세기 초, 타이족은 북쪽의 란나(Lanna), 파야오(Phayao), 수코타이(Sukhothai)에 조그만 공국들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1238년에 이르러서는 2명의 타이 지도자들이 크메르 영주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켜 최초의 독립 왕국인 수코타이("행복의 새벽"이라는 의미)를 세웠다. 수코타이 왕국은 향후 짜오프라야(Chao Praya)강 유역을 따라 발전하게 되는 타이왕국의 기초가 되었으며, 태국의 국교인 테라바다 불교(Theravada Buddhism), 소승불교를 확립하고, 태국 문자의 발명, 미술, 조각, 건축과 문학 등 태국 예술형성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이다. | |
수코타이 왕국이 1300년경에 쇠퇴일로를 걸으면서 결국에는 신흥 왕국인 아유타야(Ayutthaya)의 종속국이 된다. 1350년에 건립된 아유타야 왕국은 짜오프라야 강 남부 멀리까지의 지역을 영토하에 두었고, 1767년 버어마의 침략을 받기까지 태국 중심지의 역할을 했다. 417년간 33명의 왕이 통치한 아유타야 왕국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탄생시켜 전체적으로는 크메르의 영향에서 벗어나 아라비아, 인도, 중국, 일본 및 유럽과도 관계를 맺기도 했다. 이 아유타야의 붕괴는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의 붕괴와 비견할 만큼 엄청난 것이었다. 그러나 후에 탁신(Taksin)왕이 버어마(현 미얀마)를 몰아내고 수개월만에 타이왕국을 재건, 톤부리(Thon Buri)에 수도를 정했으며 1782년에 이르러 짝끄리(Chakri)왕조의 초대왕인 라마1세가 짜오프라야 강 유역의 방콕으로 천도하게 되었다. 짝끄리 왕조의 국왕 가운데 1851년부터 1868년까지 통치한 라마 4세 몽쿳(Mongkut) 국왕과 1868년에서 1910년 사이에 통치했던 그의 아들 라마 5세 쭐라롱껀(Chulalongkorn) 국왕은 탁월한 외교술과 선별적 현대화를 통해 태국을 서구 제국 열강의 식민지화 공세로부터 지켜내었다. | |
오늘날 태국은 입헌군주제이다. 1932년이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아둔야데(H.M. King Bhumibol Adulyadej)라마 9세를 포함한 태국의 국왕들은 국회를 통하여 입법권을, 수상이 이끄는 내각을 통하여 행정권을, 그리고 법을 통한 사법권을 행사해오고 있다. | |
태국은 한국과 오랜 우방 관계를 지속해 온 국가로 1949년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 한국 전쟁 때에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군대를 파견하여 1972년까지 한국에 주둔하기도 했다. 1959년에 정식으로 양국간에 외교관계가 성립되었고 1981년 양국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한국인은 비자없이 90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
《사원과 관광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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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찰롱(Wat Chalong) 왓 프라낭상(Wat Phra Nan Sang)과 왓 프라텅(Wat Phra Thong)은 각기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사원들이다. 두 사원 모두 마을의 중심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왓 프라난상은 매구안임(Mae Guan Im)으로 태국에 알려져 있는 거대한 마하야나 보디사트바(Mahayana Bodhisattva ) 여신상으로 그 명성이 높다. | |
푸켓 난 재배원 / 타이빌리지 텝카사트리 거리에 있는 푸켓 난 재배원(Phuket Orchid Garden)과 타이 빌리지(Thai Village)에서는 민속무용 공연, 태국 복싱, 코끼리 쇼가 열리며, 수공예품센터가 있다. 입장료는 220바트 정도이다. | ||
악어농장(Crocodile Farm) 악어농장(Crocodile Farm)은 시내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 에스투아린 악어와 앨리게이터가 있는 수족관이다. | ||
카오프라테오 야생공원(Khao Phra Theao Wildlife Park) 카오프라테오 야생공원(Khao Phra Theao Wildlife Park)은 시내에서 20km 떨어져 있으며,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새와 야생 보아뱀, 원숭이들이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는 지역안에서 서식하고 있다. | ||
진주 농장(Pearl Farms) 진주 농장(Pearl Farms)은 랑노이섬(Ko Rang Noi), 랑야이섬(Ko Rang Yai), 본섬(Ko Bon)등에위치하고 있다. ☞ 이곳들은 허가를 얻어야 방문을 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먼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로 연락을 취해야 한다. | ||
《푸켓의 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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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ong 파통은 1999년부터 번화가로 자리잡아 지금은 해양스포츠와 시푸드레스토랑등으로 많이 혼잡하지만 푸켓의 젊음의 거리를 느껴보고 싶다면 파통비치로... | |
Nai Yang 파통으로부터 20분거리의 해변가. 11월에서 2월에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장소이다. | ||
Bang Tao 푸켓 서쪽에 위치한 방타오비치. 방타오에는 호텔들이 많으며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천지이다. 쇼핑거리도 있어 자동차나 모터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 ||
Kamala 까말라에 '판타씨' 공연장이 있어 유명한 까말라. 까말라에는 이 판타씨공연을 보러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 ||
Mai Khao 12km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 '흰나무'의 뜻을 가진 해변 "Mai Khao". 매년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장소이기도 하다. 새벽안개가 아주 멋진 해변이다. | ||
Karon 긴 바나나모양의 비치 카론비치. 카론비치는 선텐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비치이다. 자유로움이 있고 저녁에는 신나는 유흥을 즐길 수 있는 곳 카론. | ||
Kata 클럽메드가 몇년동안 찾아다니 해변. 진주양식장과 다양한 레스토랑들...카타에서는 많은 움직임이 필요없을 정도의 서비스가 있다. 카타비치에서는 그림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고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해양스포츠&호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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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키 (Water-skiing) 모터보트에 줄이 연결된 스키를 신고 수면을 활주하는 운동이다. 스피드와 스릴 만점인 수상 스키는 보트에 이끌리면서 수면을 활주하는 스포츠이다. 스키에서 떨어질것을 대비해 라이프 재킷을 착용해야 한다. 모터보트의 운전은 전문 가이드나 강사가 한다. | |
번지점프(Bungy Jumping)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 54미터의 높이에서 스릴을 만킥할 수 있는 번지점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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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물위에 뜬 채 아름다운 바닷속을 감상할수 있는 수상 스포츠이다. 눈과 코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마스크와 물속에서의 원활한 호흡을 도와줄 스노클, 오리발이라고도 불리는 핀, 세가지 기구만 있으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배우는데 시간은 기껏해야 5분내외. 스노클링은 누구라도 손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고 안전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해양스포츠이다. 수심이 얕은 산호초바다에서 아름다운 산호초와 각양각생의 물고기들을 아주 가까이서 볼수 있는 이색적인 스포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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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Diving) 깨끗한 안다만해를 구경할 수 있는 다이빙은 다이빙 전문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바다속으로 들어가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바다세상속으로 빠져들것이다. ★ 다이빙센터 -ANDAMAN DIVERS : 076 341 126, 076 341 879 -ANDAMAN SCUBADVENTURE : 076 331 006 -AQUALAND : 076 294 094 -AQUARTS : 076 396 038 -BANG TAOH20 SPORTZ : 076 270 562 -BUBBLES CUSTOM DIVING SERVICES : 076 340 492 -CALYPSO DIVERS : 076 330 869 -CHALONG SEA SPORT : 076 280 036 -DIVE COLLECTION : 076 330 800 -DIVE INN : 076 341 927 -DIVE MASTER : 076 280 330-1 -FANTASEA DIVERS : 076 340 0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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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Sea Canoe) 팡나베이에서의 시카누는 단순한 워터스포츠를 넘어 체험과 교육의 시간까지 가질수 있는 스포츠이다. 노를저어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동굴을 지나면서 동굴의 자세한 내용까지 설명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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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PHI ISLANDS.호핑투어 푸켓 남동쪽지점의 크라비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쌍동이 섬 피피섬(Phi Phi Island)은 푸켓의 풍경보다 더욱 원형에 가까운 자연미를 보여준다. 이곳은 손상되지 않은채 보존되고 있는 해변, 푸른바다, 그리고 열대식물로 뒤덮인 녹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 더 비치" 영화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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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OND ISLAND 호핑투어 007시리즈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야외촬영무대가 되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 |
《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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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환타지쇼 파통비치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카말라 베이에 위치한 테마 파크인 푸켓 판타지(Fhuket FantaSea)는 페스티벌 빌리지, 골든 킨나르 부페 레스토랑, 코끼리 궁전 등 3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스티벌 빌리지에는 디즈니랜드풍의 상점, 아케이드, 오락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골든 킨나르 부페 레스토랑은 4,000여석의 수용시설을 갖추고 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 한다. 수코타이풍으로 설계된 코끼리 궁전은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극장으로, 매일 75분 길이의 '팬터지 오브 킹덤'을 공연하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반까지이며 픽업 서비스 200바트, 쇼 관람 1,000바트, 저녁식사를 포함한 쇼 관람은 1,500바트이다. 공원측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통비치를 비롯한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푸켓 타운(Phuket Town) 푸켓 시(Phuket Town)는 최근에서야 지방의 수도가 된 곳으로 이전에는 북부에 있는 탈랑(Thalang)이 중심지였으며, ‘푸켓’이란 말은 말레이어로 ‘언덕’이란 뜻이다. 이곳의 주식 채굴은 유럽인들과 중국인들에 의해 이루어졌고, 마을의 로지아(loggeas ”역주 : 한쪽 벽이 트인 낭하)와 시계탑과 같은 건축물은 당시를 반영하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는 몬트리 거리(Montri Rd)의 우체국에서 평행선으로 뻗어있는 랏사다안드 팡-아(Ratsadaand Phang-Nga)거리를 따라서 라농(Ranong)거리의 시장까지이며, 저렴한 가격 으로 해변까지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카오랑(Khao Rang) 언덕을 기준으로 하면 길찾기가 훨씬 쉬워진다. | ||
푸켓의 또 다른 세계, 에코 사파리 많은 여행객들이 태국의 다른 여느 지역에서의 일주일간의 여행보다 더 많은 태국의 진면목을 발견한다고 말한다. 4륜 구동의 랜드로버를 타고 여행하는 하루 일정의 사파리여행 프로그램은 푸켓섬의 전통적인 시골생활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고무나무에서 고무가 어떻게 추출되는지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푸켓에서의 모험은 또한 열대 해변과 무성한 열대 다우림이 공존하는 근사한 경관을 목격하게 해준다. 더욱 짜릿한 모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푸켓 북동쪽으로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오 속 국립공원에서의 열대 다우림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열대 다우림의 웅장한 자연환경과 정글 속에 솟아오른 석회석 카르스트 지형의 가파른 절벽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이 더 없이 귀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푸켓 최초의 전문 환경 투어회사인 시암 사파리는 정글 속 카누여행 프로그램 등을 마련, 특히 환경을 소중히 하고 지켜가려는 의지하에 많은 환경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 ||
《스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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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man Garden Spa 유명한 안다만가든 스파는 개개인의 피부를 새심하게 분석하여 개인에 맞는 스파와 맛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시설이다. 가격은 약 1,000바트 정도 내외이다. Tel. 340 530 | |
Nakalay Spa 큰규모의 럭셔리 스파의 마사지와 스파는 몸을 가볍고 한층 젊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스파를 느낄 수 있는 곳. Tel.290 334-42 | ||
Jasmina Spa Jasmina Spa는 아마리코랄비치리조트의 스파이며 전혀 새로운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곳이다. 아름다운 전망이 한층더 새로운 기분을 들게 한다. Tel.294-470 | ||
Royal Phuket City Hotel 호텔의 스파인만큼 더 고급스럽고 훌륭한 스파,맛시지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수영장, 스파, 에어로빅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el.354 027, 233 333 |
《푸켓의 먹거리..》
《푸켓의 먹거리..》 | ||
태국요리는 향료를 넣은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태국 고유음식의 특징은 살리면서 중국과 이탈 리아의 요리전통 - 국수, 카레, 달콤하고 신 요리, 오래 요리해 야 하는 재료와 짧게 요리해야 하는 재료, 색다른 조미료와 양 념 등 - 을 가장 적절하게 조화시킨다. | ||
태국의 전통음식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없다!' 입니다. 예전 부터 워낙 많은 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인 나라이기 때문에 (지정학적 위치가 그렇지요..? 말레이반도 중앙) 음식도 위로는 인도, 몽고 음식에서부터 밑으로는 인도네시아 음식 까지 짬뽕이 되있다 이겁니다. 그래도 대표적인 음식은 꽤 많이 있지요. 태국 음식 이름으로 종류를 구별하는 법 팟 : 볶음 얌 : 샐러드 종류 똠, 깽 : 찌개 국 양 : 구이 | ||
태국에 배낭여행 온 사람들을 보면 용감하게 이것 저것 잘 사먹는 사람도 있지만, 쫄쫄 굶다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 음식은 기본적으로 우리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지요... 맛있는건 정말 맛있어요.... 태국에 여행와서 카우팟(볶음밥)만 먹다가든가 아님 태국음식보다 비싼 맥도날드(한끼 먹을려면 60Baht내외) 만 먹는 사람도 많은데, 먹을 만한 태국 음식과 과일등에 대해서 소개해 보지요... | ||
카우 팟 느아/무/까이/뿌/꿍 :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게/새우 볶음밥 (대략 20~비싼데는 40Baht) 제일많이 먹는 태국음식이지요..... 꿰떼우 : 길거리에서 국수들을 많이 먹는데 이름이 꿰떼우지요...쌀로 만든 쌀국수예요...이건 국수의 종류에따라서 꿰떼우 센야이 (젤 굵은 국수), 센렉(중간), 센미(머리굵기보다 약간 굵음) 등이 있지요... 꿰떼우 센렉을 젤 많이 먹어요... 또 집어넣는 종류에 따라 이름이 길어지기도하지요... 꿰떼우 센렉 싸이 느아 (중간굵기의 소고기를 넣은 쌀국수) 여기서 '싸이'는 '넣다'라는 말입니다.(대략15~40Baht) 똠얌꿍 : 새우를 넣어만든 맵고 신 찌개 ... 잘 못하는 음식점 것은 못먹으니까 신중하게 시키세요... 두명 정도가 같이 시켜야지요...(60Baht 내외) 깽쯧 사라이 : 한국의 파래국과 똑같습니다. 이것도 두명이상이 시켜서 먹어야 양이 맞아요.(30Baht 내외) 무삥 : 길에서 구워파는 돼지고기 꼬치구이. 카우 빠우(맨밥 5~10Baht)랑 먹던가 아님 카우 니여우(찹쌀밥 5~10Baht)랑 같이 반찬으로 해서 먹으면 좋지요. 돼지갈비와 똑 같은 맛입니다. (한 개 5Baht) 반찬으로 해서 3개면 한끼가 거뜬!!! 카이찌여우 : 오믈렛 // 카이다오 : 계란 후라이 비아 : 맥주 // 남 빠우 : 맹물 // 남옌 : 찬물 // 남 런 : 더운물 // 남캥 : 얼음 // 놈쏟 : 우유 // 라오 : 술 // 콕 : 콜라 // 땡모/사파롯 반 : 갈은 수박/파인애플 주스 정말 중요한 말 한가지 : 메이 싸이 팍치 /// 태국 사람들이 거의 모든 음식에 넣어서 먹는 '팍치'라는 채소가 있습니다. 냄새가 안 좋고 오래가서 잘못 먹으면 입맛을 버리지요. 그러니 제대로 된 음식을 시킬 때 - 카우팟이나 꿰떼우 등 - 꼭 그말을 하세요... "팍치는 빼줘요" 이런 뜻입니다. | ||
매일 싸구려 음식만 사먹을게 아니라 별식도 가끔은 먹어 봐야지요..? '수끼'라고 불리우는 음식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전골요리지요. 팔팔 끓는 육수 국물에다가 이런 저런 야채하고 육류, 해물류, 오뎅 등등을 넣어서 익혀 먹는 거예요. 유명한 곳으로는 'COCA수끼"와 "MK수끼" 등이 있습니다. 전국적인 체인점이예요. 시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간판도 영어로 되어 있어서 찾기도 쉽지요. 먹는법 1. 입구에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니까 잘 따라간다. 2. 자리에 앉는다. 3. 음식이 익으면 맜있게 먹는다. 헤헤 ~~ ^^ | ||
입구에 들어가면 몇 명인지를 물어봅니다. 실전 태국어에서 배운 유창한 태국어로(?) 대답을 해주면 되겠지요..? 흡연여부도 물어보는데 엠케이나 코카수끼는 대부분 흡연석이 지정이 되어 있으니 실수하시지 말도록..!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과 함께 소스(일반적으로 소스는 남찜이라고 불림니다)를 가져오는데 팍치를 빼달라고 해야지 될거예요. 소스위에 뿌려져있는 야채….. 메뉴판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사진이 나와있으니 시키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을거예요. 일반적으로 3~4명이서 육류나 해물 5~6접시, 야채 2~3접시, 그리고 국수1~2접시 정도 시키면 될겁니다. 아님 한두 접시만 시켜보고 맜있는건 추가로 시키던지…. 육수는 벌써 식탁에서 끓고 있지요. 모자라면 더 부어줍니다. 자~ 팔팔 끓는 육수에다가 가져온 음식을 넘치지 않게 적당히 부어 넣고 익으면 건져서 소스를 찍어먹으면 되지요. 수끼의 생명은 이 소스에 있으니 많이 드세요… 정말로 맜있는 소스예요…. 더먹고 싶으면 몇 접시 더 시켜서 끓여 먹으면 되지만 약간 아쉬울 정도에서 그만 두고, 이젠 죽을 만들어 먹는 겁니다. 어느 정도 건데기를 다 먹었으면 종업원한테 '카오똠'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거예요. 대략 4명이면 3공기, 3명이면 2공기 정도의 밥이 적당하지요. 종업원이 와서 남아있는 건데기는 접시에 건져주고 육수에다가 가져온 밥과 계란, 참기름등을 넣고 저어주지요. 이맛이 진국이예요… 어느 정도 알맞게 끓은 카오똠의 맛!!! 캬~~~ 죽인다.!!! 김치만 있으면 금상 첨환데…..아마 서너명이서 이렇게 먹으면 400~500밧 정도 나올겁니다. 물론 어떤걸 시키느냐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참고로 팍치를 뺀 소스에다가 마늘과 매운고추, 그리고 신 레몬을 잘 섞어서 맛을내는 겁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잘 넣어 드세요. 소스랑 같이 가져 옵니다. 마늘 : 까띠얌 // 태국고추 : 픽키누 // 태국식 레몬 : 마나오 죽을 만들어 주세요 : 탐 카오똠 너이 캅/카 | ||
오늘 소개할 음식은 '솜땀'입니다.
매콤 새콤한 태국식 야채 샐러드지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리어카에서 혹은 좌판을 깔고 있는 간이 음식점에서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음식이지요.. 조그만 절구를 볼 수 있다면 100% 솜땀을 파는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돼지고기, 닭고기 꼬치 등과 같이 팔고 있지요. 주 재료는 파파야(말라꺼) 를 채로 썰어 넣고-예전에 그린 파파야의 향기란 영화가 있었나요..? 바로 그 파파야입니다.- 종류에 따라서 마른 새우나 생게 등을 넣어서 빻아주는 거지요. 물론 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조그만 태국식 레몬(마나오)와 매운 맛을 위해서 월남고추(프릭)는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 ||
이 솜땀을 한참 먹다보면 파파야가 어디있나..?하고 찾는 경우가 생겨요... 저도 처음엔 도대체 솜땀에 파파야가 들어 간다는데 파파야가 어디있나..?하고 찾았던 경우가 있으니까요... 덜익은 파란 파파야를 무채처럼 썰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들은 무채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당근색깔로 익은 파파야는 비위가 약한 분은 먹기 힘들지만 파란 파파야는 무맛이랑 비슷하지요. 한국사람들은 솜땀중에서도 땅콩과 마른 새우를 집어넣는 '솜땀타이'를 좋아하고, 태국 사람들은 생게를 넣은 '솜땀뿌'를 좋아하더라구요. 한가지 희한한 것은 한국여자들은 솜땀맛을 한번보면 거의 중독이라고 생각될만큼 즐겨 먹더라구요. 솜땀 한 그릇과 찹쌀밥(카오 니여우)한봉지, 그리고 돼지고기 꼬치(무삥) 3개만 있으면 완벽한 영양식이 됩니다. 한번정도는 솜땀을 드셔보심이..................^^ |
《푸켓의 주요레스토랑..- 파통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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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uchi 인디안 레스토랑. 인디안뮤직. ⊙ 가격:130 ~ 8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7% ⊙ 위치:파통 / Tel.076-292-52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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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ly Malone's Irish Pub 푸켓의 하나뿐인 아일랜드전통 술집. 라이뮤직. ⊙ 가격:100 ~ 1,200 바트정도 / service:없음 / tax:요금에 포함 ⊙ 위치:파통비치 / Tel.076-292-7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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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an Rim Pa 타이레스토랑. 피아노연주, 째즈타임. ⊙ 가격:200 ~ 9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요금에 포함 ⊙ 위치:파통 / Tel.66 76 340 7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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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 Maurizio 맛있고 클래식한 로맨틱 이탈리안 요리.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 가격:300 ~ 7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요금에 포함. ⊙ 위치:파통 / Tel.66 76 340 079 | |
▩ Sam's Steak House 정장을 입어야만 할것 같은 레스토랑. 피아노연주, 째즈타임, 섹소폰연주. ⊙ 가격:200 ~ 1,5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7% ⊙ 위치:파통 / Tel.66 76 340 608 | ||
▩Gitano Music Cafe Club Andaman 오직하나뿐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수준높은 음식을 선보인다. 라이브뮤직. ⊙ 가격:300 ~ 2,0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7% ⊙ 위치:파통 / Tel.076-340-530 | ||
▩ Otowa 일본식 레스토랑. 일본음악과 가끔 국제적인 뮤지션이 나오기도 한다. ⊙ 가격:300 ~ 1,2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요금에 포함. ⊙ 위치:파통 / Tel.66 76 344 254 |
《푸켓의 주요레스토랑..- 푸켓타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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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ano Music Cafe 유럽스타일과 타이음식. 팝, 패션쇼, 나이트, 라이브뮤직. ⊙ 가격:300 ~ 500 바트정도 / service & tax : 요금에 포함. ⊙ 위치: 푸켓타운 크라거리 / Tel.076-225-7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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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wasdee 유럽스타일과 타이음식. 클래식음악. ⊙ 가격:60 ~ 500 바트정도 / service & tax:요금에 포함. ⊙ 위치:푸켓타운 / Tel.076-234-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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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mpi 마리나 선착장 부근의 레스토랑. 샐러드, 시푸드, 피자, 스낵. ⊙ 가격:60 ~ 400 바트정도 / service & tax:요금에 포함 ⊙ 위치:푸켓타운 마리나선착장 앞 / Tel.076-238-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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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t' aime 베트남 레스토랑. ⊙ 가격:50 ~3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 요금에 포함. ⊙ 위치:푸켓타운 / Tel.076-219-103 | |
▩ Tunk-Ka Cafe 타운의 높은 곳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다. 타이음식, 시푸드. 클래식 음악. ⊙ 가격:90 ~ 500바트정도 / service:없음 / tax:요금에 포함 ⊙ 위치:푸켓타운 / Tel.076-211-500 |
《푸켓의 주요레스토랑..-카론/카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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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 Siam Terrace 타이레스토랑, 타이뮤직, 타이전통공연. ⊙ 가격:220 ~ 700 바트정도 / service & tax : 요금에 포함 ⊙ 위치:카론비치 / Tel.076-396-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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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on Cafe 미국 주방장의 아메리칸스타일 음식. 째즈,팝 뮤직. ⊙ 가격:150 ~ 1,000 바트정도 / service & tax : 요금에 포함 ⊙ 위치:카론비치 / Tel.076-286-400/396-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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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 Chefs 유럽스타일 음식의 메뉴. 피자, 와인, 타이음식. 깜짝파티와 이벤트. ⊙ 가격:120 ~ 900 바트정도 / service & tax : 요금에 포함 ⊙ 위치:카타비치 / Tel.076-286-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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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 Tri's Boathouse 고급스런 타이음식, 유럽스타일 음식, 시푸드, 라이브뮤직. ⊙ 가격:210 ~ 1,0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7% ⊙ 위치:카타베이 / Tel.076-330-015/7 | |
▩ The Cliff 아시아식 음식의 메뉴. 와인. 라이브뮤직. ⊙ 가격:160 ~ 600 바트정도 / service:10% / tax:7% ⊙ 위치:센트럴카론빌리지 옆 / Tel.076-286-300 | ||
▩ Talay Tai 신선한 시푸드와 타이 음식이 제공된다.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이용가능. ⊙ 위치:카론비치 카론리조트에 위치. Tel. 076 396 139 | ||
▩ Al Dente 피자, 파스타등 이탈리아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전10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가능. ⊙ 위치:카론비치에 위치. Tel. 076 396 596 | ||
▩ La Boucherie 프랑스식 그릴요리와 스테이크. 오전10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가능. ⊙ 위치:카론비치에 위치. Tel. 076 396 596 | ||
▩ Jimmy's Lightouse Bar & Grill 아메리칸 스타일과 타이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다. ⊙ 위치:카타에 위치. Tel. 076 280 840 |
***출국안내***
★ 집에서 출발전 여권외 준비물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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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안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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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방법***
★ 기내에서 소지품과 여권/출입국카드/세관신고서등을 잘 챙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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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카드작성요령***
***여행준비물 리스트***
[ 준비물 체크리스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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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항목은 기본항목이며, 이외에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품목들은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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