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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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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는 밀리 기타 04년생인데 84년생이 자기 언니라고 부르래.jpg 원글쓴이 추가댓
VIichan 추천 0 조회 1,927 23.11.07 12:0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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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7 12:09

    첫댓글 나도 21살 많은 아줌마가 자꾸 언니거려서 개열받음

  • 23.11.07 12:10

    언니 같이 잘 해주면 몰라ㅠ 지 편할때만 언니래

  • 23.11.07 12:09

    남자가 오빠라고 하면 개극혐인데 여자면 그러려니 함. 나도 사회생활 할때 70년생항테 언니라고 해서

  • 23.11.07 12:10

    고장나긴 하겠다...어어...네

  • 23.11.07 12:12

    이제 스무살인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공장 알바할 때 21살이었는데 50대 한테 언니언니하는 거 ㄹㅇ 이질감 들었는데 몇 번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 호칭이 뭐 별거 있나 싶고ㅋㅋㅋ 글고 이모 나이대분들한테 어린애가 언니하면 더 잘 챙겨주심

  • 23.11.07 12:11

    아니 언니라고 하는 게 어려움?............ 그렇다고 진짜 아줌마라고 부를 것도 아니잔아..... 84년생이면 언니라고 해도 될 거 같은디;;

  • 23.11.07 12:12

    와 세상에 외 언니라고 하시는
    근데 머 언니라고 안부르면 혼내는것도 아니니까,, 글슨아 화이팅 그것이 사회생활이다

  • 23.11.07 12:11

    난 뭐.. 20살때 60살도 언니라 불럿잔아

  • 23.11.07 12:13

    어른들이 서로 자기야 자기야 하는것처럼 걍 호칭이라 생각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잔아

  • 23.11.07 12:12

    본인이 어렵다는데 뭐...

  • 어색할순잇다생각혀... 그치만 동성 손윗사람 언니라 부를수있다 생각..! 남자들도 한참 나이많은 사람들한테 형, 형님 다 하는것처럼?

  • 23.11.07 12:13

    형님 소리도 아무한테나 하는데 머
    그냥 사회생활 한다고 생각혀 ..

  • 23.11.07 12:13

    남자들끼리 20살 차이나도 형형 거리는데 언니라고 못할게 뭔가 싶다.
    그거랑 별개로 그냥 나이랑 상관 없이 쓸 수 있는 호칭이 있으면 좋겠어

  • 23.11.07 12:13

    나도 1n살 어린애들한테 언니가~ 누나가~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한 사람 많구나 조심해야겠네

  • 23.11.07 12:14

    사회생활이지뭐...어렵기야 하겠지만 언니라고 불러달라는데 이모 아줌마 할거 아니면 익숙해져야지..

  • 23.11.07 12:15

    회사면 직급으로 부를텐디 카페면... 음... 사장님이나 매니저가 아닌 이상 언니말고 부를말이없지않나? 뫄뫄님도 약간 이상하잠아 나이차이땜에

  • 23.11.07 12:16

    좀만 능글맞는 성격이엇음 금방 적응핻을 듯 ㄷ ㄷ

  • 23.11.07 12:17

    나 엄마보다 나이 많은 분들한테 언니라고 했는데 처음엔 이게 맞나싶어도 친해지니까 괜찮던데 처음에 이질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 엄마나이대의 분께 언니..? 본인이 원하셔도 좀 버르장머리가 없는건 아닐까 했는데 뭐 그분도 그게 편하다고했고 나도 적응하니까 괜찮았잔아

  • 23.11.07 12:18

    04면 그럴수있지

  • 23.11.07 12:20

    머 어색할 순 있는데 부르다 보면 ㄱㅊ아짐 난 친근감 올려주고 좋덜아 왜 한남들이 지보다 나이많은 늙남들한테 형님 형 이질알 하면서 알랑거리는지 이해완

  • 23.11.07 12:22

    당연히 저렇게 느낄수 있어 나도 20대초반때 18살 차이나는 분이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좀 그랬어,,
    지금은 걍 부르라는대로 다 쌉가능

  • 23.11.07 12:26

    사람이 좀 능글능글 맞아야지 할머니들한테 언니라고 해봐라 좋아쥑는다

  • 23.11.07 12:27

    나도싫어..일할때우리엄마가 70년대생이얏는데 같이일하는사람이 울엄마보다한살많앗는데 언니라부르라해서 하ㅜㅜㄱㄱ십알 ㅜㅜ

  • 23.11.07 12:34

    솔직히 싫음 ㅜ 20대 초반인머 슴살 넘게 차이나는 분들이 언니라고 부르라는머 ㄹㅇ당황스러웟음..사회생활이든 뭐든 상대방이 싫을 수 잇다는 건 좀 알아줫으면

  • 23.11.07 12:36

    20살이니까 당황스러울 수 있지 어머님이 82년생이면 그정도 나이대는 다 어머니 주변분들로 마주쳤을텐데 머..

  • 23.11.07 12:38

    이모랑 아줌마라 부르고 싶다한 것도 아닌데 스무살짜리한테 왜 머라 그랬지.. 저번엔 또 애기가 이모라고 불렀다는 고딩한텐 그 나이 차이면 이모 맞다는 댓글도 인티 아니었나

  • 23.11.07 12:36

    나는 너무 좋은데 신기

  • 23.11.07 12:36

    나도 20살에 40 넘은 사람한테 언니라고 불렀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언니라고 불렀어서 잘지냈던듯...

  • 23.11.07 12:38

    걍 저정도 나이차이 나는 사람을 그렇게 불러본 적 없으니까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 불편한 사람 입장에서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 이해 안 되는 건 똑같을 걸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 잇는 것뿐임...

  • 23.11.07 12:45

    엥 엄마 나이면 그럴 수도 잇지................. 현실에서만 티 안 내면 되지 머

  • 23.11.07 12:48

    이제 스무살인데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 뭐... 사회생활 몇년 해본것도 아닐텐데 엄마뻘이 언니라고 부르라면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글쓴애도 저 사람 욕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본인이 어색하다는머

  • 23.11.07 12:53

    20살 차이면 어색할 거 같은데..? 나도 그냥 직급이나 00님이라고 하는 게 더 나음.. ㅠ 아직 스무살밖에 안 됐는데 너무 뭐라 하네 다른 호칭이 꼭 이모, 아줌마만 있는 것도 아닌데...

  • 23.11.07 13:01

    본인이 불편하다는데 왜 남들이 나서서 그냥 부르라고 부추기는지 모르겟음..그게 친근해서 편한 사람도 있고 불편한 사람도 있는거지

  • 23.11.07 13:04

    에휴 뭐 20살이 처음 알바해보고 하면 어색할수도 있지 그거갖고 사회성 부족 사회생활 못한다 이러는 성인들이 더 사회성 떨어져보임;;

  • 23.11.07 13:07

    근데 진짜 이제 이런 호칭 필요하다고 생감해.
    예전엔 다들 기혼 유자녀여서 스무살 차이나면 이모, 여사님 하고 불렀다지만 세월이 변하면서 비혼 인구가 늘었잖아. 기혼도 딩크가 늘었고.
    20살 많은데 마땅한 호칭이 없다는 이유로 아줌마라고 부를 순 없잖아. 여사님도 잘못된거고. 언니도 사실 친인척 사이에서나 쓸 말이잖아.
    나이가 2살 많건 20살 많건 나보다 연상인 상대를 부르는 마땅한 호칭이 필요해.

  • 23.11.07 13:08

    22

  • 23.11.07 13:09

    아니면 우리도 외국처럼 이름+씨 붙이는 문화를 정착 시키던지.
    20살 연상한테 밀리씨 라고 부르는게 버릇 없어 보인다는 사회문화적 배경 때문에 이름으로 못 부르는거잖아.

  • 23.11.07 13:14

    스무살한테 온갖걸 다 강요하네...(글의 84년생 사람 욕하는거 아니고 댓글반응말하는거임) 엄마 나이대 비슷한 여자어른이 주위에 없었으면 그 호칭으로 부르는게 어려울 수도 있지; 사회성이 어쩌니 저쩌니...10살많은 남자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토나올것 같을때가 많았는데 뭐 여자라고 다른가...나는 걍 여자 손윗사람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를때가 많았는데 사회생활 존나 힘들다 ㅠㅠ

  • 아니 엄마가 82라잔아........뫄뫄님이라 부르는게 젤 나을듯

  • 23.11.07 13:17

    나엿어도 ㅂㄹ인데... 이게 왜 사회성문제임

  • 23.11.07 13:59

    나도 나보다 20살 넘게 많은 분들한테도 언니라고 부르긴하는데.. 그게 불편할 순 있다고 생각하잔아

  • 23.11.07 14:35

    나 고딩이었을때 저 상황에서 정말 별 생각없이 이모라했다가 개꼽먹고 그 이후로는 엄마뻘한테도 걍 언니라함...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면... 그냥 그게 맘이 편하더라...

  • 23.11.07 16:18

    나도 막 스무살때 알바하면서 초등 아들 있는 40대 언니가 언니라 할때 거북했었잔아... 이제와서야 뭐ㅋㅋㅋㅋ 상관없지만 어릴땐 엥 웬 언니? 이런 생각 듦

  • 23.11.07 17:33

    근데 애기들이 이모라 부르면 싫어하잔아..
    똑같은 거 아냐? 저 분들은 언니 소리가 더 편할 수도 있지 뭐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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