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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만 유통업체(워커) 초청 상주농산물 수출 확대 논의
상주시는 10월 30일, 31일 대만 대형 유통업체 Walker Grow-Rite International 대표 Fred Yu (프래드 유), 영업 담당관 Eveline Cheng (애버린 챙), Katy Yu (케이티 유)를 초청하여 상주시 우수 농특산품을 소개하고, 대만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 하였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 9월4~6일 경북통상과 함께 대만 상주농특산품 판촉행사를 통해서 대만시장 확대를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주시 농특산품 홍보관을 개설과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위한 초청이고, 상주시 관내 수출 가능 품과 수출단지를 견학함으로써 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인지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 상주시에서 365일 지속수출 가능한 상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그 외에도 배, 사과, 포도(샤인머스켓, 거봉, 켐벨어리)를 수입하고 수출홍보관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홍보 진행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상주시 수출홍보관은 40개소(베트남 31개소, 미국 5개소, 캐나다 3개소, 대만 1개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만시장 확대를 위해 바이어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상주시 홍보관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이 대만시장 확대 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관계를 철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산불대비 현장대응훈련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1월 1일 시청 9개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동면 회상나루 관광지 일원에서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등 10개 기관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아마추어무선연맹상주지부 등 4개 민간단체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산불대응 훈련에서는 시장이 직접 현장훈련을 진두․지휘하며 지휘역량을 보여주는 등 높은 관심도로 더욱 더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국민건보공단 상주지사 사옥 준공
국민건강보험 상주지사(지사장 박영철)는 11.1일 오후 상주시 신봉동 신축 사옥에서 김홍중 국민건강보험 총무상임이사, 이익희 대구지역본부장, 이정백 상주시장, 경상북도의원, 상주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사옥은 대지면적 2,929㎡, 연 건축면적 1,745㎡의 지상 3층 규모로 2016년 9월 착공 후 11개월여의 공사 끝에 지난 8월에 완공되었으며,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넓은 주차장, 모자보호실, 건강측정실, 건강운동교실, 북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었다.
또,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기조에 맞게 LED조명기기 사용과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으로 시공하였으며, 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최우수 등급을 인정받아 지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불편이 없도록 준공하였다.
상주시 11월 정례조회 -상주농특산품 수출확대에 총력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11월 정례조회에 상주농특산품 수출확대를 위해 다시 한번 총력을 다해 매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11월 정례조회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올품간 체결된 투자양해각서(MOU)체결을 언급하면서 기업투자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과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영농관리, 인구증가 방안, 동절기 공사현장 마무리, 가을철 산불예방 등을 강조하시면서 특히 상주 농특산품 수출 확대을 위해 방안을 제시하였다.
지난 10. 23 ~ 10. 27일까지 2017년 UAE 상주시 농산물 판촉행사를 위해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아부다비)를 다녀와 보니 무역의 장벽이 없고, 관세가 없어 수출의 판로만 뚫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나라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고급채소류의 경우는 전량이 유럽에서 수입되어 오며 유럽에서는 8시간, 한국에서는 9시간이면 두바이에 도착하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도 거리상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봄. 대형 쇼핑몰인 두바이몰은 세계적 물품들이 입점해 있는데 이곳에 1년전쯤에 상주쌀(아자개)가 입점하였고 또한 포도(샤인머스컷, 캠벨)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았다.
그중 샤인머스컷이 당도가 높아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며, 채소류, 버섯류, 과일류도 전체적인면에서 수출경쟁력이 충부할 것으로 개대된다.
특히, 이와 관련하여 지역에 수출단을 구축하여 50%는 자부담을 통해 채소류, 버섯류, 과일류에 대해 각각 1명씩 대표로 정하여 현장에 진출 후, 미국시장의 1/3정도만 노력하면 몇배의 가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두바이는 지정학적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위치하여 수많은 관광객과 물품들의 이동이 빈번이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로 호텔의 객실이 1,500여개가 넘는 특급 호텔들도 많으며, 이곳에서 다양한 고급 채소류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쪽에서 1차 농산물들은 아직 입점한 곳이 없으나. 이러한 매력적인 수출국에 대해 지역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수출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인건비와 유류비가 저렴하여 사업 추진시 초기 투자비(건물 임차료)만 부담이 될뿐이지, 관리․운영측면에서는 최저비용이 소요됨으로 투자 대비 수익률이 매우 클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정백 시장은 “실제 현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해보니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실감 났으며, 직원 배낭여행을 할 경우에도 한번쯤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해 주고 싶다면서 다시하번 투자에 굉장히 매력적인 도시가 두바이임 절실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마트 상주점, 연탄은행에 연탄 2,000장 후원
이마트 상주점(지점장 채희준)은 지난 10월 31일,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과 지역주부들로 구성된 희망나눔주부봉사단이 함께 상주시 연탄은행에서 연탄 2,000장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을 마치고 신흥동 홀로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세대 2가구에 연탄배달봉사도 참여하였다.
산불 경각심 고취 위해 강창교 등 산불조심 깃발 집중 게양
상주시 중동면(면장 정광호)에서는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을 맞아 면소재지를 비롯하여 중동면 진입로인 강창교와 상주보 인도교 등에 이장협의회 등 면산하 직능단체에서 제작한 산불조심 깃발을 집중 게양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발생의 주된 요인이 농산폐기물 등의 무단소각으로 인한 것인 만큼 불법소각 근절 계도를 위해 지난 1 일부터 2 명의 감시원을 상시 배치함과 동시에 이장단 전원을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치 않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상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중동면 오상1리(이장 김달영)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8월 24일 마을회관에서 각계인사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진 바 있으며,
지난 1 일에는 면내 회상나루 관광지 일원에서 상주시청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실시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면직원 및 의용소방대, 주민 등 50여 명이 적극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산불 발생시의 초동진화 및 인명대피 등 대비태세를 사전 점검함과 동시에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다.
한편, 정광호 중동면장은 “금년도 오상1리 산불예방 우수마을 선정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든 마을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면민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모동면 들꽃마을 다육농장 체험교육장 개관
청정지역인 상주시 모동면 금천리에 소재한 들꽃마을 다육농장이 2일 체험교육장 개관식을 가졌다.
농장주인 김필(51세)씨는 ‘2017년 지역농업 CEO 발전기반구축 지원사업’에서 경북도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체험교육장을 설립했다.
본 체험교육장에서는 식물심기, 텃밭 가꾸기, 누름꽃 공예, 도자기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숲 생태를 관찰하고 치유의 시간을 얻을 수 있는 백화산 둘레길 산책, 원예와 관련된 소재를 이용한 체험활동으로 오감자극과 정서적 안정을 찾아가는 원예치료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지역농업 CEO 발전기반구축 지원사업’은 경북농민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농어업 핵심 리더들에게 생산 및 유통, 가공시설, 브랜드 육성 등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천수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3억 원까지, 지원조건은 도비 15%, 시 ·군비 35%, 자부담 50%로 지원한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고령화 등 어려운 농업 여건에서 지역 농업인재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6차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시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 체험학습 실시
상주고등학교 1학년 과학중점반(5반,6반) 학생 50여명은 2일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공동기기원에서 생명과학 체험학습을 가졌다
오전 10시 부터 이론 강의 및 실험을 시작으로 현장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도 이론과 실험을 병행한 실험을 계속 하였으며, 수료증 수여 및 멘토와 대화 시간도 가졌다.
남원동, 청춘노래교실 운영
내 나이가 어때서~♪‘청춘 노래교실’연중 운영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청춘 노래교실을 낙양동 소재 남원동복지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1회, 2시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노래교실은 원래 5월부터 10월까지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한시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었으나, 남원동번영회(회장 김중호)에서 어르신들에게 신바람 나는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성사 되었다.
남원동 청춘 노래교실은 연중 운영되어 남원동 관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상주시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서 항상 80여자리가 만석을 이루고, 때에 따라서는 서서 노래를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한 곳이다.
이경자․이상수 듀엣 강사가 이끌어 가는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열기와 열정으로 진행됨으로써 흥이 있고 “한번 참여하면, 계속 참여해야 한다.”면서 연중 노래교실을 운영토록 지원하여 주신 남원동과 남원동번영회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이 어느 읍면동 노래교실보다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고 흥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신바람 청춘 노래교실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북초, 제4회 창의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 수상
화북초(교장 김경숙) 6학년 구준수, 김성현 학생이 11월 1일 16시에 대구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회 창의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 김유경, 백재민, 신강은, 이민서 학생은 장려상을 차지하여 본교 6학년 학생 6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창의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구교육대학교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도내에서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의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불편한 점을 학생들 스스로 찾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을 차지한 6학년 김성현 군은“발명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발명품을 만들어보고 특허 검색을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친구들과 열심히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보니 정말 보람있었어요. 앞으로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경숙 교장은 “소규모 학교의 맞춤식 발명 교육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인성 교육과정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농협 하나로마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 광고 후원 협약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지난 달 30일(월) 오전 11시, 상주농협 하나로 마트(조합장 김성철)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상주농협 하나로 마트는 구단에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구단은 홈 경기장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하나로 마트를 지원한다.
성동초, 54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씨름대회 청장급 1,2위, 용사급 1위
성동초등학교(교장 성태기)씨름부가 지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씨름장에서 개최된 제54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씨름대회에서 청장급1위, 2위, 용사급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성동초등학교 씨름부는 청장급에서 성동초 선수끼리 결승전을 치루어 1위는 허원령(5학년), 2위 권준호(5학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용사급에서는 이태훈(5학년) 학생이 1위를 차지하였다.
올해 5월 창단한 성동초등학교 씨름부는 짧은 훈련기간과 씨름장이 아직 건설되지 않은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와 같은 쾌거를 이뤄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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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만과의 교역, 훈훈한 연탄소식이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