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하 억새집 매월당과 소나무숲과 아담원

[귀소1]

지난 17일 여행을 함께한 사진 늦게 올림니다.

 함께한 여정의 사람과 자연의 풍경들이 아름다워서 미숙하나마 몇컷 찍었습니다.

옆자리 함께 해주신 풀과별님 많은 예술세계에 대하여 알려주셔서 감사했구요,

 낯선이들도 잘 어우러져 한마음으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늘 배려해 주시는

길벗님들께 감사 인사드림니다.

[귀소1]

[귀소1]

[숲사랑]

감사합니다 🙏

[귀소1]

[산 마루]

키질하시는 우리어메들의 늙음의 모양새가 보기 좋으시다.
어메 어메 나는 가네~~~
김용택의 섬진강의 시가 범능스님의 노래와 함께~훅~~~

[귀소1]

저 어머니들의 세대가 지나면 볼수 없는 장면이 될것같아 아쉬운 마음였습니다.
그때면 저런 일상의 모습도 민속문화유산으로만 남겠죠?

[초로기]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고운사진
그날의 기억들을 소환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귀소1]

늘 뵐때마다 멋진 사진한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떡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행길에 뵈요~~^^

[풀과별]

멋진모습으로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장했어요.
사람을 통해 배우는것들이 참 많음을
그날 옆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화를 통해 살아오신 모습들이 귀감이
됩니다.
어제든 마음편히 만나고 싶은 분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어머님은 좀 어떠신지요?

[귀소1]

송구스럽게 귀감이라니요.ㅎ
늘 미숙하여 세상공부하러 길을 나섭니다.
그날저녁 바로 친정에 와서 한주간 있다 토욜 집에 갔다 주일날 다시 친정에 와있습니다.오늘 사진 보내드릴려구 아예 노트북을 들고왔네요 ㅎ
척추 보형물로 체력이 많이 쇠잔해 지셨는데
오늘에서야 조금씩 일상생활을 하십니다.
기억능력저하로 금방하신 일을 잊으시니 안타깝지요.
저도 대화를 통해 성공한 멋진 삶을 사시는것과 세상의 교과서를 다 읽어보신듯 폭넖은 사고에 부러움을 금치못했습니다.
어머니 안부 감사드리고
별님도 늘 건강과 평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