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주말인 지난 17일 대검찰청 간부들과 함께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
19일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은 성상헌 기획조정부장, 박혁수 대변인, 장준호 형사정책담당관, 대검 연구관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관람평과 사진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게시됐다.
이 총장은 “‘하늘의 그물은 크고도 넓어서 성긴 듯하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는 말이 떠오른다”며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국민 모두의 희생과 노력으로 어렵게 이룩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며, 법치주의를 지키는 검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장은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유년 시절 직접 5·18민주화운동을 경험했다. 이 총장은 ‘서울의 봄’ 작품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람평에는 이 총장이 1996년 사법연수원 시절 서울지법에 구속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공판을 직접 방청하고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이 총장은 당시 기고 글에서 “판사를 군대의 부하로나 여겼을 전두환, 노태우 씨의 역사 인식이 시간이 흘렀다고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사법부 암흑의 시대를 여는 데 일조했던 그의 변호인들 역시 여전히 법정을 자신들의 정치논리를 변명하는 무대로만 여기고 있음에 차라리 연민의 느낌조차 갖게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두환 씨가 아닌 다음 세대에게 외쳐야 한다. ‘성공한 내란도 반드시 처벌받는다’고”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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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고나니 은근 화가난다.
저런 무식한 편향된 자가 검창총장이라니 국가가 위험한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5.18은 북한군 소행으로 이미 밝혀졌고, 지금 부정선거로 가짜의원이 국가를 파괴하여 사사건건 걸고 대통령께서 하시고자하는 일은 무조건 반대하여 국정 운영이 안되는 국가 파멸직전인데 지금이 과연 민주주의냐? 당시는 지독한 혼란기였다.
900만을 넘고 1000만을 넘보니, 이정도 영화에 이정도의 관객이 모인다면....역시나 선동에 약한 국민성의 발로다. 그냥 열등감으로 칠갑한 군대내 아웃사이더였던 장태완을 엉뚱하게 영웅으로 만들고 전직대통령과 주변인들을 희화화 해서 뭘 어쩌자는 건가?대통령이 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서거한 유례없는 비상시국하에서 발생한 사건을 현시점의 잣대로 어떻게 비판하겠다고?
1970-80년대는 전세계의 개발도상국들은 정치의 이념이 모두 미숙하여 방향을 잡아가는 시대였다고 본다.
79년 당시 김재규의 총탄에 박통이 죽고 하루아침에 미아가된 대한민국은 암울했다.
김일성의 남침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 재계를 위한 3김의 거세가 회오리를 일으키려는 혼란기였다.
최규화 권한대행은 어물쩡 했고, 이때 전두환의 등장은 한마디로 구세주였다. 단박에 혼란기를 잠재우고 제세안민을 이뤘으니까.
전두환의 탁월한 리더쉽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만약 그때 혼란기가 길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었다. 그 당시의 바람앞의 등불같은 시국 상황을 전두환 대통령은 확실하게 파악하고 나라의 존폐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반공애국정신에 투철한 군인정신이라 본다. 그는 땅굴 발견으로 박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수도경비사령부로 오면서 승승장구를 한다.
두 분은 나라를 이어간 위대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어떤 이유로든 당시 전두환이 정권을 잡지 않고 소위 민주파라 자칭하는 김영삼,김대중 세력이 등장했다면 과연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속하고 있을까? 김영삼 이후의 나라의 정치 지형을 봤을 때 아마 수년 안에 남한 내 주사파들의 준동으로 공산당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고 말았을 것으로 감히 추측된다.
김대중을 사형에서 사면하여 풀어주니 518이 생기고 버어마사태(국민위원16명사망) 등 불행한 대통령이었다. 그러나, 박대통령 100억불 수출에서 1000억불 수출을 달성하고 선진국을 향한 올림픽유치, 강단있고 위대한 대통령이다. 국민 모두가 발돋음 하던 정말 살기좋은 시대였다.
그런 시대상황에 확실한 대처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번영은 턱도 없지!!. 그럼에도 선동하는 영화 만들며 처벌이 두려운지 미리 허구라고 했음에도 휘둘리는 자들은 과연 제대로된 국민인가??!!
바로 어제만 해도 미사일을 쏘고 호시탐탐 야욕을 불태우는 이북과 대립하고 있는 우리는, 민주화보다 안보가 우선이었기에 오늘의 민주주의도 누릴 수 있다고 본다. 좌빨들아~!! 과거를 너무 폄하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첫댓글 참으로 웃기는 병신들이다
어떻든 전두환은 군인의 길을 걸어온
지도자 이며
애국자임에는 틀림없다
좌파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 시대 그 어두운 환경에서
김대중이나 김영삼이
대통령 되었다면
국가의 미래는 너무도 어두웠을 거라고
판단하고자 한다
내란죄도 아니고
국가반란도 아니다
그 시점에 현직 대통령이 존재하지
않았기애 말이다 !
정우성이가 서울의봄영화가지고 선동하려고 광주왔는데 이전같지않을것이다.
이제 그런것가지고 오일팔이랑묶어서 한건해보겠다는것은 이제안통한다.
몽둥이들고 내리치기전에 빨리꺼저라?
시민들을 니네들 봉으로 알지말라고.
문재인은 5.18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었는데 핵심쟁점은 북한군개입여부입니다...위원장이 장관월급을 타 먹으면서 현재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광주의 김양래는 68세의 나이에 몇달전 갑자기 죽었는데 광주에 나타난 장정 수백명이 전두환이 보낸 편의대라고 증언했지요..지만원박사는 아직도 감옥에 있고... 이번 겅탄절특사로 꼭 나오셔야 할텐데 고령이라 걱정됩니다..윤석열, 한도ㅓㅇ훈, 이원석 모두 광주5.18에 대하여 심도있는 공부를 하라고 권유하고 싶어요....도대체 광주교도소를 5번씩이나 야간공격한 세력이 누구냐고요??
그냥 상식적으로 무기고를 동시에 탈취해서 무장하고 거리를 활보하는데 진압했다고 진압군을 뭐라하니..그과정에 사상자가 있었겠지만 진압 안하면 어찌 되었을까요?!~.임산부를 배를갈랐네 어쩌네 수없이 잔인한 장면을 말하는데, 진짜 듣기조차 거북한 일을 우리군이 저질렀다고 믿어지지 않아요. 북한군이 수백명 내려왔다고는 믿기지않으나, 분명 간첩이든 불순한 무리들이 광주시민들을 부추길 과한 행동을해서 시위를 확산시켰다 봅니다. 지박사님 건강하셔야할텐데요ㅠ
하니 님은 어데 갓 다가 짜 잔 하시는 겁니까 사람이 하던 일을 꾸준하게 해야지
하다가 안 하면 손도 떨리고 ㅋㅋㅋ 성질 나도 할 말도 못하고 그러면 상조회비 나간다 아입니꺼 ^^.ㅎ
ㅋㅋ 생기는것두 없이 공사가 다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