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동기 여러분!!
근심 걱정은 미래와 손을 잡고 있고,
슬픔이나 후회, 죄책감과 미련은 과거와 손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통은 기대나 환상과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듯이
근심과 걱정도 밀려왔다가 밀려갑니다.
잠시나마 이 모든 손을 놓고
희망과 기쁨의 밝은 손을 잡지 않으시렵니까?
지난 속초 모임에 이어 못다한 우리들의 예기를
자연이 살아 숨쉬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새록 새록 새기고자 합니다.
젊음은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동기들을 초대합니다.
1. 일정 : 2012.11.09(금) 오후 7시
2. 장소 : 춘천 점봉산산채(033-252-5313)
( KBS 방송국 맞은편 먹자골목내 쟈스민전통중화요리 옆집)
3. 회비 : 30,000원
4. 숙소 : 라데나콘도(033-240-8100)
※ 발의자 : 최돈갑(011-363-5585), 주철민(010-3720-5971), 박영근(010-9151-9881)
권순범(011-366-7274), 김철환(010-5478-0262), 천명규(010-2020-8357)
이범제(011-374-6116), 박운서(010-3488-2254), 최성호(010-2981-7579)
김양두(011-644-8124), 정남호(010-8610-1208), 정승국(010-6297-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