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조선 역대 왕들의 사망원인♧
□제1대 태조□
청심원을 다 삼키지 못하고, 중풍으로 74세에 승하.
(아들 태종과의 마찰로 인한 홧병도 그 원인 중 하나)
능은 건원릉 동구릉안에 있다.
□제2대 정종 □
오복(五福 ; 수,부,강녕,유호덕,고종명)을 다 갖추고 63세에 승하.
(상왕으로 물러난 후 편안하게 살면서 가장 많은 자식을 둔 왕임)
조선역대왕 중,
유일하게 북한에 있는 후릉
(경기도 판문군 영정리)
□제3대 태종 □
상왕으로 물러난 후 태종은 폐렴으로 56세에 승하.
부인 민씨도 학질로 56세 졸.
능은 헌릉
□제4대 세종 □
대식가로 당뇨병으로 54세에 승하. (고기를 매우 즐긴 왕.
식단에 항상 고기가 있었음
그래서 종기가 많이 났음)
(그리고 여러 부인을 둔 만큼 성병도 있었다고 함)
소헌왕후 심씨와 합장 함으로써 조선최초 합장릉
능은 영릉
□제5대 문종 □
등창으로 39세에 승하,
아버지 세종을 닮아 몸이 허약했음
능은 현릉.
□제6대 단종 □
수양대군의 '계유정란'으로 17살때
서인(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 청령포에서 사사됨
숙종때 단종으로 복위.
능은 장릉
□제7대 세조 □
악업으로 문둥병과 불면증으로 52세에 승하
능은 광릉
□제8대 예종 □
20세에 복상사 하여 승하.
안순왕후 한씨와 정사를 즐기다 승하했으며,
형 의경세자(성종의 아버지, 덕종)도 20세에 급사.
능은 창릉
□제9대 성종 □
등창과 폐병으로 38세에 승하.
28명의 자식을 두었고
주색을 즐긴 카사노바였다.
임진왜란때 왕릉이 파헤쳐지고 재궁이 불에 태워지는 수모를 격는다.
능은 선릉.
□제10대 연산군 □
중종반정으로 왕위에서 물러난 후, 강화도로 유배
강화도에서 괴질로 31세 졸.
아들 넷은 강화도에서 사사됨
묘는 서울 방학동.
□제11대 중종 □
거머리로 등창을 치료하다, 울화병과 노환으로 57세에 승하.
재위 39년
능은 정릉
□제12대 인종 □
이질로 31세 승하
(문정왕후에 의한 독살설도 있다.)
하늘이 낳은 효자로 알려져 있으며, 후사가 없다.
능은 효릉
□제13대 명종 □
지나친 방사로 34세에 승하.
문정왕후의 아들로 마마보이로 성장 하였으며, 무수리출신 장씨와 지나친 방사로 인한 졸지에 승하.
어머니 문정왕후한테 회초리도 맞았다고 함.
능은 강릉
□제14대 선조 □
임진왜란 이후 중풍으로 57세에 승하.
영조 다음으로 41년간 재위.
능은 목릉 .
□제15대 광해 □
가장 불운한 왕,
인조반정으로 물러난 후 유배.
그 뒤 십수년을 더 살다가 제주도에서 67세로 졸.
(유배 생활 중에 시중 드는 사람이 '영감'
이라고 불러도 꿋꿋하게 견뎠다 함)
이때 담배가 일본에서 들어옴.
□제16대 인조 □
청나라에게 항복한 후,
홧병 걸림
신하들 손아귀에서 울화병으로 55세에 승하.
아들 소현세자를 독살한(?) 왕으로 보고있으며, 재위중 늘 그것때문에 신하들에게
시달려 왔으며
능은 장릉.
□제17대 효종 □
봉림대군 수전증있는 어의의 실수로 출혈사로 41세에 승하.
강한 의지의 북벌정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승하했으며,
능은 영릉.
□제18대 현종 □
청 황제에게 벌금형을 받은 임금으로 학질과 과로로 34세에 승하.
'하멜'에 의해 조선이 유럽에 알려지기 시작 했다.
능은 숭능 .
□제19대 숙종 □
어릴 적 천연두 후유증, 노인병, 등창 심한 당파 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60세에 승하.
(인현왕후, 장희빈과의 문제도 있었을 듯)
풍류를 즐겼던 숙종은 봄이면 3000 후궁을 거느리고 큰잔치를 벌렸다 함.
능은 명릉.
□제20대 경종 □
게장을 먹다 급사하여 37세에 승하. 장희빈이 사약을 받기전
아들을 보게 해달라고 하자 거절하다 인정에 끌려 세자를 데려오자 갑자기 경종의 하초 잡아당겨 성기능을 잃어 내시와 같았다 한다.
능은 의릉.
□제21대 영조 □
장수하였으며 치매로 83세에 승하. 세자를 폐위하여 서인을 강등 한후 뒤주속에 가둬 굶어 죽게한 일과 늙어 노망 부린것이 오점으로 남았으며, 일본에서 '조엄'이 고구마를 처음 가져왔다.
능은 원릉.
□제22대 정조 □
개혁적인 군주, 사도세자(장조)의 아들 등창으로 49세에 승하
(독살설도 있지만, 최근 자료로 보아 등창으로 승하한게 맞다고 봄)
안경을 처음 쓴 임금.
능은 건릉.
□제23대 순조 □
매독 3기로 45세에 승하.
이때 나라는 콜레라가 창궐했으며, 안동김씨 세도가 시작되었다.
능은 인릉.
□제24대 헌종 □
23세에 술과 여자로 보내다 폐결핵으로
승하.
능은 경릉.
□제25대 철종 □
세도정치에 의해 졸지에 왕이 된 강화도령.
33세 폐결핵으로 승하.
강화도를 그리워 하며,
안동김씨 그늘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채 살았다.
능은 예릉.
□제26대 고종 □
황제 자리에서 물러난 후, 1919년 일제에 의해 독살되어 67세에 승하.
능은 홍릉.
□제27대 순종 □
몸이 허약했고, 남성 구실을 못했다 함..
1926년, 라디오 들으면서 심장마비로 53세 승하.
능은 유릉.
■의친왕 ■
독립운동을 했던 고종의 아들,
순종의 동생, 영친왕의 형 그의 아들 이우 왕자가 얼짱 왕자로
유명해졌다.
현재 의친왕의 아들과 손자들이 다수 생존해 있다.
1955년, 6.25전쟁 중에 걸린 영양실조로 79세로 서거.
묘는 홍유릉 내의 의친왕 묘.
(합장묘)
■의민황태자 영친왕 ■
어릴 때 일제에 볼모로 잡혀간 비운의 황태자다.
1963년 뇌혈전증으로 귀국해 7년간 병상에서 생활하다가
1970년 74세의 나이로 서거.
왕비인 이방자 여사는 자선활동을 하다가 1989년 서거.
능은 홍유릉 내의 영원
(합장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