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이제 이런 호칭 필요하다고 생감해. 예전엔 다들 기혼 유자녀여서 스무살 차이나면 이모, 여사님 하고 불렀다지만 세월이 변하면서 비혼 인구가 늘었잖아. 기혼도 딩크가 늘었고. 20살 많은데 마땅한 호칭이 없다는 이유로 아줌마라고 부를 순 없잖아. 여사님도 잘못된거고. 언니도 사실 친인척 사이에서나 쓸 말이잖아. 나이가 2살 많건 20살 많건 나보다 연상인 상대를 부르는 마땅한 호칭이 필요해.
스무살한테 온갖걸 다 강요하네...(글의 84년생 사람 욕하는거 아니고 댓글반응말하는거임) 엄마 나이대 비슷한 여자어른이 주위에 없었으면 그 호칭으로 부르는게 어려울 수도 있지; 사회성이 어쩌니 저쩌니...10살많은 남자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토나올것 같을때가 많았는데 뭐 여자라고 다른가...나는 걍 여자 손윗사람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를때가 많았는데 사회생활 존나 힘들다 ㅠㅠ
첫댓글 나도 21살 많은 아줌마가 자꾸 언니거려서 개열받음
언니 같이 잘 해주면 몰라ㅠ 지 편할때만 언니래
남자가 오빠라고 하면 개극혐인데 여자면 그러려니 함. 나도 사회생활 할때 70년생항테 언니라고 해서
고장나긴 하겠다...어어...네
이제 스무살인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공장 알바할 때 21살이었는데 50대 한테 언니언니하는 거 ㄹㅇ 이질감 들었는데 몇 번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 호칭이 뭐 별거 있나 싶고ㅋㅋㅋ 글고 이모 나이대분들한테 어린애가 언니하면 더 잘 챙겨주심
아니 언니라고 하는 게 어려움?............ 그렇다고 진짜 아줌마라고 부를 것도 아니잔아..... 84년생이면 언니라고 해도 될 거 같은디;;
와 세상에 외 언니라고 하시는
근데 머 언니라고 안부르면 혼내는것도 아니니까,, 글슨아 화이팅 그것이 사회생활이다
난 뭐.. 20살때 60살도 언니라 불럿잔아
어른들이 서로 자기야 자기야 하는것처럼 걍 호칭이라 생각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잔아
본인이 어렵다는데 뭐...
어색할순잇다생각혀... 그치만 동성 손윗사람 언니라 부를수있다 생각..! 남자들도 한참 나이많은 사람들한테 형, 형님 다 하는것처럼?
형님 소리도 아무한테나 하는데 머
그냥 사회생활 한다고 생각혀 ..
남자들끼리 20살 차이나도 형형 거리는데 언니라고 못할게 뭔가 싶다.
그거랑 별개로 그냥 나이랑 상관 없이 쓸 수 있는 호칭이 있으면 좋겠어
나도 1n살 어린애들한테 언니가~ 누나가~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한 사람 많구나 조심해야겠네
사회생활이지뭐...어렵기야 하겠지만 언니라고 불러달라는데 이모 아줌마 할거 아니면 익숙해져야지..
회사면 직급으로 부를텐디 카페면... 음... 사장님이나 매니저가 아닌 이상 언니말고 부를말이없지않나? 뫄뫄님도 약간 이상하잠아 나이차이땜에
좀만 능글맞는 성격이엇음 금방 적응핻을 듯 ㄷ ㄷ
나 엄마보다 나이 많은 분들한테 언니라고 했는데 처음엔 이게 맞나싶어도 친해지니까 괜찮던데 처음에 이질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 엄마나이대의 분께 언니..? 본인이 원하셔도 좀 버르장머리가 없는건 아닐까 했는데 뭐 그분도 그게 편하다고했고 나도 적응하니까 괜찮았잔아
04면 그럴수있지
머 어색할 순 있는데 부르다 보면 ㄱㅊ아짐 난 친근감 올려주고 좋덜아 왜 한남들이 지보다 나이많은 늙남들한테 형님 형 이질알 하면서 알랑거리는지 이해완
당연히 저렇게 느낄수 있어 나도 20대초반때 18살 차이나는 분이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좀 그랬어,,
지금은 걍 부르라는대로 다 쌉가능
사람이 좀 능글능글 맞아야지 할머니들한테 언니라고 해봐라 좋아쥑는다
나도싫어..일할때우리엄마가 70년대생이얏는데 같이일하는사람이 울엄마보다한살많앗는데 언니라부르라해서 하ㅜㅜㄱㄱ십알 ㅜㅜ
솔직히 싫음 ㅜ 20대 초반인머 슴살 넘게 차이나는 분들이 언니라고 부르라는머 ㄹㅇ당황스러웟음..사회생활이든 뭐든 상대방이 싫을 수 잇다는 건 좀 알아줫으면
20살이니까 당황스러울 수 있지 어머님이 82년생이면 그정도 나이대는 다 어머니 주변분들로 마주쳤을텐데 머..
이모랑 아줌마라 부르고 싶다한 것도 아닌데 스무살짜리한테 왜 머라 그랬지.. 저번엔 또 애기가 이모라고 불렀다는 고딩한텐 그 나이 차이면 이모 맞다는 댓글도 인티 아니었나
나는 너무 좋은데 신기
나도 20살에 40 넘은 사람한테 언니라고 불렀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언니라고 불렀어서 잘지냈던듯...
걍 저정도 나이차이 나는 사람을 그렇게 불러본 적 없으니까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 불편한 사람 입장에서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사람 이해 안 되는 건 똑같을 걸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 잇는 것뿐임...
엥 엄마 나이면 그럴 수도 잇지................. 현실에서만 티 안 내면 되지 머
이제 스무살인데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 뭐... 사회생활 몇년 해본것도 아닐텐데 엄마뻘이 언니라고 부르라면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글쓴애도 저 사람 욕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본인이 어색하다는머
20살 차이면 어색할 거 같은데..? 나도 그냥 직급이나 00님이라고 하는 게 더 나음.. ㅠ 아직 스무살밖에 안 됐는데 너무 뭐라 하네 다른 호칭이 꼭 이모, 아줌마만 있는 것도 아닌데...
본인이 불편하다는데 왜 남들이 나서서 그냥 부르라고 부추기는지 모르겟음..그게 친근해서 편한 사람도 있고 불편한 사람도 있는거지
에휴 뭐 20살이 처음 알바해보고 하면 어색할수도 있지 그거갖고 사회성 부족 사회생활 못한다 이러는 성인들이 더 사회성 떨어져보임;;
근데 진짜 이제 이런 호칭 필요하다고 생감해.
예전엔 다들 기혼 유자녀여서 스무살 차이나면 이모, 여사님 하고 불렀다지만 세월이 변하면서 비혼 인구가 늘었잖아. 기혼도 딩크가 늘었고.
20살 많은데 마땅한 호칭이 없다는 이유로 아줌마라고 부를 순 없잖아. 여사님도 잘못된거고. 언니도 사실 친인척 사이에서나 쓸 말이잖아.
나이가 2살 많건 20살 많건 나보다 연상인 상대를 부르는 마땅한 호칭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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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우리도 외국처럼 이름+씨 붙이는 문화를 정착 시키던지.
20살 연상한테 밀리씨 라고 부르는게 버릇 없어 보인다는 사회문화적 배경 때문에 이름으로 못 부르는거잖아.
스무살한테 온갖걸 다 강요하네...(글의 84년생 사람 욕하는거 아니고 댓글반응말하는거임) 엄마 나이대 비슷한 여자어른이 주위에 없었으면 그 호칭으로 부르는게 어려울 수도 있지; 사회성이 어쩌니 저쩌니...10살많은 남자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것도 토나올것 같을때가 많았는데 뭐 여자라고 다른가...나는 걍 여자 손윗사람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를때가 많았는데 사회생활 존나 힘들다 ㅠㅠ
아니 엄마가 82라잔아........뫄뫄님이라 부르는게 젤 나을듯
나엿어도 ㅂㄹ인데... 이게 왜 사회성문제임
나도 나보다 20살 넘게 많은 분들한테도 언니라고 부르긴하는데.. 그게 불편할 순 있다고 생각하잔아
나 고딩이었을때 저 상황에서 정말 별 생각없이 이모라했다가 개꼽먹고 그 이후로는 엄마뻘한테도 걍 언니라함...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면... 그냥 그게 맘이 편하더라...
나도 막 스무살때 알바하면서 초등 아들 있는 40대 언니가 언니라 할때 거북했었잔아... 이제와서야 뭐ㅋㅋㅋㅋ 상관없지만 어릴땐 엥 웬 언니? 이런 생각 듦
근데 애기들이 이모라 부르면 싫어하잔아..
똑같은 거 아냐? 저 분들은 언니 소리가 더 편할 수도 있지 뭐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