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유년 시절 속에서도 연기자에 대한 꿈을 향해 나아가던 그녀는 2008년 왕립연극학교 졸업과 동시에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스트로베리 필즈 역을 맡아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타이탄>과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에서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며 섹시 여전사로 급부상한 그녀는 170cm의 큰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그리고 차분하고 지적인 외모로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근에 개봉한 영화 <히든카드>를 시작으로 <미스터리 화이트 보이>, <더 보이스>, <워킹 온 선샤인>까지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이 팬들과 마주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 만큼 할리우드 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이기도 하다.
첫댓글 할리우드의 섹시한 스타 신성으로 발돋움할 여우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