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 언니라고 해도 되죠?? 이 글을 보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써봅니다! 어,, 우선 저 언니 v앱 하는 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귀여우셨어요^^ 그리고 언니가 연기를 너무나도 잘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반해서 저의 꿈이 배우가 되었어요^^ 그리고 저의 롤모델이기도 하시죠^^ 나중에 제가 정말로 배우가 되어서 언니 앞에서 언니의 팬이라고 말하는 날이 온다면 저를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움을 주고받는 좋은 선후배 사이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이제 곧 촬영이 끝나니깐 몸조심하시고 무사히 촬영 마치세요! 그리고 이번 팬 사인회에는 가지 못하지만 별 탈 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뽀이팅! 우리 언젠가 꼭 만나요!!! ♡♡ 언니!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제 이름 잊지 않아 주셨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