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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인천사는 H의 고민 엄마가 자궁적출 수술을 하세요.
ⓧ오블리비아테 추천 0 조회 431 08.08.05 13: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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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5 13:16

    첫댓글 저희 이모 두분이 모두 자궁적출수술하셨거든요.. 병문안 가봤는데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근데 제 사촌은 이모들 대신해서 집안일도 다 하고 병원와서 이모 옆에 있고 수술하셔서 입맛 없으시니까 이것저것 해서 가져오고 암튼 막 이러더라구요.. 힘내세요 님 ! ㅜㅜ

  • 08.08.05 13:18

    같이 슬퍼하시고 우울해하시지 말구요 밝게 행동하세요. 그리고 과일이나,차같은거도 많이 사주시고, 엄마 우울해하지않게 가족들이랑 같이 이야기도 많이하시고 얼굴마주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ㅠㅠ... 님이 힘을내야 엄마가 힘을 내실거에요! 힘내시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08.08.05 14:50

    같이 옆에 있어드리면서 우울하시지 않게 밝은 얘기 많이 해드리고,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큰 도움 될 수 있어요 맛있는 음식.. 과일같은거라도 사다드리고요, 경제적 상황이 되시면 예쁜옷이나 그런거 사드리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화이팅!

  • 08.08.05 18:32

    엄마도 여자잖아요..그쵸?... 여자로써 제일 중요한게 없어지는거니까.. 자기자식들 낳았던 부분이 없어지니까...전에 티비보니까 자궁적출하고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낀다고 한 인터뷰도 봤거든요. 병원다니실때 잘해드리시고...아빠역할이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아빠가 옆에서 더 많이 위로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 08.08.05 19:28

    몸따뜻하게 해드리고 집안일 많이 도와드리세요 ㅠㅠ 어머님의 쾌차를 빌게용

  • 08.08.05 20:36

    어머님의 쾌차를 빌께용 ㅠㅠㅠㅠ간호 잘해드리세요~~~~~

  • 08.08.06 00:05

    우리엄마가 몇달전에 그수술 하셨어요ㅋ 혹때문에.. 저도 처음엔 많이 힘들었었는데...너무 심란해하지마세요. 50대때는 아줌마들이 그렇게 많이 수술을 받는대요^^ 수술받고 몇일간은 되게 아프셨대요. 저보고 엄마보러 병원오지마라고 할만큼.. 퇴원하시고나서도 허리가 많이 안좋으셨어요. 그래서 힘을 많이 못쓰셨는데 그때마다 그나마 도와드렸어요. 지금생각해보니 해드린게정말없네요-.-; 하루종일 학교에있으니까 엄마한테 전화나 하루에몇번씩드리고ㅋㅋ사랑한다고하고..힘내라고..그랬어요. 주변사람들한테도 착하게 굴고ㅋ그래야 좋은일만있을거같아서..ㅎㅎ 님 심정이 이해가돼서..그때생각이 많이나네요. 힘내세요^^!스마일스마일~

  • 08.08.06 02:54

    이거진짜나중에수술후에도어머니많이고생하실거에요...........저희엄마도그수술받으셔서....여튼 나중에 배쪽이아프다고자주그러실지도몰라요~신경많이써주세요....이건정말큰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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