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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26억 5천만원을 들여 2016년 9월 개통한 총연장 134미터 폭 2.1미터의 산막이 옛길에 유일하게 달천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바닥 일부분은 밑이 보이는 철망으로 나머지는 나무로 만들어저 있는데 아래가 보이는 철망은 좀 무서웠답니다. 맑고 미세 먼지 없는 청명한 날씨에 강위를 부는 바람 덕분에 시원했고 넓은 괴산호의 풍광이 정말 보기 좋은 모처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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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관이 아름다운 산막이 옛길을 다시보니 또 가고싶어 지네요
그땐 저다리를 못본것 같은데~~ㅎ
암튼 잘 다녀오셨습니다,
날씨 좋은날에~~~~
산막이옛길 달천을 건너는 방울님의 인상이 떠오르네요.
아휴 어지러워.생각만 해도어질거려집니다.
일상을 탈출해서 즐거운 여행~~
잘 하구 오셨네요.ㅎ
딸들한테 받은 효돈.
거짐 털려버리지 않았을까. ? ㅎㅎ
산막이옛길 서너번은 갔었다마는
양반다리나 구름다리는 가 보지를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산막이 옛길 좋은곳 다녀왔네요
가보진 못했어도 경관이 아름다워요
산막이 옛길 옆에
충청도 양반길 연하협 구름다리,
출렁다리가 놓여저서 새로웠답니다.
양반동네는 다른가 봅니다
충청도 양반길 연합회도 결성이 되어 있고요
방울님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고맙습니다.
양반길 출렁다리가
어찌나 출렁이던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