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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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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독, 불, 이, 서, 영미, 러 등.. 세계의 시 萬里長城 - 문향 (자작 칠언시)
문향 추천 1 조회 659 07.06.04 09:1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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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04 09:27

    첫댓글 단단히 꾸지람을 들을 각오로 올린 글이므로 저의 치기에대한 한시에 능통하신 선배제현님들의 따가운 질책을 기다립니다.

  • 07.06.04 15:43

    역시 문향님이십니다~! 자작시를 엿보니 더욱 고적한 정감이 가는 군요! 그윽한 한시의 세계입니다~!

  • 작성자 07.07.08 00:33

    활리님! 카페지기님의 과찬의 시평 송구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 07.06.04 17:13

    아~ 대단하십니다. 한시의 문외한이 입만 벌리고 갑니다.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훈장이셧는데 ,그때 명심보감.학의 축의 .대학 까지 익혔지만 지금은 몇구절 아는것도 없습니다. 그때는 시골 동네에서 천재 소리도 들었답니다. ㅎㅎ 이시간에 부러움 잔뜩 올리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7.08 00:37

    수호천사님! 그러셨군요^^* 어릴적에 배운 것은 일생의 삶에 큰 바탕이 되어주지요. 귀한 방문의 글 감사드립니다.

  • 07.06.04 20:16

    와..원더플 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한시를 좋아하지만.. 자작 한시 너무 멋집니다. 님께서 보내주신 영상과 한시를 음미하며 그윽한 차향과 함께 잠시 쉬어갑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07.07.08 00:42

    클래식 산책님! 과찬인 줄 알면서도 이런 칭찬의 말씀을 듣게되면 마음이 달뜨고 기뻐집니다. 님도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들 이시길요...

  • 07.06.05 00:03

    우와! 뭘 알아야 논평도 하지요. 그저 입벌리고 멍~~하니 놀랄 밖에요. 어디서 구해오신 건지 배경음악도 멋져요. 님의 취미가 도대체 어디까지 인지 넓이와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고즈넉한 밤에 그리운 님을 떠올리며 듣기 좋은 가락입니다.

  • 작성자 07.07.08 00:53

    sisi님!^^* 모르신다며 어떻게 감탄을 하십니까? 제가 진작부터 님의 깊은 내공과 넉넉한 품을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어찌 이런 겸양의 말씀이신지요...^^* '過恭非禮' 란 말씀이 이런 경우가 아닐런지요...

  • 07.06.05 10:22

    아,참!! 오는 6월 15일 울산객석문화가 주최하는 연주회가, 대금 원장현님을 모시고 공연이 열립니다. 울산대학교 음악홀에서 오후 8시입니다. 특히 관심 있으신 분은 오셔서 지방에서는 좀처럼 모시기 어려운 분의 연주를 함께 감상했으면 합니다. 누구든 대환영입니다.

  • 작성자 07.06.07 15:50

    sisi 님! 귀한 연주회 초청 감사합니다.

  • 07.06.15 12:42

    우선 문향님의 대단하신 작품에 경탄해 마지 않습니다. 문향이란 네임에 품격이 맞으십니다. 넘 멀리 살아 음악회가 아쉽네요.

  • 작성자 07.07.08 01:03

    암브로사아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문향은 서예선생님께서 제게 내려 주신 이름으로, 지인들이 불러주어 벌써 삼십년 이상 쓰고 있지만 제 품에는 넘는 이름입니다. 저는 연주회에 초대 받고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였는데 원장현님의 대금 연주가 아주 훌륭했다는 연주회 평글을 읽었습니다^^*

  • 07.06.30 00:35

    문향님의 칠언절구 가 일품이군요! 과연 10년전에 올랐었던 만리장성에 올라서서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군요!!! 문향님의 문장력에 감탄 하면서 한참 음미하다 돌아갑니다.

  • 작성자 07.07.08 01:07

    이삿갓님! 귀한 걸음해주시며 분에 넘치는 평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 07.07.29 02:19

    삼복, 모시 적삼에 드는 바람결 같은 음률에, 시성두보 글귀를 만난 듯, 여 보라는듯이 국위선양 하고 오신 글, 흐믓이 보고갑니다. 왜 문향님이신가를 알겠습니다

  • 작성자 07.07.30 08:48

    제 글보다는 님의 평글이 더욱 향기롭습니다. 늘 기쁨과 화평의 날들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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