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숲과 강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휴양림인 금강 자연휴양림(충남 공주시 반포면 소재)이 여름휴가를 앞둔 여행객들의 가볼만한 피서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금강휴양림 숲속의 집(12동)은 여름방학 피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말까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8월분은 7. 1일부터 예약을 받아 아직까지 피서지를 결정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마지막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돌이켜 보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휴가와 피서, 체험학습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다. 가족, 친구 모임이나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분들에게는 그만이다. 또한, 금강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숲 해설가들의 숲 해설 (자연 교육)프로그램과 물놀이를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계층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평상시 궁금한 것과 잘못 알고 있는 자연 상식을 바로 잡아 주는 프로그램으로 1일 3회 운영 하고 있어 가족단위 또는 단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 자연휴양림에서 여름방학동안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은 깨끗한 자연수를 이용하며, 물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들어 놀며 즐길 수 있다. 시설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숲속의집 이용객은 물론 휴양림 입장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운영기간 동안 숲속의 야영장도 함께 개장한다. 넓은 공간에서 가족이나 단체 야영에 적합한 장소이다. 자연을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7. 1일부터 전화로 예약을 받으며, 하루에 10팀만 접수 받고 있다.
- 이용시간 오전 10시 ~ 다음날 10시까지, 물놀이장은 예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 이용요금
※ 사용기간 : 당일 14:00~다음날 11:00 구비시설 : TV, 냉장고, 가스렌지, 취사도구(식기도구), 전실 에어컨. 침구류 비치 및 샤워시설 설치 |
출처: 포비와 깨구락지..메르치의 여행 보따리 원문보기 글쓴이: 포비와 깨구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