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을 내서 구평 방파제로 낚시대를메고
발걸음을 향했는데 바람이 세차서 낚시가 힘들겠구나
생각했지요.....
헌데 오후가 되고 해가질 무렵 칼치가 낚이고 맥아리가
수도없이 낚이어 준비된 장비로 회를쳐 소주를 한잔 쪼!!
캬~~~~ 역시 부산은 5년전이나 지금이나 회 맛은 그대로이네요^^
칼치는 성질이 급해서 잡자마자 죽는데 우리같은 설 사람은
살아생전에 칼치회 맛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나 할까요!
칼치는 전국을 돌아다녀도 부산 구평방파제 만큼 잘 잡히는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부산오시면 가족과 함께 구평방파제를 꼭 들리셔서
칼치회 맛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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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에서 낚시를 했어요^^
강원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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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2 23: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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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나 회 좋아하는데....먹고 싶어라..울신랑도 낚시 광이구......좋았겠네여....언제 함 가서 낚시 해야지........나도 낚시 잘 하거든요....^^원빈님 즐거운 날이 되어겠어여...^^좋은날 되길~~
영양 만점 이었겠네요..., 나두 회를 좋아하는데.... 송어,광어 회는 먹어 봤어두 칼치회?는 한번두 못먹어 봤네요...., 어쨌거나 객지에서 잘 지내세요.... 수고 하시구요...^*^
부산서 낚시하면요 자갈치 에게 보고하세요 ㅎㅎㅎ 수고 하시구요 기별한번 하세요 정중한 자갈치 ㅇㅎㅎㅎㅎㅎ
갈치회 그거 아무나 먹을 수 있는기 아니지예.셔블 사람이 구평방파제는 우째 알고 갔는교? 낚시광인가벼?
오늘 저녁에 회식하는데 지는 부산이아니라,,,,,,,,횟집에서 회먹어요...쥔장님 잼있었겠다 히히히히 그리고 저도 바다낚시좋아해욤~~ 고기잡이 하냐고 수고 하셨어요 ...행복하셔요
잘 지내시는군요...칼치두 반가워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