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 6일자 뉴스에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한다.
현재 3000여명에서 2000명 증원..잘 한 일이다.
의사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5감이 작동한다면..
국민들 소리를 들을것.의사 부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 돈 벌기 힘든 분야는 턱없이 의사 부족.
이게 무슨 통계도 통계지만 현장 목소리다.
소아과는 애들 대리고 몇 시간 기다리고 그나마 의사가 없다.
산부인과는 119구급차 타고 타지역으로 이동하다가 차 안에서..
구급대원이 산파, 의사 역할을 한게 많다고한다.
생명을 다투는 심장외과 등등 의사들이 누구 보다 잘 아실 것..
정부는 올해부터 매년 2천명 증원..그래도 효과는 10년 , 15년 후다.
현업 의사들은 50대까진 몰라도 60대 분들은 별 볼일 없다.
7,80대가 되면 가정의학과 내과 외엔 대부분 폐업..내 친구는 정형외과인데..
60대에 그만 두었다. 의대교수..개인 의원하다가...뼈로 말하면 전국에서..
알아주는 의산데 힘들어 못한단다. 우리집안에도..
의사가 10여명(양, 한)된다.소아과도 있고..하지만..
오는 파업(?)에 동참할 분위기는 아닌듯, 워낙 국민들 욕구가..
크기 때문이다.수익만 생각 말고 국민들 전체를 봐야한다.
정부가 수급조절을 한다고 했으니 하다보면 의사가 과잉공급이면..
줄이면 된다. 학교...선생... 줄이듯이..설 쇠고 단체행동을 결정한단데..
제발 눈 크게 뜨고, 욕 먹지 말고,나라를.. 국민을... 보시길 바란다.
첫댓글 의사들은 대국적 견지에서 이성적 판단을 바란다.
愚魯추천 0조회 024.02.07 08:58댓글 0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2월 6일자 뉴스에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한다.
현재 3000여명에서 2000명 증원..잘 한 일이다.
의사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5감이 작동한다면..
국민들 소리를 들을것.의사 부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 돈 벌기 힘든 분야는 턱없이 의사 부족.
이게 무슨 통계도 통계지만 현장 목소리다.
소아과는 애들 대리고 몇 시간 기다리고 그나마 의사가 없다.
산부인과는 119구급차 타고 타지역이동하다가 차 안에서..
구급대원이 산파, 의사 역할을 한게 많다고한다.
생명을 다투는 심장외과 등등 의사들이 누구 보다 잘 아실 것..
정부는 올해부너 매년 2천명 증원..그래도 효과는 10년 , 15년 후다.
현업 의사들은 50대까진몰라도 60대 분들은 별 볼일 없다.
7,80대가 되면 가정의학과 내과 외엔 대부분 폐업..내 친구는 정형외과인데..
60대에 그만 두었다. 의대 교수..개인 의원하다가...뼈로 말하면 전국에서..
알아주는 의산데 힘들어 못한단다. 우리가정에도..
의
의사들은 대국적 견지에서 이성적 판단을 바란다.
愚魯추천 0조회 024.02.07 08:58댓글 0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2월 6일자 뉴스에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한다.
현재 3000여명에서 2000명 증원..잘 한 일이다.
의사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5감이 작동한다면..
국민들 소리를 들을것.의사 부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 돈 벌기 힘든 분야는 턱없이 의사 부족.
이게 무슨 통계도 통계지만 현장 목소리다.
소아과는 애들 대리고 몇 시간 기다리고 그나마 의사가 없다.
산부인과는 119구급차 타고 타지역이동하다가 차 안에서..
구급대원이 산파, 의사 역할을 한게 많다고한다.
생명을 다투는 심장외과 등등 의사들이 누구 보다 잘 아실 것..
정부는 올해부너 매년 2천명 증원..그래도 효과는 10년 , 15년 후다.
현업 의사들은 50대까진몰라도 60대 분들은 별 볼일 없다.
7,80대가 되면 가정의학과 내과 외엔 대부분 폐업..내 친구는 정형외과인데..
60대에 그만 두었다. 의대 교수..개인 의원하다가...뼈로 말하면 전국에서..
알아주는 의산데 힘들어 못한단다. 우리가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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