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한화케미칼(009830) :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감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1년
에도 LDPE, EVA, PVC 등 주력제품 시황이 여전히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닝보 소재의 PVC 생산설비
가 금년부터 본격 가동 됨에 따라 45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신규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한화솔라원으로부터의 지분법이익 증가, 주력제품 시황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최대인 1,5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6,000원을 유
지하였음.
대우건설(047040) : 증권사 호평에 소폭 상승. 다이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새 주인인 산업은행 효과로
해외 프로젝트에 좀 더 접근이 쉬워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올해 해외 신규수주와 주택자산 수주가 각각 30%
, 20%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향후 진행될 대한통운 매각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Hold에서 BUY로, 12,500원에서 1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
였음. 또한, 교보증권 역시 금일 동사에 대해 향후 대한통운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국내외 신
규수주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200원을 유지하였음.
대우조선해양(042660) :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 수주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AP 몰러
-머스크社로부터 세계 최초 1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을 약 2조원에 수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수주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조선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기록중임.
케이씨텍(029460) :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
해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확대로 CMP장비 및 슬러리(연마제) 수요가 더욱 늘
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올해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부
문의 성장세 가속화, 자회사 가치 부각 등으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
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1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대한통운(000120) : 매각작업 본격화 소식에 상승. 금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사의 매각 주간사
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유력 인수 후보인 국내 주요 그룹 등 10개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안내서(티
저레터)를 발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발송 대상은 유력 인수 후보인 삼성, POSCO, 롯데, CJ, GS 등을 포함
한 10개 후보기업이며, 매각 주간사들은 다음달 4일까지 입찰의향서(LOI) 접수하고 오는 5월 13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 6월 30일에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동부하이텍(000990) : 증권사 호평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아날로그 파운드리 사업을
시작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에비타(EBITDA)는 증가하고, 영업적자폭은 축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또
한, 아날로그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으로 아날로그 파운드리 매출 비중 꾸준한 증가추세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하였음.
현대위아(011210) : 신규 상장 첫날 약세.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65,000원
보다 높은 7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약세를 보이고 있음.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자
동차부품 및 공작기계를 제조하는 현대차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부품 및 공작기계를 제조하고 있으며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중 유일하게 엔진을 생산하는 업체라고 설명하였음. 올해부터 신형모닝에 장착되는
카파 엔진을 독점 생산하게 됨에 따라 향후 엔진매출의 확대가 기대되고, 2011년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성
장세 지속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기계사업도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고 설명하였음.
보해양조(000890) : 자회사인 보해상호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급락.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동사의 자회사
인 보해상호저축은행과 부산저축은행 계열 저축은행 3곳을 6개월간 영업정지 조치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3월까지 보해저축은행에 총 890억원을 수혈해, 6개월 이내에 영업을 재개시키겠다고 밝
혔음.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