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아버지학교가 5월에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모임을 1차 가졌는데
평일 저녁이라 소수의 무리가 모였습니다.
직장에서 곧 바로 오는 회원도 있어서 메뉴는 늘 김밥과 라면인데
저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제천제일감리교회에서 하기로 했는데
본 교회라고 엄장로님의 헌신과 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장로님, 두 분이 수고가 많습니다.
개설 날자를 정한 것과
올해 추진한 내용을 보고 받고 같이 기도하고 마쳤습니다.
다만,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어야 하는데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야 하기에
선뜻 동참하는데 망설이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