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기다리는 꾼 들이 모임니다
온천지가 울굿불굿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가을이 계속되는 강원도 춘천
그곳에서 우리들은 약속을 합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30분코스 강원도 춘천 호반의도시
넓은 호숫가 가 펼쳐져있는 의암호
그곳에 가을 색을 만끽하러 관광객들이 모입니다
겸사 겸사 달려가보는 우리
색이 변하고 물이 차가워지는 가을
우리들은 가을 대물붕어를 만나러 의암호 작은섬 무인도로 기쁨을안고 들어갑니다
의암호의 친구 연인 들이 즐기는 의암호 물레길 카누 체험
연인들 ㅡㅡㅡ
친구들 ㅡㅡ
그리고 붕어들
우리는 설레이는 만남에 들어옵니다
무인도로 ㅡ ㅡ
짐을 내리고 바삐움직입니다
마음의 장소로
연들이 빽옥히 쌓인 무인도의 둠벙
하나하나 연들 작업을하고
낚시대를 편성을합니다
서로 서로 자리를하고 한가로운 시간
자연에 나오면 웃음이 앞서고
붕어들을 만나면 앤돌핀이 생기는꾼들
가을이가기전 자연속에서 우리들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우리를 안내를 하는 찌
너만을 믿으며 2박3일을 보냅니다
익숙한 찌 수초들 연들에 세우기
안성맞춤인 찌
확실한 찌올림에 연작업을 열심히하는 자바라님
같이 합니다 삼다수님
신나는 영행객들
아름다움에 셔터를 눌러봅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행
시간이 흐릅니다
넘 빨리 ㅠㅠㅠ
그새 밤이오고
간간히 입질이 들어옵니다
하루가 가고 쌀쌀한 무인도의 아침
건너편 자바라님은 그자리를 지키며
잠을 청했나 봅니다 ㅠㅠ
아침장을 보는 나
8치 ㅡ9치급 토종붕어들이 나오는 무인도 섬
그렇게 오후의 시간이 되고
또 하루를 맞이합니다
기다림의 민물낚시
따사로운 가을햇살의 오후
높은 하늘을 보며 낮낚시를 해봅니다
큰듬벙 작은둠벙 으로 나눠진 의암호 무인도섬
우리는 1년 봄 가을에만 조용히 들어와 붕어손맛을 볼수있는 곳
무인도에서 가을 낚시를 즐겨봅니다
튼실한 붕어손맛이 그리워 찾아온 무인도
조우님들과 먹거리와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의암댐
힘쌘 붕어들의 손맛에 2박3일을 잼나게 놀고
아쉬운 퇴장을합니다
아름다운 춘천
댐들이 자리한 강원도 춘천
우리들의 친구 그리고 우리들의 종합병원 잘 치료하고 웃고 감니다
민물낚시도 얼마안남은 강원도 댐
겨울이오기전 다시 올수있으련지 ㅠㅠ 우리는 주위를 다시 살피고
철수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