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도심하천 은어떼
▲ 경남 김해시의 도심하천인 장유면 대청천에서 무리지어 다니는 은어떼.(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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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낚시?…‘한놈만 낚여라‘
▲ 31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50마일(80 km) 떨어진 타와코니 주립공원에서‘황금정원거미(golden garden spider)’ 한 마리가 거대한 거미줄을 쳐놓고 먹잇감이 걸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얇은 판 모양의 이 거대한 거미줄은 공원 나무들 위로 넓게 퍼져 있다. 지금까지 이런 거미줄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과학자들이 이 거미줄을 보고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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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식’ 전하는 나비
▲ 21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하마리큐 정원에서 나비 한 마리가 오렌지 코스모스 위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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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의 탄력을 느껴보세요
▶ 개망초는 국화과다. 귀족적인 다른 국화꽃과 달리 여름에서 가을까지 흔해빠진 게 개망초다. 개망초는 국화과의 맨 나중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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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 鳥.
▲ 먹을만한게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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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이풀
▲ 풀꽃이름 산오이풀 / 임소영
▶ 늦여름 산에 높이 올랐을 때 무리지어 핀 ‘산오이풀’은 보는 이들에게 산에 오른 보람을 느끼게 해 준다. 멀리서 보면 강아지풀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잎이 길쭉하지도 않고, 빛깔도 자줏빛이다.‘오이풀’은 잎에서 오이냄새가 나기에 붙은 이름인데, 이름의 연유를 아는 사람들은 이따금 냄새를 맡아보기도 한다. 게다가 꽃이 길게 생긴 것도 한 이유가 될 성 싶다. 거기에 높은 산에서 자라서 ‘산오이풀’이란 이름을 붙였다.
오이냄새가 나는 연유에다 다른 특성까지 담은 ‘가는오이풀/ 긴오이풀/ 큰오이풀/ 애기오이풀’들도 있다. 이는 두드러진 특성인 냄새를 먼저 고려하고 다음으로 모양이나 사는 데를 이름에 반영한 것이다. 오이풀처럼 냄새를 바탕으로 이름 지은 것에는 잎과 줄기를 문지르면 생강냄새가 나는 ‘생강나무’, 꽃에서 노루오줌 냄새가 난다는 ‘노루오줌’ 들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타이탄 아룸’(Titan Arum)은 짐승의 주검 썩는 냄새가 지독하다고 하여 ‘시체꽃’이란 별명이 붙었는데, 큰 꽃을 갉아먹으려 가까이오는 해충을 막고자 그런다고 하니,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임소영/한성대 언어교육원 책임연구원, 사진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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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 해파리 ..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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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arm Squid(Bigfin Squid)
▲ long-arm Squid(Bigfin Squid) - 아직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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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고블린 상어
▲ 몸길이 2~3m 가량이며, 약간 핑크빛이 도는 회색의 고블린 상어는 태평양에서 아프리카 해역에 다다르는 곳에 살고 있는데, 현대에 발견된 것은 일본에서 였다고 합니다. 한때 일본이 심해 탐사에 열중했는데 그때 발견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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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속의 UFO, 꽃전차갯민숭이
▲ 바닷속에 사는 생물 중에 빛을 내는 녀석들은 많습니다. 위의 녀석도 갯민숭이 가운데 빛을 내는 기묘한 생태를 가진 생물입니다. 하지만 왜 빛을 내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중국, 일본 연안 등에 서식하고 있는데, 건드리면 돌기에서 푸르스름한 빛을 내기 때문에 바다의 UFO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생태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은 워낙 희귀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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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한’ 생선
▲ 6일(현지 시간) 소말리아의 항구도시 키스마유(Kismayu)에 인접한 인도양에서 한 어부가 자신이 잡은 황새치를 머리에 이고 걸어오고 있다. 키스마유(소말리아)=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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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그물에 ‘낚였구나’
▲ 30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한 수족관에서 상어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있다. 이 전시는 호주 해변의 상어 그물이 해양 생물에 미치는 악영향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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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 동해 천곡동굴에 출현
▲ 동해 천곡동굴에 출현한 황금박쥐 (동해=연합뉴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황금박쥐가 23일 오후 5시께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굴에서 발견됐다. 천곡동굴의 황금박쥐 출현은 1996년 6월 동굴입구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004년 11월 1일에 이어 3년 여만이다.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황금박쥐가 23일 오후 5시께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굴에서 발견됐다. 천곡동굴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멸종위기의 포유류인 황금박쥐는 희귀종으로 1996년 6월 동굴입구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004년 11월 1일에 이어 3년여 만에 이날 출현했다 관람객에 발견됐다.
국내 유일의 도심속에 위치한 천곡동굴이 황금박쥐의 상시 서식처로 자리잡았으며 동굴내부와 주변의 자연환경이 황금박쥐의 서식에 알맞게 잘 보전된 결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천곡동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황금박쥐의 서식이 알려지더라도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보호와 관리에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동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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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들의 행진
▲ 22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Hokah에서 거위들이 연못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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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오징어
▲ 붉은 색의 몸통에 2m가량까지 자라는 훔볼트 오징어는 달리 점보 오징어라고 불립니다. 성격이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훔볼트 오징어 떼가 있는 곳에서 물에 빠지면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때때로 어부들과 해녀들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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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개미탑 경이롭네
▲ 아프라카 가나의 개미들 가운데 몸집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개미 정도로 작지만, 새끼 바퀴벌레처럼 검정색을 띄면서 움직이는 속도가 도망가는 바퀴벌레보다도 빠른 녀석들이 있다. 처음에는 진짜 바퀴벌레 새끼들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개미들이었다. 사진 속의 개미탑은 이곳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보통은 사진속의 크기 정도 이지만 때로는 더욱 큰 것도 볼 수있다 http://www.powercorea.com/zboard/zboard.php?id=sport&no=7896 사진제공= 자주국방네트워크/ 김훈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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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쉴 곳 점점 없어지네…
▲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위 위에서 왜가리가 쉬고 있는데, 건너편 공업시설과 묘한 대조를 이루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http://cheori.com/bbs/zboard.php?id=offline&no=6456 사진제공= 처리닷컴/ 곰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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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보송한 새끼 ‘두루미’
▲ 28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생후 3주 된 새끼 관두루미가 사육사 Yancy Rentz와 함께 놀고 있다. 사육사 Yancy Rentz는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두루미들을 돌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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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의 구부러진 부리
▲ 28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촬영된 홍학의 모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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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먹게 되니
▶ 이명석의 반려식물 사귀기 /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의 결정적인 차이는 먹을 수 있고 없고에 있다 인간이 식물과 친한 이유? 먹을 수 있으니까. 그 점이 반려 동물과 반려 식물의 결정적인 차이다... 이명석/저술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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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맥(貘, tapir)
▲ 일본 도쿄 타마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11일 된 암컷 말레이 맥(貘, tapir) 이 어미 옆에 서있다. 맥은 포유류 기제목(奇蹄目) 맥과로 몸길이 180∼250㎝, 몸무게 225∼300㎏, 꼬리길이 75∼120㎝이다. 태어날 때 멧돼지 새끼처럼 흰 가로줄무늬를 지니고 있는데, 생후 6개월쯤 지나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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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즐기는 코끼리
▲ 8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캔디 부근 Mahavali 강에서 코끼리가 목욕을 하고 있다. 열흘간에 걸쳐 열린 불교문화축제 ‘에살라 페라헤라(Esala Perahera)’에 전국 각지의 코끼리 수백 마리가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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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화려한 코끼리
▲ 28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중부 캔디의 달라다말리가바사원(佛齒寺)에서 열린 불교문화축제 ‘에살라 페라헤라(Esala Perahera)’에서 코끼리가 석가모니의 이가 담긴 황금 상자를 옮기고 있다. 열흘에 걸쳐 열린 축제 마지막날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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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봐요~!
▲ 29일 미국 켄사스주에서 프레리도그 한마리가 고개만 내밀고 주변을 의식하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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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의 도약
▲ 29일(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글로스터 인근 Stellwagen Bank 국립 해양보호구역에서 혹등고래가 물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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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꽃가루 발견
▲ 29일(현지 시간) 미국 과학자들은 호박 속에 갇힌 꿀벌 화석에서 난초 꽃가루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 생물학자들은 현재는 멸종된 일벌 화석의 등 부분에서 발견된 꽃가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오래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새로 발견된 꽃가루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중 가장 오래됐으며 이 식물이 공룡 시대에 존재 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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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주면 알지..
▲ 30일(현지 시간) 폴란드 크라쿠프의 마리아 성당에서 한 소녀가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다가 놀라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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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억원 유산받은 애완견
▲ 최근 숨진 미국의 부동산 부호 리어나 헴슬리가 2000년 7월 코네티컷 주 그리니치의 자택에서 열린 80회 생일파티에서 애완견 ‘트러블’을 안고 있는 모습. 미국의 ‘부동산 거물’이 애완견에게 1200만 달러(약 115억 원)나 되는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 반면 손자 중 2명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 28일 뉴욕 법원에서는 20일 87세로 세상을 떠난 맨해튼의 부동산 부호 리어나 헴슬리의 유언이 공개됐다. 유언에 따르면 그녀는 흰색 몰티즈종 애완견 ‘트러블’을 돌보는 기금으로 유산 중 1200만 달러를 배정했다.
유족으로는 남동생과 손자 4명 등이 있다. 남동생은 트러블이 죽을 때까지 돌보는 대가로 1000만 달러를 상속받았다. 손자 2명은 아버지(리어나 씨의 아들)의 묘를 1년에 1번 이상 찾는 조건으로 각각 500만 달러씩을 상속받았지만 다른 손자 2명은 상속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유산의 대부분은 자선단체에 기부됐다.
모델 출신인 리어나는 1972년 부동산 부호 해리 헴슬리와 결혼했으며 1997년 남편이 사망하자 모든 재산을 상속받아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을 운영했다.뉴욕=AFP 연합뉴스그리니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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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악어라고!’
▲ 30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에서 한 수목 관리원이 포획한 악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악어는 아마다바드의 한 주민이 애완용으로 한때 길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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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새끼 ‘큰귀여우’
▲ 30일(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새끼 큰귀여우 두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우 새끼들은 지난 5월 9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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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눈표범 ‘제 새끼 예쁘죠?’
▲ 30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어미 눈표범이 생후 4개월 된 새끼를 돌보고 있다. 새끼 눈표범들은 지난 5월 6일 이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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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기도시간
▲ 30일(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코끼리 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 사육사는 세 마리 코끼리의 묘기 공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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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코끼리 그네~!
▲ 30일(현지 시간) 독일 크레펠트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코끼리 그네를 타고 있다. 이 사육사는 세 마리 코끼리의 묘기 공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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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영장류, 여우원숭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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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보자~ 침넘어가네
▲ 3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비오파르코 동물원에서 한 곰이 사육사가 열을 식히기 위해 만들어준 얼린 과일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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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한 것!’
▲ 31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동물원에서 아기 미어캣이 어미와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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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침팬지
▲ 31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동물원에서 아기 침팬지가 엄마에게 안겨 있다. 아직 이름이 없는 이 침팬지는 이날 대중 앞에 공개되으며 지난 6월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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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과외’하기
▲ 30일(현지 시간) 미 콜로라도주 볼더에 있는 축구 경기장에서 콜로라도 대학의 마스코트 랄피(Ralphie)가 달리기 훈련을 받고 있다. 이 대학은 이 버팔로(10살)를 대신할 새로운 버팔로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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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쌍두마차‘
▲ 31일(현지 시간) 미 아칸소주의 클린턴에서 열린 사륜마차 경기(Chuckwagon Races) 1회전 도중 한 경주자가 마차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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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귀여운 다람쥐
▲ 가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5일 오후 과천 관악산 등산로에서 다람쥐 한 마리가 나무열매를 주워 먹고 있다./박서강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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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자식이 있다고요’
▲ 미얀마와 중국 국경지대의 몽라(Mong La)에 있는 한 시장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우리 안에 갖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동물 암시장이 형성돼 있다. 미얀마의 코끼리, 원숭이, 호랑이 등 희귀 야생동물들이 중국내 수요룰 맞추기 위해 정글에서 싹슬이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5일 촬영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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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잡은 기념으로 '치즈~'
▲ 미국 양대정당의 대선주자들이 미국 사냥꾼 유권자들의 표심믈 모우는 데 정열을 쏟고있는 가운데 2005년 9월 뉴멕시코 아메대리스 목장에서 사냥 중 자신이 총으로 쏘아 잡은 영양 한마리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빌 리차드슨 뉴멕시코 주지사의 모습.(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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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격의 ‘호랑이 도살’
▲ 거리에서 호랑이를 산 채로 도살하는 장면이 포착돼 중국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오전 6시 마취제 주사로 시작한 도살은 피를 뽑고, 가죽을 벗기고, 살을 도려내는 과정을 거쳐 오전 8시께 끝났다. 무게 70㎏의 암컷으로 전해진 이 호랑이의 고기는 그 자리에서 부위별로 팔렸다.
도살이 진행되는 동안 구경꾼들 사이에선 이따금 폭소가 터졌다. 호랑이를 도살한 남자에겐 ‘현대판 무송(수호지에서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잡은 사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이렇게 끔찍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느냐”며 분노했다. 중국은 백두산 호랑이를 국가급 보호동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moon@hani.co.kr, 사진 소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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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도 물 좋아 한답니다’
▲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에서 낙타가 페트병에 담긴 물을 마시고 있다. 페트라(Petra)는 최근 1억명의 네티즌에 의해 선정된 현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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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금어 해제… 선별작업 바쁜 손길
▲ 9월부터 꽃게 금어가 해제되면서 충남 서해 태안반도에서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사진은 태안 안흥항 집하장에서 꽃게를 선별하는 모습.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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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렉의 비행기를 아버지로 생각하는 기러기들
▲ <아름다운 비행> [중앙일보] 아름다운 비행 2일(현지시간) 스위스 벡스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가한 프랑스 출신 초경량 비행기 조종사 크리스티앙 물렉이 기러기 떼와 함께 날고 있다. 야생 조류 보호 활동을 펼치는 환경운동가인 물렉은 10년 동안 기러기들을 훈련시켜 이 같은 '묘기'를 선보였다. 물렉의 비행기를 아버지로 생각하는 기러기들은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다 비행기의 이륙과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V자 형태로 편대를 이뤄 비행한다. 초경량 비행기란 행글라이더나 글라이더 등에 좌석과 엔진, 바퀴를 부착한 무게 250㎏ 이하의 동력 비행기를 말한다. [벡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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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추녀 밑 말벌과의 전쟁
▲ 도심속에 나타난 벌떼 소동으로 온 종일 벌집제거에 매달리는 등 말벌과의 전쟁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난 4일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 아래 모 사찰 처마에 자리잡은 말벌집(동그라미 안)을 119대원들이 제거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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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고양이를 아십니까
▲ 일본 도쿄의 고양이 테마파크 네코타마 캐츠리빙. ‘접대묘’ 가 된 고양이들의 표정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다. 사진 고경원.
▶ [매거진 Esc] 고경원의 애니멀 퍼스트 /마음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할 때 사람들은 대리만족을 꿈꾼다. 고양이 동호회 게시판을 기웃거리고, 애묘가의 블로그를 즐겨찾기하고, 오프라인 고양이 카페를 찾아 아쉬움을 달랜다. 애묘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이런 사람들의 꿈을 잠시나마 이뤄주는 ‘고양이 테마파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도쿄의 신흥 쇼핑지구 오다이바에 위치한 ‘네코타마 캐츠리빙’도 그중 하나다...고경원 / 길고양이 블로거 www.cat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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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해요~’
▲ 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의회 건물 인근에서 우크라이나의 총리 빅토르 야누코비치(Viktor Yanukovich)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강아지 한 마리가 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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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역서 집힌 길이 8m, 1.5t 고래상어
▲ 전남 진도해역에서 잡힌 멸종 보호종인 고래상어. 이 상어는 길이 8m, 1.5t 가량이다.(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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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찾게되나
▲ 일제시대를 거치며 사라진 독도의 바다사자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나라와 북한, 러시아, 중국의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환경부는 바다사자가 1970년대까지 독도에 서식했지만 이후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며 인접국가에서 바다사자를 찾아낸다면 독도로 들여와 번식시킬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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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이제 태어났어요
▲ 4일(현지시각) 중국 팬더보호센터의 관리자가 막 태어난 새끼 팬더를 들어 올리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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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살 물어주세요`
▲ 4일 중국 쓰촨성 야안의 자이언트판다 보호시설인 비펑샤 자이언트판다 중국판다연구센터에서 엄마 자이언트판다인 '진주'가 새끼를 물고 이동하고 있다. 올해 중국에서는 총 22마리의 자이언트판다가 인공적인 방식으로 태어났으며, 이중 1마리만 제외하고 모두 살아남는 실적을 올렸다. [청두(중국 쓰촨성)=신화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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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밎는 제주마들
▶ 5일 제주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폭우가 쏟아져 구좌읍 종달리에서 방목 중인 말들이 한쪽으로 몰려서서 물에 잠긴 방목지를 바라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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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가 72억…
▲ 홍콩=로이터/동아닷컴 특약 /5일(현지 시간) 홍콩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 프리뷰 기간에 청동 말머리상(像)이 전시되고 있다. 중국 청조 시대 여름 궁전의 12궁도좌에 있었던 이 전시물의 경매가는 770만 달러(약 72억)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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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서리하는 흰뺨검둥오리
▲ 계속된 비로 벼와 과수농가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5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검단동 들판에서 수확을 앞둔 벼가 빗물에 쓰러져 침수되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흰뺨검둥오리가 떼를 지어 날아들어 벼이삭을 쪼아먹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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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거북이
▲ 5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야누스(Janus)라는 이름을 가진 머리 둘 달린 그리스 거북이가 풀을 뜯어 먹고 있다. 머리가 둘 달린 고대 로마 신의 이름을 딴 거북이 야누스는 이날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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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하나 들었어야지 ㅉㅉ’
▲ 5일(현재 시간) 중국 동부 장쑤성(江蘇省) 난징(南京)의 한 동물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오른쪽 뒷다리를 다친 강아지가 수술을 받은 후 누워있다. 이 강아지는 의족을 다는 수술을 받았다. 난징(南京)=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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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된 호랑이…
▲ 4일(이하 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한 음식점에 도살된 호랑이가 보관돼 있다. 5일 베트남 언론은 경찰이 이날 하노이의 한 음식점 주방의 냉동고에서 얼린 호랑이 두 마리와 동물의 뼈로 우려낸 국이 담긴 솥단지 2개를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하노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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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 받는 말?
▲ 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에서 서쪽으로 약45km(28마일) 떨어진 St. Leonhard의 눈덮인 평원에서 말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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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눈 색깔이 다른 고양이
▲ 6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양쪽 눈 색깔이 다른 두 살 난 고양이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 고양이는 페르시안 고양이와 시암 고양이의 잡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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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쌍둥이 맞나요?’
▲ 충칭(重慶)=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6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남서부 충칭(重慶) 직할시에 있는 야생동물 공원에서 지난 7월 28일 태어난 쌍둥이 표범이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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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가 너무나 먹고싶은 팬더
▲ 5일(현지시각) 중국 남서쪽에 위치한 총큉 동물원에서 조련사가 케이크로 팬더를 유인하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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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조삼모사(?)
▲ 7일 인도의 어느 고속도로에서 한 남자가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서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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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하이파이브’
▲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주의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the Smithsonian National Zoo)에서 열린 코끼리 훈련 공개행사에서 59살난 코끼리 Ambika가 뒷발을 들어 검사를 받고 있다. 이 코끼리는 8살 때 인도의 숲에서 잡힌 아시아산 암컷으로 1961년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에 선물로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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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려
▲ 이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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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지금 나 꼬시는거냐?
▲ "그럼 어떼~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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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는 냄새.
▲ 횽! 나도좀.. 설마 혼자만 먹지는 않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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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목욕이 좋으냐?"
▲ "좋긴 뭐가 좋으냐, 맨 날 귀에 물 들어가는데. " "쉬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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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백구와 흑구
▲ 인간과 가장 친하다는 견공들은 해마다 복날을 앞두고 인간들로부터 무참하게 배신적 죽엄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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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모터쇼 인기모델
▲ “밥 한 덩이 주고 언제까지 서 있으라는 거람, 쩝" 색 모델의 등장! 모델 대신 물개 이날 인기였다는데 글쎄요. 동물학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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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와 물소새의 ‘공생관계’
▲ 23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남서쪽으로 270km 떨어진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물소 머리 위에 물소새가 앉아 있다. 매년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140여만 마리의 누와 20만 마리의 얼룩말과 가젤이 풀을 찾아 이동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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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악어가 무서워’
▲ 23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남서쪽으로 270km 떨어진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얼룩말들이 마라 강을 건너고 있다. 매년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140여만 마리의 누와 20만 마리의 얼룩말과 가젤이 풀을 찾아 이동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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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쫓는 사냥개
▲ 24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동쪽으로 300km 떨어진 Bokonbayevo 인근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 사냥대회 도중 사냥개들이 오소리를 쫓고 있다. 사냥꾼 최소 20여 명이 이날 대회에 참가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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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나온 코끼리 가족
▲ 23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남서쪽으로 270km 떨어진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코끼리들이 단체로 이동하고 있다.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 매년 140여만 마리의 누를 비롯해 20만 마리의 얼룩말과 가젤이 풀을 찾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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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현지 시간) 인도 북부 러크나우에 위치한 악어 센터의 인도가비알 악어가 연못가에서 쉬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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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으로 더위 식히는 '독도 삽살개'
▲ 국토의 막내 독도의 26일 한낮 최고 기온은 34.2℃, 독도 서도 현지의 밤 최저 기온도 25.3℃ 열대야를 보이면서 독도 주민과 접안시설 공사장 근로자들이 폭염에 힘겨워하기는 마찬가지. 이날 오전 10시쯤 독도경비대와 같이 지내는 삽살개 몽이가 접안시설 바닷가 물웅덩이에서 해수욕을 하며 찜통더위를 식히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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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아름다운 날개짓
▲ 26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Til-Til에서 세상에서 제일 큰 맹금류인 콘도르가 먹이를 찾아 쓰레기 매립지 위를 날고 있다. 칠레-브라질 양국의 조류학자들은 이날 콘도르들이 더 이상 쓰레기장에서 먹이를 찾지 않도록 썩은 고기를 제공하는 콘도르 보호 프로그램(PBCCA)을 시작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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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못 뜬 아기 사자들
▲ 27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 인근 요르단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갓 태어난 새끼 사자 다섯 마리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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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비둘기도 물이 좋아`
▲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분수대의 물가에 비둘기들이 모여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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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주인 닮은 애완견
▶ 한 모델이 19일 애완동물 패션주간을 맞아 열린 ‘뉴욕 도그 런어웨이 패션쇼’에서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은 애완견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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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날개짓
▲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북부 폰테베드라의 Lerez강에서 백조 한 마리가 날개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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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서 잡힌 상어
▲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타라고나 인근 해변에서 바르셀로나 수족관 직원들이 그레이 너스 상어를 포획하고 있다. 이 상어는 지난 며칠간 인근 해변에서 수차례 목격된 바 있다. 수족관 관계자는 상어를 다시 풀어주기 전에 잠시 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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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고양이
▲ 19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국제 고양이 협회 주최로 열린 중남미 지역 고양이 쇼에서 털 없는 스핑크스 고양이 ‘누드 듀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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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유머| 치즈
▶ "치즈든 김치든 내 눈 근육 좀 건들지 마 개가시나야 ~ 멍" 사진 rlswnsfh (rlswns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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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원숭이의 슬픔
▲ 20일(현지 시간) 거미 원숭이가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한 동물원에서 쉬고 있는 모습. 지난 12년간 코스타리카에서는 개발자들이 정글을 파괴했고, 거미 원숭이의 모습도 절반으로 줄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미 원숭이는 10여년에는 2만 6000마리에 달했다. 코스타리카 대학 환경학자인 호날두 산체스 씨는 현재 이 원숭이가 7000여 마리로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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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꼬질꼬질…
▲ 19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50km 떨어진 팔루자에서 한 여성이 양들에게 풀을 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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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대결, 투우
▲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라 말라게따 투우장에서 말을 탄 투우사가 창으로 소를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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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만점 붕장어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물양장의 좌판에서 한 상인이 잘 손질한 붕장어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붕장어는 양념장에 버물린 뒤 구이를 하거나 시래기를 넣어 탕을 끊이면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좌판 뒤로 보이는 다리는 올 추석 개통을 앞두고 있는 녹동-소록도간 연륙교이다. 고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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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선이 맛좋은 서대랍니다"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물양장에 마련된 좌판에서 한 상인이 적당히 말려진 서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좌판 뒤로는 올 추석 개통을 앞두고 있는 녹동-소록도간 연륙교 모습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고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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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루어낚시는 ‘바늘털이’ 있어야 제 맛!
▲ ▲ 충남 태안앞바다 '바늘털이' 열기 식을 줄 모른다! 엊그그제(19일)는 '따오기'급 농어를 비롯해 마릿수가 괜찮은 하루였다. 한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제대로 출조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제부터는 꾸준한 조황을 기대해본다. 일행 중 나이가 가장 어린 조사께서 제일 큰 농어를 끌어냈다. 기사제공= 디지털바다낚시 리포터 태안73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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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도 덥다 더워
▲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홍학이 긴 목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물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은 다음 힘차게 물기를 털어내고 있다. << 에버랜드 제공 >>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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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줄 알았네
▲ 22일 오후 1시39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군산 방면 공덕교차로 1㎞ 전 지점에서 돼지를 싣고 달리던 5t 트럭(운전사 한모.45)이 넘어지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돼지 30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졌다. <<전북 김제경찰서 공덕파출소 제공>> (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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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힘들지?
▲ 미국 아이다호의 남파에서 21일 한 남자가 자신의 도베르만종 개가 끄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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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종가축 우수 ‘종자전쟁 안무섭다’
▲ 고립된 환경탓 혈통·외형 독특…지구력·저항력 강해 축산진흥원, 10년간 ‘유전자원’ 수만마리 농가 보급 제주흑우, 제주마, 재래흑돼지, 재래닭, 제주개…. 섬으로 고립돼 오랜 세월 동안 독특한 외형과 혈통을 간직한 가축들이 제주의 재래가축으로 정립되고 있다.외국의 개량종이 들어오면서 생산성이 낮은 재래가축이 설자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지만 제주도축산진흥원은 20여년 전부터 재래가축의 중요성에 눈을 떠 유전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축산진흥원이 지난 1986년부터 재래가축의 수집 및 보존·증식에 나선 것은 재래가축의 혈통을 정립하고 종자전쟁에 대비해 유전자원을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다. 재래가축은 오랜 세월 한 지역의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형질이 고정화된 가축이다.제주도의 재래가축은 외래종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체격이 왜소하지만 열악한 환경과 사료, 질병 등에 저항력이 강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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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리' 이젠 도로 무법자
▲ 식용처리가 어려워 애물단지가 될 위기에 처한 친환경농법의 '기수'인 오리(본지 16일자 9면 보도)가 이번에는 도로로 뛰쳐나오는 일이 잦아 운전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지난 19일 가족들을 태우고 덕구온천으로 가던 황모(41) 씨는 갑자기 나타난 10여 마리의 오리떼 때문에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황 씨는 "급브레이크를 밟아 충돌은 피했지만 차는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차로로 뛰어들었다. 마주 오던 차가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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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대회에 나타난 ‘혹등고래’
▲ 23일(현지 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해밀턴섬에서 열린 ‘아우디 해밀턴섬 요트 대회’ 5일째 경기에 참가한 요트 ‘Wot Yot’호 앞에 모습을 드러낸 혹등고래 모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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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나누는 곰 커플?
▲ 22일(현지 시간) 스페인 북부의 한 동물원에서 갈색곰 두 마리가 장난을 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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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반갑다 친구야’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2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생후 18개월된 수컷 기린 Jimiyu(왼쪽)가 암컷 기린 Andara의 체취를 맡고 있다. 이날 수컷 기린 Jimiyu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더보에 위치한 웨스턴 플레인 동물원에서 이곳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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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음경화석
▲ 미국 베버리힐즈 I.M체이트갤러리 자연사 경매에 부쳐질 바다코끼리 음경 화석.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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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은 요즘 홍게가 풍어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24일 어민들이 잡아 온 홍게의 경매를 기다리고 있다. 이 홍게는 10마리에 1만-3만원씩에 소비자들에게 팔렸다.(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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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저 엄마됐어요!’
▲ 23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쇤브룬 동물원에서 자이언트팬더 양양이 새끼 팬더를 입에 물고 있다. 이날 양양은 임신 127일만에 새끼 팬더를 출산했다. 사진은 감시카메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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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낮잠이 최고!
▲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시에 있는 국립 동물원의 인기스타인 팬더 메이 샹(Mei Xiang)이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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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대고 힘겨루는 염소
▲ 24일 오후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2007 괴산문화.청결고추 축제'의 한 행사로 '염소싸움대회'가 열렸다. 출전한 염소들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고 있다. (괴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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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새끼 돼지들
▲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어미 돼지가 생후 17일 된 새끼 돼지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새끼돼지들은 자라면서 줄무늬가 없어지고 털이 진한 적갈색으로 변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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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닮은 ‘레서 판다’
▲ 2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에서 레서 판다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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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달리다
▲ 23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산루카 데 바라메다(Sanlucar de Barrameda) 해변에서 기수가 말을 타고 달리고 있다. 이곳의 해변 경마대회는 지난 160년간 계속돼 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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