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기는 발길 끊은지 백만년 정도 되었습니다. 초창기의 푸드스타에서 할때는 제대로 된 본토 맛이 나서 본전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 좋은 곳이었는데 롯데가 인수하고 나서는 뭔가 고급화된 롯데리아 같은 정도의 수준밖에 보이지를 않더군요. 미디엄으로 주문했던 스테이크를 세번연속 웰던으로 굽는걸 보고 혀를 내두르게 하는 불친절에 그냥 안가게 되네요. 요즘 복고가 유행인데 1997년을 떠올리면 그 때의 TGI F 가 떠올라 가끔 그립습니다. 미국 남부의 전통 그래이비 소스를 얹은 튀김 스테이크가 먹고싶네요 ㅠㅠ
첫댓글 TGI는 범어점이 훨씬 친절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페밀리레스토랑을 좋아하는데 베니건스, TGI가 젤 나은거 같던데 롯데점보다는 범어점이 맛이나 친절도가 더 좋았습니다 롯데점갔다가 같은 메뉴를 3번이나 미스나고.....결국 매니저가 와서 주문받았는데 다른게 나와서....놀릴려고 물어보는가? 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TGI에 불만사항 이야기 직접하고 그뒤론 멀더라도 범어점만 갑니다
페밀리레스토랑은 자주 가는편이 아니라서 제대로 아는것은 없어요
사실 기계적으로 메뉴를 빠르게 말하는것도 저는 왠지 싫구요
돈은 비싼데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사실 아니잖아요
그리고 맛이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구 ....다 떠나서 양식을 많이 안좋아합니다 ㅎㅎㅎ
저도 대구역점은 별루~ 잭다니앨 찹스테이크 포장해왔더니 완전 다 탔는걸 포장해줬다는... 우리만 탄것 준줄 알았더니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찹스테이크 다타서...
왜 저렇게 태울까요? ^^:: 소스때문에 모르는줄 아는건 아니겠죠 ...
어차피 다 알바생이 굽는거라 그래요 ㅋ
그렇군요 ^^*
저도 저기는 발길 끊은지 백만년 정도 되었습니다. 초창기의 푸드스타에서 할때는 제대로 된 본토 맛이 나서 본전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 좋은 곳이었는데
롯데가 인수하고 나서는 뭔가 고급화된 롯데리아 같은 정도의 수준밖에 보이지를 않더군요.
미디엄으로 주문했던 스테이크를 세번연속 웰던으로 굽는걸 보고 혀를 내두르게 하는 불친절에 그냥 안가게 되네요.
요즘 복고가 유행인데 1997년을 떠올리면 그 때의 TGI F 가 떠올라 가끔 그립습니다.
미국 남부의 전통 그래이비 소스를 얹은 튀김 스테이크가 먹고싶네요 ㅠㅠ
백화점영업이 끝나면 에어컨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더군요 백화점 마치면 여름에는 가면 안될거 같아요 더워서 혼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