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 6. 22(일요일)
*. 산행지 : 자월도 국사봉(166m)....인천 자월면 자월도
*. 준비물 : 간단한 행동식, 간편한여행복장, 운동화& 등산화, 등산복 아니어도됨
*. 미팅장 : 전철 1호선 관악역 북쪽광장 07:30분
*. 산행회비 : 산행발전기금 1000원 외 1/n(왕복운임 8,000 x 2 =16,000. 중식비 정도)
대부도 선착장에서 09:30분 출발 승선예정
*. 차량 : 관악역에서 대부도 선착장까지 인원에 따라 왕복지원요망
*. 문의 : 佳人 011-3200-534
*. 대부도 방아머리(대부해운: 032-886-7813/14)
*. 관악역-제2경인고속도로 → 시흥I/C-오이도역 → 시화방 조제 검문소 입구 →
시화방조제 →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대부고속훼리2호)
*. 마감 : 6월 21일(토) 까지
0. 산소개 : 자월도는 국사봉의 정기를 받아 산 아래 잡리잡고 있는 각 마을은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때묻지 않은 후한 인심이 함께 어우려져 있다.
자월(紫月)이란 지명이 조선시대에 조문선이 폭풍우를 피하고자 이곳에 머물 때 세운반을 담당하던 장양부의 어떤 아전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초조한 마음 으로 고향쪽의 밤하늘을 쳐다보니 검붉은 달만이 교교하더라는 이유에서 이때부터 소홀도(召忽島)를 자월도(紫月島)라고 불렀다고 한다.
인천에서 가까우면서도 훼손되지 않은 천연의 자연경관은 가히 감탄할만하다 .
자월 : 달바위 선착장→장골해수욕장→큰마을해수욕장→사슴개낚시터→국사봉 등산→굴부리낚시
국사봉의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후면으로는 인천항이 전면으로는 덕적도,대·소이작 도,승봉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멀리로는 안흥항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수있어 서해안의 최고 휴양지로 알려지고 있다.또한 피서객의 휴식처로 곳곳엔 소 공원과 울창한 숲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며 직장단위 및 학생들의 야영등 자연 학습장으로도 좋다.
장골소공원
조경이 아름다워 피서객들의 휴식처로 최적지 이며 사계절에 맞는 꽃들이 만발하고 옹진의 꽃인 해당화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
자월도의 달
자월도는 인천에서 남서 방향으로 54km 정도 떨어져 있으며?인천에서 쾌속선으로 약40분 거리에 위치한 비교적 낮은 구릉으로 이루어진 섬이다.국사봉의 등산로를 따라 후면으로는 인천항이. 전면으로는 덕적도,
대·소이작,승봉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멀리로는 안흥항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서해안의 최고 휴양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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