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릅니다
벌써 벌써 하면서 설이왔네요
한벳 가족카페에 가입한지가 벌써 17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글을 읽고 쓰고 했던 시절이 참 많이도 흘러갔네요
요즘에 카페 가끔 카페 눈팅을 주로 하다가
코메디 같은 글을 읽고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사과문이라고 한벳 셀럽(유명인)분이 글을 올리셨네요
여기 카페지기님에게 사과한다고 하시면서요
경위야 회원 분들이 다 잘 아실것이지만
하이퐁지기님의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하네요 ㅎㅎ
궁지에 몰리니까
독불장군처럼 자기하고 의견을 달리하고 논쟁시에
자기하고 의견이 다르면 험한 욕설 나이와 상관없이 내뱃던사람
법으로 가고 벌금나오니 사과문이 나오네요 ㅎㅎㅎ
이제 한번 나왔으니 백만원이지 한번 더 고발되면 삼백이상
한번더 고발되면 상습으로 천만원 이상이나 구속이 될 겁니다
벌금 나오니 억울하다고 여기 저기 하소연하더니
뜬금 없이 사과문을 올렸네요
사과문을 올리고 자숙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또 자기카페도 아닌 다른카페에서 댓글로 ㅋㅋㅋ
사과문이 바로 아랫글에 있는데 또 논쟁 ???
철이 없는건지 사과문을 장난으로 으로 올린건지
제 눈에는 사과문이 진정성이 없어 보이네요
하이퐁사랑님
제 생각에는 이번 기회가 한벳 카페를 정화시키는 절호의 기회 입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질서를 잡아 놓으시면
카페에서 최소한 욕지걸이 모욕 빈정거림 이런건 사라 집니다
말로서 할만큼 그동안 했고 이제는 매를들어야 할때 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벳카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원년이 되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설 잘보내시고
올해는 카페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사과문
사람 마음속은 알수없는것이라~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잘못한부분에 대하여 벌금 일백만원 떨어졌고 그것에대한 사과문을 올렸다면 그사람의 진정성에 대하여 옳타 그러다 판단하는것은 다 생각이 틀리지만 넘 가혹하게 처벌한다는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설명절 잘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다언삭궁(多言數窮) 이란
말이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자주 궁지에 몰린다" 는
말이지요
그분과 그 주위 몇분에게
나이든 사람으로 해주고 싶습니다
소용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매도 들때는 들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울나라사람들 참 40넘어가면 자기고집대로 사는경향들이 많치요 무엇이 틀린지 무엇이 옳은지 다만 잘못에 대한 벌이너무과해지면 그불상사에 대한 책임도 따르게 되지 싶어 안타까울뿐입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네가하는것은 옳지않다.
내 생각은 다르다.
왜.
그런생각 할까요,.
독선.
여기는 내것.
내가 ..주인이다.
내 사고방식에 너는 아니다..
옆집에서 잘되면 배아퍼..
흙탕물..
자격지심...
말한마디 할때도 생각 생각..내가 이렇게 말하면 듣는사람 좋을까 나쁠까.
한번실수 는 사과하고 넘어갈일..그러나 지나치면...
고소고발 은 한계치를 넘었기에 고소까지..
한국베트남 결혼가족.
우리는 함께 살아갑시다.
나이 많은 사람도 고개숙이고 아래 사람은 윗사람 인정하고.
못나도 잘나도 한베가족.
서로서로 존경합시다.
어린애도 반말..욕..나이 탓하면 좋아할까요..
후회할일 하지맙시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데이
사람은 변하지않는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