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향기를 찾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게시판 아빠하고 나하고....
손님 추천 0 조회 103 05.04.06 22: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4.06 17:53

    첫댓글 감동! 감동!! 손님~~ 너무 아련한 유년시절의 단편이네요.. 무언가.. 동질감을 갖는 추억입니다.. 아련함은 항상 아름다운 슬픔을 함께 동반한다는것을.. 저 또한 머리에 눈꽃이 필때 알았답니다.... 순박했던 어린아이의 모습이 오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군요...

  • 05.04.06 17:59

    오랫만에 찾아왔는데 반가운 님들을 봐서 너무 좋군요. 저의 유년시절을 오늘밤 와이프랑 같이 느껴보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04.06 19:52

    음.. 손님한테 이런 섬세함이 있을줄 몰랐네요 ^^ 글 잘 보고 갑니다... 낭군님한테도 안부 전해주십시오

  • 작성자 05.04.06 22:46

    갑자기 나팔꽃이며 채송화 그리고 분꽃이 보고 싶어서 그림파일을 찾았습니다. 잠시지만.. 그 예전의 기분에 취해보고 싶어서 그림을 끼어 넣었습니다..

  • 05.04.07 16:32

    그래도 마음속에 꽃씨가 아닌 잡초가 무성해져버린 꽃밭이라도 있다면 님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세요, 분명히 님의 눈길을 기다리고 있을 작은 꽃씨하나가 반짝이고 있을테니까요.. 아름다운 님의 글이었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