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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터뷰(해외) 로버트 휘태커: 합기도는 전통 MMA...합기도 통해 MMA 입문했다
FacethePain 추천 1 조회 1,515 23.07.06 16: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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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6 17:08

    첫댓글 전 오히려 어렸을때 합기도 하면서 이게 뭔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ㄷㄷ그래도 나름 낙법은 잘배워서 다행

  • 23.07.06 17:12

    개인적 생각으로 합기도가 알파벳이라면 주짓수는 문장?합기도가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함

  • 23.07.06 17:23

    종합무술은 맞죠. 무기술까지 배우니. 완성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 23.07.06 19:17

    어렸을때 1단50 2단100 3단 300 이였나?
    단증 만들어준다던 관장있었다는

  • 23.07.06 20:53

    합기도는 안해봐서 아는게 없는디 휘태커가 말하니 그럴듯

  • 23.07.07 11:35

    합기도가 종합 무술은 맞긴한듯
    어렸을때 합기도 다닌애들은 항상 덤블링하는 재주 하나씩은 습득함

  • 23.07.07 23:21

    합기도든 태권도든 뭐든 배워두면 다 도움됩니다.
    도움 안되는 무술은 없음.
    맨날 까이는 중국 무술도 배워두면 다 도움됨.
    단...그것만 갖고 싸워서는 종합격투기에서 승산이 별로 없다는건 동일.

  • 23.07.08 01:53

    합기도 기원 관련
    야와라 & 유술 ▶ 일본 천왕가 및 귀족들의 호신 체술, 주로 칼을 든 백병전에서 맨손 또는 칼을 쥔 상태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것들임, 그래서 손목을 제압하는 기술들이 많은 이유, 마지막에 부채나 빈손으로 눕힌 상대를 툭 치는 시늉을 하는 것은 사실 허리춤에서 소도를 꺼내어 목동맥을 긋는 것을 흉내내는것

    마지막 황실사범인 다케다 쇼가쿠가 당시 조선인 최용술을 몸종 비슷하게 데리고 다니면서 시범 연무의 상대자로 늘 동행함, 후에 최용술은 해방과 함께 대구에 정착하여 야와라를 가르킴

    다케다 쇼가쿠에게 많은 돈을 기부하고 기술을 다량 물려받은 사람이 우에시바 모리헤이 ▶ 나중에 아이기도(合氣道, Aikido)를 창설함
    한국서는 최용술에게 2년 정도 지도받은 지한재씨가 서울에 정착하여 많은 발차기들을 덧붙여 "합기도"라는 무술 계열을 창설
    지한재 및 주변 인물들이 다양한 종류의 무술로 분화됨/ 국술, 궁중무술, 특공무술, 한기도, 한무도 기타 등등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더욱 덧붙임, 역으로 이 시절 개발된 다양한 발차기가 태권도에도 많이 유입됨

    합기도 초기 인물들은 홍콩 무술영화에 많은 영향을 미침

  • 23.07.08 01:51

    유도와 많이 다른점은 합기도는 상대의 관절을 꺾거나 비틀어 제압하는 것이 최종 마무리 형태(칼을 든 상대를 백병전에서 제압하는 것)
    유도는 빠른 체중 이동과 순간적인 힘을 이용해 상대의 중심을 뺏는 것이 원리적으로 합기도와 완전히 다름, 유도의 굳히기 특성은 합기도 처리 방법과 완전히 다름, 오히려 고류 유술로 불리던 유도 기술이 주짓수에 가까움

    야와라 또는 유술이라고 부르는 합기도의 원류 무술이 발전되던 시기의 인물들과 유도 계열의 원로 인물들은 거의 겹치지 않음

    한국 합기도의 뿌리격에 해당하는 최용술은 풍운의 인물,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거의 무협지에 가까운 무술 그 자체의 삶이었음, 어린시절 우연히 일본으로 납치 비슷하게 끌려가 절에서 스님이 키우고 그를 다케다 쇼가쿠가 몸종으로 데리고 다니는 등 거의 소설적 삶을 살았음(사실은 불쌍한 어린 시절과 성장기)
    일본의 아이기도계는 한국의 최용술과 다케다 쇼가쿠의 관계를 극구 부인해 왔으나 2010년경에 이르러서야 그 존재를 인정하는 발언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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