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베트남여행후기경험담 스크랩 2016.7. 18; Hoi An 앞바다, Cham Island 스노클링 투어
cool2848 추천 0 조회 354 16.07.18 23: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잔 호텔: Nhi Trung.

아주 깨끗하고, 공짜 아침식사도 좋고 (아래 참조), 직원들도 아주 정보가 밝고 친절하다.


아침 7:30에 내려와서 아침을 먹고,8시에 온 미니밴에 타고 호이안 항으로 갔다.

어제 호이안 앞바다에 떠있는 Cham 섬에 스노클링 투어에 (800,000동) 가겠다고 예약했다.


호이안 항을 떠난다.


저 앞에 있는 섬들을 다 짬섬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우리는 맨 오른쪽에 있는 Tai섬에 가서 두군데 스노클링이나 스쿠바다이브를 하고, 큰섬에 ong해변에서 해선물 점심식사를 먹는다고 한다.


한시간 여 만에 첫 다이브 장소에 도착.


섬 쪽에는 설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정박한 배에서 출발해서 배로 와야 한다.

수영 못하는 사람의 불안함...

드디어 마음 편하게 구명쪼끼를 입고 스노클링을 하기로 결심.

작은 고기뿐이 못봤음.

그러나, 바라큐다도 있다고 하고.


먼저 마친 독일친구들.

대학교동창들이라고.


같은 Tay섬의 다른 쪽.


스쿠바 입수.

나는 스쿠바하기 전에 체력을 관리하고, 수영과 스노클링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을 우선 극복해야겠다.


그래도 들어가니 불안해서 호흡소리만 크게 들렸지만, 아름다웠다.


이렇게 한시간씩 두번을 물에서 놀고 나서 옆에 큰섬으로 갔다.


제일 큰 해변말고 그옆에 위치한 ong해변.


홍콩에서 일하는 영국커플과 베트남아가씨와 같이 식사.

식사는 허접.

다른 투어는 300,000동이 더 비싸던데, 그곳은 맛있는 것 줬을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이곳은 먹는 것보다 운동하고 구경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밥먹고 나서 해변에서 휴식, 커피 등.

걸어오는 아가씨는 한국산, 어머니를 자기돈으로 모시고 온 효녀 심청이보다 이쁜 여인이다.


저기 떠있는 배를 타고 여태 왔다.

작은 배는 해변에서 배까지 도선.


올 때는 바람이 좀 불기 시작해서 배가 많이 흔들렸다.

그래도 이렇게 호이안항에 거의 다 왔다.


해안 가까이 오니 저 어망이 또 보인다.

아직도 어떻게 작동하는 지 잘 모른다.


여기도.


드디어 작은 등대가 보이고.


호이안항에 도착.


스노클링 중 수중영상.

https://youtu.be/IkfZJkmOeUA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9 14:51

    우리가 타고 온 배에 주로 외국인 위주로 스쿠바와 스노클링하는 투어라서요.

    오늘 아침에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을까 걱정되어 카페에서 마시고 쉬다가 다시 호텔로 점심에 들어와서 쉬고 있습니다.
    전혀 주제넘은 생각이 아니고, 아주 맞는 얘기입니다.^^
    다만, 제가 이번 여행을 하면서 살도 좀 뺐으면 해서 될 수 잇으면 걷고 그러는데 잘 않빠지네요.
    그래도 좀 쉬려고 호텔도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서 3박을 하는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에 미선 과/아니면 동두엉 짬 유적지 중 하나 둘을 보고, 이곳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보는 것도 힘든 일이라서요.

  • 작성자 16.07.19 15:16

    @다이까 그리고 보니 지금 저에게 아주 적절한 조언이네요: "많이 보려 노력하기 보다는 더 즐기려 하는" 것이 좋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16.07.19 14:37

    비공개라 못봤습니다... 잠깐만 공개 하시면 ㅎㅎㅎㅎㅎ ,잠깐만비공개님 어디가셨는지 갑자기 궁금 해집니다. ^^

  • 작성자 16.07.19 14:57

    유튜브 동영상 말씀이죠?
    확실히 "공개"로 하였습니다.

    감사.

  • 16.07.19 15: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가봐야 겠네요

  • 작성자 16.07.19 20:30

    ^^ 가볼 만 합니다.

  • 16.07.19 17:32

    잘봤습니다.

  • 작성자 16.07.19 20:30

    ^^

  • 16.07.20 17:14

    예전에 스노쿨링 많이 했는데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이안 바닷가는 처음 보는 자료네요

  • 작성자 16.07.20 19:07

    호이안에는 두 회사가 있는데, 아주 오퍼레이션이 크더군요.
    우리 탄 보트 (스쿠버 회사 것?) 에는 약 50명 정도가 탔어요.
    스노클은 800,000동, 스쿠버는 110,000(탱크 하나)/180,000 (탱크 2).
    주인은 영국인이더군요.

  • 16.12.20 18:41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