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높 이 : 1,097m 주봉인 영봉을 중심으로 만수봉과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의 도락산과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보이는 제비봉 등 수려한 명산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영봉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양편으로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쌍벽을 이루면서 자연경관의 극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또한 선암계곡 내 도락산의 아기자기함과 충주호의 푸른 물과 조화를 이룬 구담봉, 옥순봉은 가히 선경(仙景)이라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주변에 충주호반을 비롯하여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제천의 의림지, 단양적성의 선사유적지와석회암지대에 형성된 많은 동굴들, 청풍의 문화재 단지 등 문화·경관자원이 산재해 있고 수안보·문경·문강·단양유황온천이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원내에 미륵리사지를 비롯하여 덕주사, 신륵사 등의 전통사찰과 덕주마애불, 미륵리5층석탑, 미륵리석불입상, 사자빈신사지석탑, 신륵사3층석탑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과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빼어난 국립공원이다.
☻ 주봉인 영봉(靈峰)의 높이는 1,097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있는 포암산(布岩山:962m)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지맥의 끝부분에 솟아 있으며, 만수봉(萬壽峰:983m)을 비롯해 많은 고봉들이 있다. 정상의 영봉은 암벽 높이만도 150m나 되며, 이 영봉을 중심으로 깎아지른 듯한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있다. 청송(靑松)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능선을 타고 영봉에 오르면 충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산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봄에는 다양한 봄꽃과 함께하는 산행, 여름에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수림을 즐기는 계곡 산행,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및 호반 산행, 겨울에는 설경 산행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동서로 8㎞에 이르는 송계계곡의 월광폭포(月光瀑布)·자연대(自然臺)·청벽대(靑壁臺)· 팔랑소(八浪沼)·망폭대(望瀑臺)·수경대(水境臺)·학소대(鶴巢臺) 등 송계팔경과 16㎞에 달하는 용하구곡(用夏九曲)의 폭포·천연수림 등은 여름 피서지 가운데서도 명승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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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천등 2명 신청합니다~^^
민희님!!!
천등님!!!
두분 손잡고 오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왕 두분 방가방가요~~^^
사랑하는 마음 듬뿍듬뿍 보냅니다
신청합니다
월악의 영봉 맞이하러 가봅시다
부회장님!!!
간만에 오시니 겁나 반갑소!!!
후미에서 발맞추어서 가봅시당♡
그라세~~~^^
단짝친구는 어디갔소??
좋아요~~♥
오메 신나부네~~손잡고다니던 동무도 같이갑시다 ㅋ
그랑깨~~^^
이번 산행는 참석 못하요 모두들 잘 댕겨 오세요
아쉬움 가득안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네에~~
아싑지만 즐건 주말보내시고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2사람 신청합니다
와우~
두분 이렇게 함류하시니 환영 만땅입니다
산친구님!!!
두분 오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같이 즐거운산행 할려했는데
오늘 시골 일하다 다리를 좀 다쳤네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네에~~
빠른 쾌유바랍니다.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네요.
빠른 쾌유 바라며 다음에 뵙겠습니다
1명신청합니다 혹시 빈자리 생기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알파의 첫산행 감사드립니다
돌부처님!!!
어어오십시요~^^
첫 산행 축하드립니다.
좌석있으니 일행있으면
모셔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