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안과 렌즈삽입술 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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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근시, 난시가 심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안경 없이는 생활할 수 없었습니다. 학생 때는 그냥 안경을 쓰고도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취업을 하고나니 안경쓰고 화장을 하기도 불편하고, 안경이 초점이 안맞아도 안경점까지 가서 고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안경이나 렌즈를 끼다가 시력교정 수술을 받으시고 '새 세상을 살게 되었다'는 분들이 늘어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 눈이 그렇게 나쁜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비용 측면보다는 수술건수 등 안전성에 집중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주변에 ICL을 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병원찾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수술체험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라식관련 카페를 찾아보니 청담밝은세상안과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들어오는 순간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큰 병원에 앉을 자리도 없이 사람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병원이라면 의심할 여지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2시간 넘도록 수십가지 검사를 받으면서 병원에 대한 신뢰가 커졌습니다. 간호사 언니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요. 다른 병원에서 하는 몇가지 검사 들도 있었고, 게임 처럼 진행되는 검사도 있었고.. 초음파 검사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역시 각막은 두껍지 않고 초고도 근시, 고도난시라는 진단에 가능한 수술은 ICL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이 정도는 간단히 수술하면 좋아진다, 이 정도 분들도 수술 많이들 한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렌즈가 축에서 벗어날 수 있어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씀에 일반 ICL을 선택했고, 추가 라섹도 가능하다고 하셨으므로 망설임없이 ICL을 했습니다. |
오른쪽을 먼저 수술하던 날. 수술실에 들어가서 온 얼굴을 소독하는데 시작했습니다. 수술 도중에는 차리고 빛만 뚤어져라 쳐다보고 4시간이나 기다려 수술을 시작 끝나고 링거를 맞았습니다. 느낀 건, 아침에 눈뜨고 얼굴에 비누칠을 하면서도 합니다. 미용을 위해 한 건 아니지만, 여자이므로 기분은 좋습니다. ^^ 부모님은 잘 보이냐 너무 좋습니다. ^^ 하드렌즈나 소프트렌즈를 한 것보다 이런 거 전혀 없고, 제가 원래 눈이 만족도는 거의 100% 이상! 고생을 좀 했었는데, 그날 수술받기 전부터 너무 고마웠습니다. 수술받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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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안과 렌즈삽입술 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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