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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실화 [펌]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 마지막
완전매력있지 추천 0 조회 14,575 11.07.07 23:1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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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23:19

    첫댓글 점 봐주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네요

  • 11.07.07 23:23

    잘못하면 점술사의 운이 달아난다나 뭐라나..안그래도 전편에 복채안받으면 끙끙앓으셧다고 하네요!

  • 11.07.07 23:31

    헐 T-T

  • 11.07.07 23:36

    아 장작 두시간정도 집중하면서 이 시리즈들 다 읽어보았어요........
    처음부터 가면 갈수록 미치고 오금저리고 막 그랬었는데..................
    끝까지 보니깐 무언가 슬프고 .. 그러네요 좀 찝찝하기도 하고 ㅠㅠ
    무튼 오랜만에 신선하고 닭살난만한 이야기를 접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1.07.08 00:10

    아... 드디어 다봤어...

  • 11.07.08 00:16

    완전 무서웠는데 결말....뭔가 씁슬하면서 슬픔ㅠㅠㅠ.....간만에 제대로 된 무서운 이야기 읽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 11.07.08 00:26

    ....2006년에 용하다는 분한테서 봤던 타로점이 떠오르니 오싹하네요..;; 그때 점 봐 주신 본인도 내 점괘에 놀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큰일났네 이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운과 직업운을 봤는데 타로점 봐주신 분 말대로, 향후 몇년동안 서서히 친구들과의 입장이 별할거라 했는데 이미 2년정도 전 부터 친구들과의 입장은 변해버렸고.. 나머지는 직업운인데 ㅋㅋㅋㅋㅋ 이건 2011년인가 2012년에 흥할거라고 ㅋㅋㅋㅋ 사랑만 안하면 흥한다고 ㅋㅋㅋㅋ 근데 이게 정말 맞으면 큰일나는 거임, 저도 님들도 에브리바디 큰일나는 거임 ㅋㅋㅋㅋㅋ

  • 11.07.08 00:33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면 혼내실거에요?ㅋㅋ

  • 11.07.08 00:43

    걍..음 ㅋㅋㅋㅋ 저도 안믿는거라 ㅋㅋㅋ친구쪽은 참 씁쓸하게도 맞았지만 ㅋㅋ 당시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중심으로 친구점을 봤었거든요 ㅋㅋ 근데 그 친구는 제 손으로 버리게 될 거라고 하고, 다른 친구들과 돈독한 정을 쌓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끼칠거라고 하더군요 ㅋㅋ 사실대로 그렇게 됐습니다 ㅋ 가장 친하던 친구를 제 손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잘라버린 꼴이 되었고 뭐 별거 한것도 없는데 애들이 내 말이면 다 굳게 믿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이상하죠 ㅋ 그리고..직업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이 나왔어요 ㅋㅋ 그 카드 나오자마자 봐주시던 분 얼굴 싹 굳더라고요 ㅋㅋㅋㅋ

  • 11.07.08 00:42

    제가 전쟁으로 인해 부와 명예를 얻을거라네요 ㅋㅋ 대신, 사랑은 절 망하게 할거래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랑하지 말래요 ㅋㅋㅋ 황당해서 이게 어떻게 직업이랑 관계된거냐고 물으니, 암튼 그렇다고만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안믿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 11.07.08 00:45

    믿지 마세요! 전쟁은 무슨!!! 텐리님 예쁜 여자분이랑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 우리 같이 2018년도 평창 올림픽을 즐겨보아요..ㅎㅎㅎ

  • 11.07.08 00:47

    저 여잔데요 ㅠㅠ

  • 11.07.08 00:52

    헐.. 전쟁 얘기하셔서 남자분이신 줄.. 흑흑T_T 그럼 멋진 남자랑...!!!! 반드시요!!

  • 11.07.08 01:28

    전쟁이라니...

  • 11.07.08 17:22

    원래 점은 우회적인게 많죠ㅋㅋㅋ 아마 전쟁은... 진짜 규모가 큰 전쟁이 아니라 뭔가 님 주위에서의 전쟁이라고 해석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11.07.08 00:27

    헐 지금 읽기무서워....ㅠㅠㅠㅠ
    님들아 댓글좀달아주셔용!ㅠㅠ

  • 11.07.08 00:28

    옛ㄷㅏ 댓글!

  • 11.07.08 05:07

    흥 난 이거읽다가 밤샛어요

  • 11.07.08 00:35

    Mu so war

  • 11.07.08 00:46

    5편까지봤는데 더는 못읽겠어 흐규흐규ㅠㅠ

  • 11.07.08 09:43

    저랑 똑같아요 ㅠㅠ 딱 5편까지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08 00:51

    무섭다ㅠㅠㅠ 남자친구도 타로보는데ㅠㅠㅠㅠㅠ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자긴 글럿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가위 잘 눌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결국 정애씨는 착한 귀신이었던건가..남귀한테서 지켜주려고 한걸보니.ㅠㅠ...

  • 11.07.08 05:08

    대체 나는 이걸 왜 새벽에봐서 이래 잠도 못자고 밤을 새고 잇는고 퓨ㅠㅠㅠㅠ 아 근데 댓글 시간대 보면 한시넘어서는 하나도 없어 ㅋㅋㅋ

  • 11.07.08 12:48

    다읽었는데 재밋기도한데 약간오글돋음 무용담 자랑하듯 군데군데 은근한 자기자랑이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7.08 14:35

    222허세!

  • 11.07.09 21:25

    33 그래서 좀 짜증났음ㅋㅌ

  • 11.07.08 13:04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퍼와주셔서 감사해요 프롤로그에 뭐 다른이야기도 쓴다고 적혀있던거같은데..이 작가분이 꼭 다시쓰셨으면?

  • 11.07.08 16:23

    타로점이 무섭게 들어맞으면 귀신이 보는건가/ㄷㄷㄷ

  • 11.07.08 16:29

    저 예전에 고1때 부터 고2 남자친구랑 인연이 끊긴적이 있었음. 그래서 완전히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타로 카드 집에 가서 연인운을 쳤는데. 대뜸 그분이
    "지금 애인이 있으시네요" 라고 하시는거임. 난 정말 없다고 생각해서 "아니요 없는데요" 라고 했더니 막 계속 "정말요? 이상한데; 아닌데 없을리가 없는데"
    이러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그럴 운세가 아니라며, 적어도 올해 안에는 애인이 생길거라 호언 장담했음.
    그리고 그 해에 거의 끝나갈 무렵에 ... 완전 잊고 살았던 남자친구가 다시 연락을 해옴. 그래서 지금 5년째 연애중임 히히히히히

  • 11.07.08 16:36

    으.......몸이 부르르 떨리고 으슬으슬하네요........어깨는 뭐 맨날 컴한다고 쑤구려서 아픈거겠지만 오싹합니다.......4편 읽을때부터 그랬는데 ㄷㄷㄷ 아 무셔

  • 11.07.09 02:09

    으악너무무서워용

  • 저도 타로점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 글을 보고나니까 왠지 떨리네요..;;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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