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수)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은 나주북초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를 가졌다. 초등학생들이 콘서트에 공감하며 함께 춤추며 같이 노래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마지막공연이 끝나자 앵콜을 외친다. 그리고 잠시후에 목동 아리랑을 함께부르고 여운을 남기고 돌아서는데 선생님들이 연신 감동의무대였다며 내년에 또 만났으면좋겠다고하신다. 학생들도 정말 즐거고 좋았다며 맴버들과 화이팡브로 인사를나누고 나주에서 제일 맛있는 곰탕집이 100년이 넘은 하얀집이라고해서 도착해보니 50m이상 줄이 서있다. 그래도 나주에 왔으니 곰탕은 먹고 가야한다는 의견이다. 이렇게 오늘도 간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