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관한 꿈] 공군 장교 체력시험을 보는 꿈 - 고한영목사의 영적꿈해몽
그동안 진로(군)에 관한 꿈을 몇 가지 꾸었는데...너무 궁금해서 목사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2개 이상 올리면 안되지만...혹여나 연관이 있는 꿈이 아닐까 싶어서 올려봅니다..다음부터는 2개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월 12일 제가 공군 장교 체력시험을 보는 듯 합니다. 왕복달리기를 하는데 시험관이 “천천히 해도 떨어지지 않으니 포기만 하지 마라.” 고 했습니다. 아마도 지금 생각인데 필기시험 못봤어도 포기하지 말고 체력 잘 보라고 하는 듯 합니다. 아무튼 저는 왕복달리기를 하는데 가로로 5-6명 정도가 1줄 그 뒤로 2줄 총 10-12명정도가 달렸습니다. 저는 2줄에서 출발하여 1줄보다는 조금 늦게 출발하였다. 1줄 사람을 앞지르려고 열심히 달렸으나 왕복이기에 앞지르려고 하면 속도를 줄이고 돌아와야하고 해서 결국 앞지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앞지르려고 속도를 내다보면 체력이 지쳐 더 못뛸것을 염려하여 속도를 줄였습니다. 한참달리니 끝나 있었습니다. 15번만 왕복하는 것인데 저는 계속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험관이 시간을 기록하는데 10분대 있냐고 물은 거 같습니다. 전 시간이 기억이 안났는데 1줄에 있는 사람 바로 뒤로 들어왔기에 1줄 사람이 10분대라고 한거 같아서 저도 그쯤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10분대 물어볼때 손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 앞에서 달린 사람이 우리 교회 초등부 학생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교회 내에서 말썽꾸러기인데.. 아무튼 전 건이한테 잘달린다고 칭찬했더니 좋아라 했습니다. 시험관이 갑자기 긴바지 입을지 반바지 입을지 다수결을 했습니다. 긴바지 선호자가 적은 듯 하다가 결국 긴바지가 많았습니다. 전 긴바지를 입고 있었기에 좋아라 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공동체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체육시간으로 바뀐 기분입니다.
2월 26일
제가 다시 장교 후보생으로 간 것 같습니다. 거기서 훈육장교 2명중 한사람에게는 나무를 잘라서 옷장을 만드는 것을 배우고 다른 장교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 저는 열심히 배우고 싶었는데 한쪽 눈(오른쪽)이 잘 안떠져서 거의 못 배웠다. 그 옷장은 이불을 넣거나 할 때 쓰려고 한 것 같다. 중간 중간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 듯 하고 같은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허리가 아파도 중간에 포기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2일
저는 공군 사병인 듯 합니다.. 내무실인데.. 몇몇은 2시간 후 제대인 듯 합니다. 제대 대상자는 마지막 교육을 하는 모양인데..저는 입대 1년 조금 안되보였습니다. 장소가 제대자 교육하는 곳으로 바뀌었고 제가 책상에 앉아있으며, 저보다 후임도 함께 근무했습니다. 그들중 성실해 보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한 제대자 중 저와 같은 나이도 있었는데 그들도 다른 사람보다 늦은 나이에 제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제대하는 여군과 함께 교육받자고 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이 꿈의 도입부분에 장교시험 관련 꿈도 꾼 것같은데..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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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기하지말고 조급한 마음 금물인데 자꾸 서두르는 마음이 드는 저의 모습이 보이네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내를 배우는것이 쉽지않지만 하나님이 꼭 도와주실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