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 리튬일차전지의 1위 점유(70%) 기업 비츠로셀!!!
리튬 일차 전지는 고전압, 고에너지, 광범위한 온도 대역, 장기 저장 능력을 특성으로 갖게 된다. 고전압이나 고전류인 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일차 전지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Li/SOCl₂ (리튬염화티오닐 전지), Li/SO2(리튬이산화황전지), Li/MnO2(리튬망간전지) 그리고 Li/CFx (리튬플루오르 화흑연전지)등이 상용화가 이루어져 있다.
Li/SOCl₂ (리튬염화티오닐 전지), Li/MnO2(리튬망간전지) 가 비츠로셀의 주력 사업이고, 전체 리튬일차전지 시장 중 70%를 차지하고 있다. 리튬일차 전지는 의외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이다. 이차 전지 기업은 새로 뛰어드는 회사도 많고 공부하기가 좀 복잡한데, 일차 전지 회사는 기존의 회사들이 파이를 나누어 먹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술적 진입장벽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된다.
■ 미국계 펀드사들이 지분 매집에 열을 올리는 핵심기업!
-카보우터매니지먼트사-지분 5.05%취득
- 사이언애셋사-지분5.32%취득
-최근 외국계 지분매집중
미국계 스몰캡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카보우터매니지먼트’가 국내 리튬전지 기업인 비츠로셀 지분 5.05%를 취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카보우터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PEF 운용사로 세계적으로 저평가된 스몰캡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앞서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클 버리가 이끄는 미국계 헤지펀드 사이언애셋도 비츠로셀 지분 5.32%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3월 밝힌 바 있다. 한편 카보우터는 “발행회사 등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최근 주식시장에서 기관과 외인들이 연일 동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