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3년이 저물어 가네요, 그럼 4분기 지름및 약간의 일상이 나갑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올해는 안밖으로 많이 스트레스 받고 고민도 큰 한해였습니다.
위로가 된게 있다면 역시나 취미생활이고 제 생각대로 만드는 유튜브 영상이 큰 재미가 아니었나 싶네요.
(구독자야 뭐 줄지만 않음 됩니다;;)
노안이 조금씩 오면서 위기감에 시작한 10년 넘은 프라탑 허물기도 은근 재미납니다.
단차없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건프라에 스트레스가 풀리더군요.
삶에 목표중 하나가 그림을 그려 밥먹겠다고 생각한 것인데 점점 고인물 취급을 받는거 같고
내 업무를 뭔가 의심하는 듯한 기분이 이직을 고민하게 만듭니다만
이제 제 나이가 확 때려치고 그 다음을 고민할 여유는 아닌듯 싶네요.
새해엔 저를 포함 카페분들 모두 생각한만큼 노력한 대로 얻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거기에 행운의 양념도 포함해서요^^
첫댓글 취미가의 시간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프라를 올리면 한두분 구독하고 스타워즈를 올리면 한두분 구독을 취소하는~ 취미가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