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KT파월텔 0130에 대한 약간의 오해가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밑에 KT파워텔의 대표이사의 글은 KT파워텔의 입장이라고 보고 이것을 정당화적인 사업으로 이끌고 가지 않고 단순한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장사를 하겠다는 이젠프리의 과도한 시장 확대가 주된 문제입니다.
저는 이젠프리도 또한 KT파워텔 관련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친척분이 어느 정도 직위를 가지고 있기에 다른 분들보다 어쩌면 더 내부적인 부분을 알기에 이글로 몇자 적어 드리는 것입니다.
KT파워텔과 이젠프리의 관계
맞습니다. 그러나 KT파워텔의 전신은 한국항만통신공사(잘기억이 안나지만..)로 시작한 무전과 전화의 양측면을 결합시킨 휴대폰이며 당시에는 항만에서 주로 사용한 것을 모토롤라가 독점 납품을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KT파월텔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KT의 모회사에서 초기 자본부터 시설투자까지 주식의 증자를 통하여 기지국을 증설해 왔으며 예전에 KT소유 주식을 한보철강,한화등의 대기업에 일부 매각을 하려고 했으며 얼마전까지 모토롤라와 인수합병에 대한 논의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0년전가지만 해도 파월텔의 매년 손익분기점은 적자이었고 막대한 기지국의 건설등으로 사실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적 사업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을 넘어서면서 KT파월텔에서는 사업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하여 현재 2004년부터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이 흑자는 이젠프리의 사업과 대리점을 통한 택시,운송,또는 다방등의 운송관련 업체들을 통한 손익분기점이 난 시점입니다.
당시 KT파워텔에서는 0130이란 기계가 휴대전화와 무전기능이 동시에 탑재된 제품이고 현재 주파수가 SK텔레콤과 동일한 주파수이미로 기지국의 증설등을 통하여 서비스 지역의 확대를 논의한 결과 충분한 승산이 잇다고 판단이 된것이 단 하나였습니다. 그것은 전화요금의 절감이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대리점의 추가적 증설을 모색한 봐 사실상 어려운 문제가 있고 가장 전파력이 좋은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한 방문 판매로 그 승부처를 찾은 것이며 이런 통신사업 즉 별정통신 사업이 당시에 큰 고객 증가를 가져온 결과물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이젠프리와 손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KT파워텔은 군인공제회의 투자자금을 문의한 결과 긍정적인 검토를 내와 시중금리 이상의 이자수익을 통한 1천억원대 규모의 자금을 마련할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실제로 연구검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이젠프리는 정확한 결과 자료가 아닌 마치 군인공제회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를 하는 것같이 자신들의 회원들에게 발표하고 홍보하여 그 밑에서 정확한 진실을 모르는 회원들은 마치 군인공제회가 투자를 기정사실화 한것 같은 설명을 하였을 것입니다.
사실 군인공제회라면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투자기금 아닙니까.....
여기에 이젠프리의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상도덕의 기본인 고객에 진실된 것을 통한 구매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단순화된 현상을 마치 구체적인 것인양 허울되게 과대포장을 한는 것입니다. 당연히 아직 군인공제회의 투자는 확실하게 된것이 아직 없습니다. 제가 아는 차원에서는.....
또한 KT파워텔의 기지국 증설에 대한 부분이 답보상태에 있자 이젠프리에서 들고 나온 것이 기지국 임대사업 이었습니다. 대략 1억을 투자하면 기지국을 세울수 있고 그것을 통해 수익을 보장할수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KT파워텔에서 예전에 이 사업을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기지국을 개인에게 불하하는 개인소유 기지국을 그러나 현 한국통신법상 개인소유의 기지국은 불가능하고 또한 양질의 서비스가 불확실하기에 KT파워텔에서도 접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젠프리에서 올초부터 이부분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는 결과물 즉 상품이 나온다음부터 또는 나오기 전 몇달간부터 마케팅을 통한 활동으로 진행을 하는 것인데 이젠프리는 너무 섯부르게 회원들에게 해결되지 못할 일을 주입식으로 교육시켰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이젠프리가 강원TRS를 인수한 것으로 이젠프리 사업자분들이 호도 광고를 하며 한구경제신문에 나온 글을 확대 보도하고 잇습니다. 이것은 엄연히 이젠프리가 자신들의 회원들에게 사과해야 할 부분입니다. 회사간의 기업인수 합병은 양해각서및 계약을 체결이 되었다고 100% 인정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독과점 사업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부기관인 금융감독원과 정통부이 허가가 인정이 되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당시 KT파워텔이 영남TRS(정확한지는 모르지만)를 인수할때 정통부의 허가를 3개월후에 득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통신법상 이동업체의 인수합병은 개별적 계약을 통한 합병이 아니라 정부기관의 허가가 있어야 가능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젠프리 회원들이 어떻케 설명하고 있습니까?
바로 계약이 체결된것이 인수합병이 완전히 된것으로 호도보도 하고 있습니다. 기업간의 인수합병 계약은 즉 MOU는 파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KT파워텔은 중대한 문제 바로 자신들의 TRS방식을 개인 PCS의 틈새를 공략할 방향으로 네트워크 회사를 선택한 것이 자기의 발목을 잡은 것 입니다.
바로 자본의 논리...정확한 대안과 방향도 잡지 못한 채 매출증대및 이익구조의 개선을 위한 방향으로 섯부른 판단을 한것이고.....
이젠프리는 진정 네트워크 마케팅의 진실된 부분을 가지고 서민들의 안정적인 수입마련을 해주어야 함에도 50만원자리 기기를 129만원(130만원을 다단계 판매에서 금지)에 판매하고 판매한 사람들을 마치 그런 수익구조(그런 수익구조의 논리는 맞습니다. 논리가 맞는 것이지 현실은 그렇치 않습니다.)가 대부분이양 허울좋은 사탕발림으로 넘어가고 자신들의 약점을 겸허히 반성하고 제대로된 네트워크 마케팅의 기본에 충실해야 함을 망각을 했다고 봅니다.
방대한 내용을 짧게 이야기해서 이해가 안된 부분이 잇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단하나 이것만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대박의 환상의 수익구조의 논리는 바로 내 주변의 나와 같은
서민들의 피와 땀을 내가 짋발고 있다는 사실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