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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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11차 이사회 회의(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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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 서울여성플라자(서울 대방동)
∎참석 : 김라영( ), 김형애( ), 박경희( ), 신민경( ), 신성희( ),
신은영( ), 이붕희( ), 이원경( )
∎참관 : 감사 배숙영( ), 최경숙( ) 연구실장 권현희( ), 사무국장 심미예( )
∎기록 : 심미예(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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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회사
Ⅱ. 보고
1. 회원 현황
2. 감사
3. 목록위원회
4. 동화동무씨동무
5. 집행위원회
6. 연구실
7. 지부장회의
III. 의논한 일
1. 2016년 상반기 정회원을 승인하는 안
2. 2016년 10년 회원 포상을 승인하는 안
3. 편집국장을 임명하는 안
4. 활동가 교육 연수 예산을 심의하는 안
5. 회 운영원칙과 조직체계를 점검하는 안
6. 전국 총무 회의비 예산을 심의하는 안
7. 2016 교사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안
8.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 프로그램 계획하는 안
9. 그 밖
Ⅳ. 회의록 낭독
Ⅴ. 폐회사
붙임1 : 2016년 1월~5월 월말결산
붙임2 : 활동가 교육 연수 기획안
붙임3 : 광주, 대구경북지부 징계요청서, 경기남부지부장 요청서
붙임4 : 특별후원금 집행내역
붙임5 : 활동가 교육 연수 서식
Ⅰ. 개회사
Ⅱ. 보고
이사회
1. 회원보고
(2016년 5월 31일 현재)
정회원
준회원
계
후원회원
평생회원
3244
1947
11
5202
강원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남
계
116
461
580
183
광주
대구경북
대전충북
서울
3243
209
244
290
383
인천
전남
전북
제주
268
233
136
140
2. 감사
1) 회계 감사
일시 : 2016년 6월 13일 월요일 오전 11시
참석 : 배숙영, 최경숙 감사, 김라영 사무총장, 심미예 사무국장
<보고 부연 설명>
- 일반관리비의 ‘복리후생비’ 4대보험 중 산재, 고용보험료가 과다청구된 것 같다.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 앞으로 100여명이 넘는 행사를 치를 때 대관비용이 많이 늘어날 듯 하다. 기존에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하던 장소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회의비의 ‘총회’ 비용이 예산보다 많은 비용이 집행될 것 같다.
- 2016년 예산상 오류가 있다. ‘목록제작후원’과 ‘이월수입’은 수입예산에 잡지 않아야 한다.
- 예산을 세울 때 꼼꼼히 검토해서 놓치고 가는 것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연구실 올해 사업 중 현재 미집행 내역에 대한 계획이 궁금하다.
- 활동가 교육 연수에 대한 목적과 기대효과 실효성 등을 실시하는 각 단위들에게 받아야 한다.
- 각 단위들의 원활한 소통과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보고체계의 절차가 있어야 한다.
- 보고체계 보다는 사무총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 각각 역할 분담하여 언제 어떻게 짚어볼지 정하도록 하자.
- 한 번에 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시간을 정해서 집중 논의하도록 하자.
3. 목록위원회
1) 새로 나온 책 소개
2) 그림책 특집호부터 재고가 소진되는 목록은 누리집에 PDF파일을 올리기로 했다. 현재 2015 목록, 2016 목록은 엑셀파일과 PDF파일이 탑재되어 있으며 그림책 특집호는 PDF 파일 작업 완료하여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3) 마포 FM라디오 <송덕호의 마포속으로>에 2016년 목록을 소개하는 인터뷰 진행
- 2월 24일 오전 9시 15분 / 목록위원장 참여
4. 동화동무씨동무
1) 등록현황
권역
연도별 모임수
2016년
2015년
2014년
강원
79
49
26
경・남
7
3
3
경・북
37
35
30
경남
16
3
2
대구경북
9
5
1
광주
18
31
17
서울
24
22
5
인천
14
11
9
전남
5
6
10
전북
8
22
10
제주
6
7
8
대전충북
13
13
6
합계
236
207
127
연도별 구분
기관유형
모임유형
비고
도서관
초등학교
기타
소모임
학급
2015년
131
19
4
141
66
2016년
36
197
4
104
104
작은도서관21기관
모임유형 미표기 28
- 2016년 165개 기관 236개 모임 등록 : 전년 대비 기관수 7%, 모임 수 14% 증가
- 권역별 운영 전년 대비 유지 : 광주, 전남, 전북, 제주, 대전충북
- 권역별 운영 전년 대비 확대 : 강원, 경기남부, 경남권
- 운영 확대 원인 : 신규 운영자와 신규 기관의 비율 파악 중
- 권역별 지원팀 확보 : 전남권 지원팀 충원(전남지부 정책부장 황길정), 경남권 충원 예 정
2) 운영자교육 진행 및 평가
가. 진행
- 제주, 대구경북, 강원을 제외한 권역별 운영자교육 마침
- 권역별 지원팀원이 진행
나. 평가
평가회의는 하반기에 예정으로 현재 권역별 운영자교육 평가보고서 취합 중이며 현재 모인 평가지에서 교육자료나 기본진행틀은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진행방 식과 교육일정 등에서는 권역별로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들이 엇갈리며 편차가 있다.
- 긍정적인 부분 : 교육 대상을 신규⋅기존으로 구분한 부분, 운영자료집, 심화교육 내 용
- 개선할 부분 : 북토크 사례 시연 부족, 교육 진행 방식
3) 하반기 일정
일 정
내 용
좋아하는 1권 투표
7월31일
-2학기까지 계속하는 모임도 7월말까지 중간 마감투표를 하고 까페에서 계속 투표결과는 받도록 한다.
동화동무씨동무 도서 발표
9월 말
- 7월말까지 모임 운영을 한 곳에서 올려준 투표결과
2차 회의
8~9월
- 운영평가, 결과통계, 별점 카드 등 제출자료점검
도서선정회의
9~10월
- 2017동화동무씨동무 선정을 위한 준비회의
3차 회의
10월 중
- 2017년 운영체계 및 일정 점검
- 운영보고서 방향 공유
- 연수준비. 2017년 후보도서 추천 공고
연수
11월 중
- 2017동화동무씨동무 도서 선정 및 책읽어주기 토론
- 홍보 및 사업설명회 자료 점검
- 교육자료집 점검 및 권역별 진행 준비
도서선정
토론회
11월 말
- 2017동화동무씨동무 선정을 위한 토론회
도서선정회의
12월 초
- 2017동화동무씨동무 북토크 안내문 작성을 위한 회의
2017
사업공고
12월17일
- 2017동화동무씨동무 사업 공고 및 일정 안내
<보고 부연 설명>
- 현재 기관이 등록을 계속하고 있다.
- 질적인 향상을 위해 자발적인 운영이 가능한 곳만 등록하도록 독려했다.
- 경남권에 운영지원팀이 생기면 전국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 기관유형으로 도서관과 학교 등록이 전년과 완전 뒤바뀌었다. 전체평가는 어떤가?
- 씨동무 사업이 초등 중학년 위주다보니 학교가 적합한 것 같다.
5. 집행위원회
1) 사무국
(1) 지부, 지회 2015년 결산 회계 공개 여부에 대한 조사
어린이도서연구회는 2014년부터 공익법인이 되었습니다. 자산가액이 5억 원 이상 또는 수입금액과 출연재산의 합계액이 3억 원 이상인 비영리법인이 해당됩니다. 공익법인은 국세청 홈텍스에 수입과 지출 등을 자세하게 공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을 2015년 대표자연수와 지부장회의에서 알렸습니다.
2015년 한 해 회계 결산을 각 지부와 지회의 포털 사이트인 다음 카페에 다음 해 2월까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4월 말 기준으로 얼마만큼 지부, 지회에서 실행했는지 알아봤습니다.
가. 조사 방법
2016년 4월 말 기준으로 12개 지부와 89개 지회의 다음 카페에 들어가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나. 조사 내용
∙ 회계 공개 여부
∙년 또는 월 회계인지 여부
∙ 항목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
∙ 쉽게 찾을 수 있는 게시판인지 여부
다. 조사 결과
∙회계 공개 여부
- 12개 지부 89개 지회 가운데 32곳이 공개를 했습니다.
인천, 전남, 전북지부에서 공개했고, 유일하게 모든 지회가 공개한 곳은 인천지부 한 곳이었습니다. 카페 회원에게만 25곳이 공개했습니다.
∙년 또는 월 회계인지 여부
- 전체 101 곳 가운데 년 회계를 32곳, 월 회계 12곳, 1월 ~10월까지 5곳, 카페회원에게만 공개하는 곳으로 전혀 알 수 없는 곳도 10곳 입니다.
회계를 카페에 전혀 게시하지 않은 곳도 42곳 입니다.
∙항목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
- 각 지부나 지회에서 결산하는 방법이 일정하지 않고 모두 다릅니다. 하여 수입과 지출에서 최소화한 항목으로 집계하여 결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내대로 항목에 맞추어 결산을 한 곳은 모두 17곳이었습니다. 기존의 지회에서 하던 방식으로 결산하여 공개한 곳은 14곳이었습니다. 카페회원에게만 공개된 곳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게시판인지 여부
- 투명성과 공익성을 위해 카페에 들어오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다른 소식들과 섞여 찾기 어려운 곳, 회원들만이 알 수 있는 곳에 공개한 곳도 여러 곳이었습니다. 공개한 곳 가운데 많은 곳이 부서방 또는 총무부 살림방에 알렸습니다.
라. 평가
우리가 낸 회비는 곧 기부금입니다. 기부금은 회원들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공익적목적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지부, 지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집행내역을 알리는 일은 곧 우리의 사업내용을 살펴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부, 지회의 수입과 지출 전체를 알리기에는 항목이나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정 틀거리를 만들어 알렸지만 공유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듯 합니다.
회계를 공개하는 방법에서 경기남부지부 군포지회의 경우 ‘회계보고’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찾기도 쉽고 다른 내용과 섞이지 않아 공개하기가 수월 했을 것 같았습니다.
마. 앞으로 함께 해야 할 일
∙ 분담금과 지부 또는 지회 사업수입과 그리고 보조금사업비는 분리해야 함
∙ 지부, 지회와 서로 이동하면서 이중 처리되는 회계
- 지부 회원연수, 임원연수, 강사연수비 등 지회에서 지부로 보내는 참가비
(지회는 지출에서 제외하고, 지부는 수입은 잡지않고 지출내용(교육사업비)으로 기록한다.
- 목록제작후원금처럼 회원에게 받아서 중앙으로 보내는 후원금
(중앙의 수입으로 잡히므로 지회에서는 수입, 지출을 잡지 않는다.)
- 지부지원사업으로 지부에서 지회에 사업지원을 해 주는 경우
(지부는 지출에서 제외하고, 지회에서 한 사업을 지출에 포함시킨다. 이 경우 지회 수입에 포함하지 않는다.)
- 외부 강의비를 개인이 받아서 지부에 고스란히 보내고 다시 돌려받는 경우
(지부는 강의후원금만 수입으로 잡는다.)
- 중앙으로 보내는 선불 택배비, 휘장비 등
(지회 지출로 잡는다.)
- 중앙으로 보내는 정회비, 후원회비 분담금(수동출금/비cms)
(중앙 회비수입으로 잡기 때문에 지회에서는 수입과 지출에서 제외한다.)
- 목록, 옛날옛적 갓날갓적, 소책자, 리플릿 등 중앙에서 판매하는 자료(개인이 아닌 지회에서 사업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
(중앙에서는 각 항목을 수입으로 잡고 있고, 지회에서는 사업비로 지출을 잡으면 된다.)
- 책문화행사 (빛그림, 인형극) 등
(계산서 발급으로 인해 중앙 통장을 거쳐 받는 행사비는 지회에서 수입으로 잡는다.)
- 정회비, 후원회비 입금
(지부, 지회에 들어오는 분담금만 수입으로 잡는다.)
(2) 다음 해 1월 까지 지부에서 아래 수입과 지출항목에 준하여 합산하여 보고 함
수입 항목 예시)
회비수입
정회비, 후원회비(정기적으로 들어오는 회비), 비cms회비
후원금수입
강의후원금, 책보내기사업, 일시적후원금
사업수입
책문화사업(빛그림, 인형극)
교육사업
신입회원 교육, 회원재교육, 회원연수, 토론회
이자수입
예금이자
기타수입
바자회,
보조금사업수입
단체, 지자체에서 받은 보조금
지출 항목 예시)
일반관리비
지급수수료, 임차료, 회원관리비(엔콤수수료), 지급수수료(계좌이체),
사업비
책보내기 사업, 동화동무씨동무, 책문화사업을 위해 지불하는 제반 비용 모두 포함(책 구입비, 택배비, 사무용품비, 복사 등) 독서길잡이와 리플릿 구매, 지회 소식지 발간, 목록배포발송비
교육사업비
교육사업을 위해 지불하는 제반 비용 모두 포함(사무용품, 자료집, 현수막, 간식, 음료 등)
회의비
지부장, 집행부, 운영위원회, 총회(회의에 참여하기 위한 지불한 교통비, 식대, 음료 포함)
활동비
지회장, 총무, 각 부장 등
기타
위 항목에 속하지 않은 잡비
보조금사업지출
단체, 지자체에서 받은 보조금
2) 교육국
(1) 교사직무연수
∎주제 :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교실수업
∎일시 : 2016년 1월 6일(수) - 8일(금요일)
∎대상 : 초등교사
∎참여인원 : 16명
∎장소 : 책읽는사회문화재단
∎프로그램 : 아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책읽기(김중철)
동화감상과 책읽어주기(신민경)
문학의 향기(지선명)
시와 함께 놀자(김형애)
아동놀이의 이해(강영미)
∎평가 : 장소,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다. 신청인원이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2) 대표자 연수
∎ 주제 : 어린이도서연구회 ‘35+1’
∎ 일시 : 2016년 1월 23일(토요일) 11~1시30분
∎ 대상 : 지부 임원, 지회 대표
∎장소 : 김대중도서관
∎프로그램 : 자미잇는 이약이 소개와 활용(권현희 연구실장)
지부별 인사
대표자설문결과(이현선 인천지부장)
임원 톡투유(장인경 동해지회장, 정경숙 북부지회장)
(3) 강사 연수
가. 계획
- 4월 지난 강사연수에서 했던 자료 살피기 시작
- 이사회에서 강사연수에 대한 의견 나누기 시작함
- 5월 이사들이 지부 강사모둠에서 강사연수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봄
- 5/26 지부 교육부장들과 강사연수에 대해 의논 시작함
나. 프로그램
장소 : 마리스타수도원
날짜 : 7월 2일 11시~
시간
내용
비고
11:00-11:30
지부별 인사나누기
11:30-12:30
기조발제 : 강사의 자세와 역할
제현경
12:30-13:30
점심식사
13:30-16:00
강의와 강의안에 대한 고민나누기
예비, 신입강사가 희망하는 갈래선택. 기존강사가 진행
16:00-17:20
책토론
갈래별 강사들이 토론 책 정해 진행
(4) 전국 교육부 회의
일시 : 6월 14일 11시
안건 : 신입교육 및 모집결과 공유
강사연수 안 검토
활동가 교육연수 안 검토
회원교육 사업 공유
강의신청 절차 및 후원금 처리 공유
외부강의 현황 및 공유
3) 정책국
(1) 《2016년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책》 목록
- 올해 목록 제작 부수 : 10만부
- 배포형태 : 회원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활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직접 전달하는 방식
- 제작형태 : 소책자, 신간목록, 컬러로 제작
- 제작비 : 특별후원금을 활용해 제작함
(제작비 2,300만원 + 발송비)
(2) 특집호 활용
- 전자책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지, 형태 및 활용에 대한 고민
- pdf 파일로 만드는 형태 고민
(3) 목록배포와 목록평가
- 직접배포 현황 파악 (5/31일까지)
- 목록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지부 정책부, 목록위원회를 통해 받을 예정
(4) 목록배포 현황
회원
구분
곳
권수
정회원
2,854
8,563
후원회원
1,750
5,913
평생회원
2
4,300
합계
18,776
지부, 지회
구분
곳
권수
지부
4
1,700
지회
90
35,730
강사팀
12
7,320
작은도서관
3
6,000
목록위원회
11
128
합계
50,878
기관
구분
곳
권수
작은도서관(지회연계)
25
14,900
어린이책 전문서점
20
6,700
어린이책 출판사
90
298
공공도서관
22
3,436
유관기관 등
55
1,310
합계
26,644
발간부수
배포수
판매수
재고수
100,000
96,298
3,112
305
(5) 목록제작 후원금
- 2015년 이월금 11,235,652원
- 2016년 5월 31일 현재 모금액 5,457,730원
- 현재 목록제작후원금으로 모아져 있는 금액 : 16,693,382원
3) 편집국
가. 편집국 책임이사 : 신민경
나. 국원 : 강경원 김미경 민형희 이현정 임현수
다. 새로운 꼭지 :
- 3월호 ‘시랑 친구하기’,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 4월호 ‘교실에서 온 편지’
- 5월호 ‘기획- 아사아도서관 탐방’ ‘특집- 보고 싶은 권정생 선생님’
라. 《동화읽는어른》 표지 종이 변경
- 4월호부터 미색에서 백색으로 변경
- 백색이 컬러를 잘 살림
마.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꼭지 컬러 인쇄
<보고 부연 설명>
- 월말 회계와 연말 회계 처리방식에 변화가 있다. 월말은 수입과 지출을 기존 그대로 결산하고, 연말은 이중으로 잡히는 회계를 제외하고 있다. 기타 잡비가 줄어들어 회계가 좀 더 투명해졌다.
- 4월에 결산공시와 관련하여 회계사 상담을 받았다. 지부, 지회 분담금도 수입과 지출 내역에 포함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항목들을 몇 가지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지부, 지회마다 회계처리 방식이 달라서 한꺼번에 통일하기는 어렵다. 예정에 없던 회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8월 27일 총무회의를 한다.
- 회비와 기부금의 차이를 인식해야 한다.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면 예산을 계획하면서 우리의 사업내용을 살피는 것 필요하다.
- 강사연수는 60여명이 참여할 것 같다. 갈래별로 참여자들과 sns에서 사전 모임을 하려고 한다. 갈래별 모둠을 이끌 강사는 그림책 우윤희, 옛날이야기 김세원, 창작 이광원, 마음 권현희이다.
- 정책국 회의는 7~8월에 할 예정이다.
- 목록제작부수를 반으로 줄이고 PDF파일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분담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여러 방안을 생각해 보자.
6. 연구실
1) 모둠 활동
가. 그림책
- 최근 1~2년 동안 출간된 우리작가 그림책 살피기
- 유머 관련 그림책 연구를 위해 이론서를 함께 보며 관련된 그림책도 함께 감상
- 신간 그림책 평가와 추천, 그림책 출간 경향과 평가 토론회 준비
나. 동화
- 필리파 피어스 작품 보기
- 동화 신간 평가와 추천
- ‘동화야 놀자 노마야 놀자’ 워크숍 준비
다. 옛날이야기
- 옛날이야기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고, 이야기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워크숍 준비
- 옛날이야기 신간 평가와 추천
라. 안데르센
- 지회 회원과 연구실 회원이 함께 참여
- 안데르센 작품에 대한 자료집 준비-읽어주기. 추천 작품 등
2) 토론회
- 3월 2015년 동화 출간경향과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토론
- 4월 <다시 읽는 인어공주>
- 5월 ‘ 벤은 무엇을 경험하고 어떻게 변화했나?’
달마다 마지막 금요일 10시, 대방동 여성플라자 NGO 마당
3) 특별후원금 사업 진행
-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워크숍’
- ‘동화야 놀자 노마야 놀자’
<보고 부연 설명 및 의논 사항 >
- 연구실원이 신입을 포함하여 36명이다.
- 각 모둠에서 신입회원 도우미를 진행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다. 신입회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일반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상시화 된 프로그램으로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 안데르센 모둠의 자료집이란 어떤 것인가? 회원들과 공유하는 것인지, 예산은 책정되었나?
- 전년도에 공개강좌를 하지 못한 것도 있다. 올해는 어떤가?
-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하기는 어렵다. 11월까지는 씨앗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을 그리고 마무리로 12월에 공개강좌를 하자고 했다.
7. 지부장회의
일시 : 2016년 6월 2일 12시
장소 : 어린이문화연대(서울 서교동)
참석 : 12지부 지부장
1) 국별보고
(1) 교육국
가. 강사연수
- 기존강사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다.
- 기존강사, 예비강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쉽지 않다.
- 올해 강사연수는 기존강사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는 어렵다.
⇒ 2016년 강사연수는 예비강사를 중심에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기존 강사들의 참여는 열어놓는다.
(2) 정책국
가. 목록
- 현재 2016년 목록이 305부 남았다. 하반기 지부, 지회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 있는 경우 지부 내에 남아 있는 것을 사용해야한다.
- 2016년 목록은 pdf로 누리집에 올릴 예정이다. pdf 파일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 그림책, 동화, 지식책 특집호를 pdf파일로 만들고 있다. 특집기사와 목록을 분리 해서 제작할 예정이며, 그림책 특집호는 제작 완료 되면 바로 누리집에 올리 도록 하겠다. 동화, 지식책 특집호의 경우 재고가 남아 있으므로 소진을 보아가며 올리도록 하겠다.
- 지부별 목록재고와 작은도서관 목록재고를 파악해야 한다.
- 하반기 필요한 예상수요 확인 필요하다.
나. 세월호 2주기 활동
-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돋보기> /지부당 1권
- 《다시, 봄》 어린이책 작가들의 수상한 작업실 번외편
지회 당 1부씩(회원이 많은 경우 좀 더 나눌 예정) 나눌 예정이다. 지회에서는 받은 자료를 이용해 누리집 세월호 게시판, 세월호 단톡방에 활용한 여러 사례를 올려주시기 바란다.
∎세월호 기부금 잔액(2,800,184원)-세월호 ‘기억의 벽’ 작업비용으로 쓸 예정
2) 이야기 나누기
(1) 대표자연수(1/23)
가. 평가
- 정체성에 대한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임원의 자세를 알 수 있었다.
- 새로운 접근으로 지부와 지회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이 신선했다
- 프로그램 중 일부를 지부연수에 반영할 수 있었다
- 임원으로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어 시야가 넓어졌다..
나. 개선, 제안할 사항
- 장소가 협소했다
- 찾아오기가 힘들었다
- 일정이 빡빡했다
- 우리회 사업에 대한 공유시간이 없었다.
- 기조발제가 필요하다.
- 우리회 정체성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다.
(2) 지부별 신입회원모집 현황 및 진행사항 나누기
(3) 신입 모집이 어려운 지회의 지원방안
3) 의논한 일
(1) 활동가 교육 연수에 대한 검토
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논
나. 지부별 일정 점검 및 계획 세우기
다. 교육연수에 대한 다른 의견(프로그램, 일정 등)
-토론과 감상의 워크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강사료와 교통비는 사업비에서 지원한다.
- 장소 대관료와 기타 제반비용은 지부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논의해야 한다.
- 신청인원이 너무 적을 경우도 방안을 세워야 한다.
- 운영을 위한 최소인원이 15명 이상 30명 내외이다.
- 운영차시를 줄여서 진행할 수 있나?
- 운영차시를 줄여 진행하는 것은 본래의 의미와 목적이 약해진다. 토론하고 과제를 하고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발전이 되기 때문이다.
- 전체회원들 대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지부별로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매주 4회, 5회를 참여하는 워크숍이기 때문에 진행과정이 벅찰 수 있 다.
- 지부별로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
- 광주지부는 <책전시 강사양성을 위한 워크숍>사업을 특별후원금으로 진행하고 마 쳤다. 활동가 교육 연수를 지원해도 되는가?
⇒ 7월 5일까지 카페 나눔방/이사회,지부/게시판에 신청한다. 지부별로 한 가지 프로 그램을 신청한다. 신청을 하지 않는 지부는 연수진행을 하지 않는다.
⇒ 12개 지부장들의 찬성으로 ‘광주지부도 지원할 수 있다.’로 결정했다.
(광주지부의 경우 프로그램을 1차 운영했던 것은 강의를 진행할 강사들을 확보하 기 위해서였다. )
(2) 지회 상황과 지부장의 역할
경기남부 : 지부장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사항을 전달하는 역할, 판단만 하는 자리인가? 고민을 했다
경기북부 : 지회의 역할이 충실하여 지부가 필요한가? 고민한다. 어려운 지회를 돌아보고 지원해줘야 한다. 지부장회의가 아니면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방법이 없다. 의견이 전달되고 소통될 창구나 제도가 필요하다.
대구경북 : 지부장들의 발언은 결정권이 없고 제한이 많다. 지부집행부와는 바로 소 통했고 대표들과 공유할 부분도 함께 논의했다. 지회 대표들은 판단하는 데 어려워한다. 지부장의 자리가 어렵고 자격자체가 모호하다. 결정권은 없으나 전달이나 집행은 지부장들이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중요한 부분에 대한 위치, 자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오래 된 지부회원들은 지금 같은 형태라면 지부장회의에 참석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예 전 운영위원이었던 경우도 이야기하기도 한다.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서울 : 이사회 참관 후 지부장들의 의견을 듣는 다고는 하지만 반영이 되지 않는다. 지부장들이 이사회에 참관하는 의미가 없다
전남 : 세월호와 비슷하다. 일은 있었고 자기와는 거리두기를 하고 신뢰는 없어진 것 같고 불신은 깔려 있다.
광주 : 이번 게시판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 과 성찰을 해야 한다. 특히, 대의원 역할을 돌아보게 되었다. 대의원을 책임 감 있게 선출해야 한다. 지부장들도 책임있게 대의원들과 소통을 했어야 했 다. 또한 소통에 있어 톡, 게시판, sns에서의 소통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 다. 만나서 대화하면서 해결해야한다.
사무총장 : 이사회가 회원들의 의견을 어떻게 반영하고 수렴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이사회에서 논의가 필요하다.
(3) 일련의 사안 이후 지부, 지회의 분위기 공유 및 전환 방안
경기남부 : 활동시기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나 활동시기가 짧은 지회장들의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다. 참여도가 낮다.
경남 : 전후가 비슷하다
대구경북 : 지회장들이 힘들어 했다. 그냥 흘러가는 분위기에 대한 우려도 있다. 잘못된 것 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경기북부 : 열심히 활동했던 선배들을 보고 활력을 얻었는데 일련의 과정 속에서 혼란이 오기도 했다. 그러나 신입모집, 책모둠 활동을 하면서 다시 기운을 얻고 있다. 모둠활동이 중요하다.
전남 : 서로 상처가 큰 시기였다
광주 : 조직에 대한 이해의 폭과 생각이 많은 시기였다. 덮을 것이 아니라 돌아보고 대의원 의 역할에 대해 중요성을 깨달았다.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
III. 의논한 일
1. 2016년 상반기 정회원을 승인하는 안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신입회원 교육을 마치고 가입한 정회원을 승인해 주십시오.
강원지부 김문정 외 727명
강원지부 25명
경기남부지부 111명
경기북부지부 139명
경남지부 43명
광주지부 30명
대구경북지부 56명
대전충북지부 62명
서울지부 89명
인천지부 45명
전남지부 66명
전북지부 30명
제주지부 32명
▶ 원안대로 승인한다.
2. 2016년 10년 회원을 포상하는 안
2006년 5월 1일~ 2016년 5월 31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정회원에게 장서인을 포상하고자 합니다. 승인해 주십시오.
예산
장서인 93명 * 25,000원 = 2,325,000원, 교통비, 잡비
∎ 10년 회원 포상자 명단
강원지부
김조연(동해) 서미숙, 장래화(춘천) 김순옥(횡성)
4명
경기남부지부
송회련 정혜숙 박진숙 이경희 노수진 백수경 이미라(과천) 남미경(교사) 박정순 김미숙 성귀옥(군포) 김미아(송탄) 배은지(오산) 허선애(안성) 이현 남수정 남영아 한미라(화성)
18명
경기북북지부
구혜영 김명희 이정순 한귀덕(김포) 유진희(일산) 오중영 최미진(파주) 이순자 용복순 이유미(포천) 김미연 민경란 박선애 서동옥 이수재(화정)
15명
경남지부
이수연 이옥순 정민자(진주) 이소영 이미선 이정윤 오삼희(거창)
7명
대구경북지부
강미영(대구) 권옥란 손해정 최은영(영천) 장선경(청도)
5명
광주지부
김은경 공진희 김정아 백경욱(광산) 조유경 한인정 이향림 조명례(북부) 김연순 김순정 김정아 신미순 양희선 이영미 윤미화 정기화(서부)
16명
대전충북지부
송순희 임종숙 오혜림 이붕희 김애중 황현주 김영미 이지희 이현미 박경자 전효금 우해옥 이명숙(대전) 도현숙 박미경(충주) 여진희(청주) 진민경(제천)
17명
서울지부
이윤숙(교사) 석은진(은평)
2명
인천지부
손영미(연수)
1명
제주지부
이영숙(서귀포)
1명
전남지부
배선주 박수영 송은주 이명선(강진) 박영신(광양) 윤수정 최미옥(목포)
7명
전북지부
없음
∎ 20년 회원 포상자 명단
- 경기남부지부 송탄지회 최해숙
▶ 원안대로 승인한다.
3. 편집국장을 임명하는 안
<운영규칙>에 따라 사무국장을 제외한 집행국장은 상임이사가 추천하고 이사회가 승인합니다. 강경원 편집국장을 승인해 주십시오.
▶ 강경원 회원을 편집국장으로 임명한다.
4. 활동가 교육 연수 예산을 심의하는 안
책전시운영자교육(광주지부, 운영자 양성과정) 단위(천원)
예산 구분
내역
소요예산
강의 및 워크숍
10회. 회당 3시간(강좌1시간 워크숍2시간)
2,400
기획회의
1회(강사진 및 운영진)
100
평가회의
3회(참가자 전원 1
회, 강사진 및 운영진 2회)
자료인쇄
운영보고서 30부, 전시사업안내리플릿 1000부
총 계
2,500
구분
내용
책전시운영자
교육
노마야 놀자,
동화야 놀자
들려주는 문학,
옛날이야기워크숍2
합계
강사비
3명*4회/5회*4개지부
3,840
3,840
4,800
12,483
교통비
3명*10만원*4회/5회*3개지부
4,800
3,600
4,500
12,903
회의비
기획, 평가회의
100
100
100
300
합계
8,740
7,540
9,400
25,680
단위(천원)
(재)도서문화재단 씨앗 후원금
년도
수입
지출
잔고
후원금
100,000,000
2015년
23,396,810
2016년
34,751,770
이자
53,109
합계
100,053,109
58,148,580
41,904,529
(재)도서문화재단 씨앗 후원금 2016년 집행내역
과목
항목
예산
집행
비고
일반관리비
홍보물비 외
4,274,450
사업비
목록제작비
22,285,000
26,500,020
-4,215,020
독서문화사업(씨동무)
7,560,000
1,407,300
6,152,700
독서문화사업(소책자)
1,360,000
0
자료제작비(옛날)
1,210,000
0
합계
29,845,000
34,751,770
(재)도서문화재단 씨앗 후원금 2016년 하반기 집행 예상 내역
과목
항목
집행 예상비용
비고
일반관리비
홍보물비
500,000
회보 업데이트
교육사업비
강사연수
1,700,000
진행비용 전체
사업비
활동가 교육 연수
28,180,000
상담실 소책자
4,362,400
만부 /칼라
독서문화사업(씨동무)
6,152,700
목록제작비
200,000
특집호 PDF
합계
41,095,100
<논의한 사항>
- 활동가 교육연수를 예산안을 검토하니 남아 있는 특별후원금을 모두 사용해야 하고 부족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특별후원금로 계획했던 다른 사업은 할 수가 없다. 상담실 소책자, 목록pdf 제작비, 동화동무씨동무 등의 지출이 남아 있다.
- 상담실 소책자의 경우 1차 원고를 받은 상황이다.
- 예산안을 검토해 사업비를 절감하기 위해 주강사 10만원, 보조강사 7만원으로 강사비를 조정했다.
- 예산에 대한 이해는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 모두 함께 하고 있다. 주, 보조강사로 나누는 것 의미가 없다.
- 지난 지부장회의에서 거리적 여건 때문에 30명 모집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고민이 있었다. 참여인원을 20여명으로 조정하는 것은 어떤가?
- 지부장, 교육부장 회의에서 교육인원을 모으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예산안, 지부의 사정을 볼 때 교육인원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
- 거리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첫 회는 지부의 중심부에서 하고 나머지 2~4회는 각각 다른 지역에서 모둠별로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한 곳에서 4회를 대관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했다.
- 강사비는 10만원으로 동일하게 하고, 참여인원을 20여명 내에서 조정하여 두 모둠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자.
- 지부장회의와 교육부장회의에서 30명으로 진행한다고 공유했기 때문에 그에 맞게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 지금까지는 내용을 알리고 수렴하기 위한 계획안이다. 정식으로 공지가 되면 확정되는 것이다.
- 강사비와 모둠 수를 조정하면 650여만 원의 예비비가 생긴다. 세 모둠으로 진행하는 곳은 예비비로 충당할 수 있을 것 같다.
- 참여인원이 15명 미만일 경우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
- 상담실 소책자에 디자인비와 진행비가 빠져있다. 디자인 비용은 65만원이고 실무를 담당할 인건비로 50만원으로 책정하자.
▶ 예산안을 승인하되 이중 강사비를 100,000원으로 조정하여 승인한다.
기본 2개 모둠으로 진행하고 운영 팀에서 모둠운영을 조정할 수 있다.
프로그램 당 참여 인원을 15~30명으로 한다.
5. 회 운영원칙과 조직체계를 점검하는 안
<논의한 사항>
- 5차 이사회 이후 조직의 구조적인 문제가 거론 되였다. 이사회는 여러 차례 조직체계 점검을 회원들과 약속하였다. 조직 체계 점검은 오늘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논의해 가야한다.
- 대구경북의 요청서는 징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부 운영위원들의 의견이다. 선례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과 그 논의과정을 결과에 상관없이 회보에 실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 경기남부지부장이 오전에 요청서를 이사장과 사무총장에게 냈고, 이사회 자료로 함께 다뤄 달라고 요청했다.
- 대구경북, 광주의 요청서, 경기남부 지부장의 요청서가 올라왔지만 이사회는 이것과는 별개로 조직체계를 살피고 소통체계를 점검하는 것을 중심에 두고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
- 징계가 중심이 아닌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회 체계를 세워야 한다는 점을 논의해야 한다.
- 세 지부의 공통적인 의견은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자는 것이다. 5차 이사회에서 안건 4를 다룰 때 아쉬운 점, 놓친 점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못했다. 안건을 다루기 전에 개인들의 의견을 들어보지 못했고, 연구실 운영위원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다루어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징계가 필요하다면 개인의 소명과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이 사안에 대한 이사회의 정리가 없었다. 사람에 대한 내용인데 빨리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급하게 처리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최선을 다해 차분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자.
- 논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다.
1) 조직 체계에 대한 점검
- 조직에서 민주적 처리 절차와 조직을 운영하는 회 체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 임원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지는 모습이 필요하므로 책임을 묻는 것 필요하다. 왜 문제가 되는지, 잘못을 잘못이라고 짚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징계가 거론되는 것은 ‘회원으로서 자신이 속한 단체의 정관을 지키지 않음으로 조직체계에 혼란을 준 점, 회의 중요한 임원이 사퇴함으로써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이 논의의 중점이다.
-자유로운 의사개진은 ‘회의 조직체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정해진 임기를 지키면서 힘든 가운데서 임기를 마치는 것도 임원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2) 징계
- 1월 임시총회 이후 벌이진 일들은 반드시 징계가 필요하다. 회의에서 다른 의견이 나올 수는 있으나 회의 결과는 따라야 한다.
- 임시총회 전⋅후를 다르게 볼 수 없다. 근본적인 원인을 다시 짚어 명확한 근거가 나와야 징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회의 의견자료도 따로 있어야 한다.
- 근본적인 원인을 총체적으로 짚어보고 의논을 하는 것은 객관성을 띠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 징계와 대상이 달라질 수 있다. 경기남부지부장의 의견 이해한다. 또 다른 논란으로 상처를 받을까 걱정하는데 그것을 우려하여 제대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징계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 책임은 내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다. 징계의 기준은 정관, 운영규칙으로 판단해야 한다.
- 이 사안과 관련된 사람들은 충분히 징계 아닌 징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사들이 다시 추스르고 있는 시점에서 더 이상 징계는 없었으면 한다.
- 징계를 하지 않은 것에 반대다. 임원역할 하지 않은 것, 사무총장이 게시판 운영방침에 대한 안내 글을 올렸음에도 따르지 않은 것은 짚어야한다. 경고나 사과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이 사안을 두고 봉합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징계요청서에 대한 해결을 징계 없이 가면 봉합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음 활동가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 잘잘못을 짚지 않는 것은 책임회피이다. 징계는 조직체계에서 있을 수 있는 방식이다.
- 대의적 명분을 따르지 않으면 회 운영이 어렵다. 책임을 다하는 것이 임원의 의무라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 소명에 대한 것은 임원과 조직체계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 소명을 받는 다는 것은 징계에 따른다는 것으로 판단한다. 징계가 필요하지 않으면 소명도 받을 필요 없다.
- 원칙에 대해 합의하면 회원들이 납득할 것이다.
- 회의 결과가 본인의 의견과 다를 때는 그 통로를 공식적인 회의체계 안에서, 절차에 따라야한다, 그런데 그것이 무시되었다. 임원의 역할,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 의견개진은 자유로워야 한다. 하지만 어떤 절차와, 방식을 따르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합의하자는 것이다.
- 개인적으로는 모두들 실수를 한다. 일이 많으면 갈등도 있을 수 있다. 그 갈등을 어디서, 어떻게 해결하는가이다.
- 누구 잘못을 지적하자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잃지 않자는 것도 맞다. 하지만 회의 원칙, 기본, 대의를 합의하고 지키자는 것이고 그것을 다시 확인하자는 것이다.
- 이사들이 생각하는 조직의 원칙이 무엇이냐를 물어야한다. 회원들 다수의 의견이 판단의 근거는 아니다. 그래서 요청서도 요청서로만 검토할 뿐이다.
- 조직적 정리가 필요하다. 시끄럽지 않으려고 마무리하는 것은 비겁하다.
- 이징계의 목적은 당사자들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 기준을 세우자는 것이다. 이사회가 개인의 목소리에 전체회원들을 바라보지 못했다.
- 이 사안에 대해 누가 옳고 그른지를 확인 하자는 것이 아니다. 이번 징계는 회를 혼란에 빠뜨린 것, 회원 간에 반목하게 한 것, 분란을 일으킨 것을 짚자는 것이다.
- 개인의 목소리, 큰 목소리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에게 회의 기강, 원칙, 의사결정 방식이 무엇인가를 알리는 것이 관건이다.
- 이 사안 때문에 예상되는 지부 간 반목, 회원 간 반목이 걱정된다. 또 다른 반목과 상처, 혼란이 걱정된다.
- 다음 회기가 걱정된다. 다음에도 이사회와 총회의 결정이 번복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점검이 꼭 필요하다.
▶ 징계가 필요하다는 것에 합의 한다.
∎ 근거
*조직 회의체계를 따르지 않은 점, 임원의 역할을 다하지 않은 점
- 정관 제11조 (회원의 의무) 회원은 다음과 같은 의무가 있다.
① 우리 회 정관과 규약을 지킬 의무
② 총회와 이사회에서 결의한 사항을 지킬 의무
③ 회비와 여러 부담금을 낼 의무
- 정관 제13조 (회원의 상벌) ① 우리 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된 회원은 이사회에서 의결하여 상을 줄 수 있다.
② 우리 회의 목적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우리 회의 명예와 위신에 해를 끼친 회원, 또는 제11조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회원은 총회에서 의결하여 제명⋅견책 같은 징계를 할 수 있다.
∎ 절차
- 회의 결과를 이메일로 보내 열흘 이내에 소명서를 받는다.
∎ 대상
- 여을환 전 이사장, 김주희 전 연구실장, 정혜숙 전 사무총장, 강경희 전 이사. 이경이 전 교육국장, 김미희 전 정책국장, 강미영 전 편집국장.
- 3월 25일 이후 누리집 게시판에 글을 올린 김옥선 류건영 이시원 회원
- 회원 확인이 어려운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표기(확인하지 못한 회원)를 해서 알린다.
3) 단위 간 소통 구조
<논의한 사항>
- 사무총장은 사업 하나 하나를 알아야 전체 흐름과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보고만 받아서는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 최소한의 운영규칙이 있어야 한다. 각 위원회와 집행국의 소통체계가 없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각각의 단위들로 움직이고 있다.
- 이사회가 실무를 담당하면서 만들어진 구조적 문제이다.
- 목록위원장과 이사를 겸임하면서 목록위원회 일을 사무총장을 거치지 않고 전 이사장과 의논했던 것들이 많았다. 전 사무총장이 실무를 진행하는 논의 과정에 소외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인식했다.
- 사무총장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사람에 따라 구조적인 변화 가능성 있다.
- 각 국의 사업에 대해 지부⋅지회의 상황은 파악하나 의견을 주어서 피드백을 받거나 하지 않고 있다.
- 집행국은 연례적인 일 외에는 하는 일이 뚜렷하지 않다. 고유역할, 사업방향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만들어 가야한다.
- 국장이 지역에서 나오는 것을 생각해 봤지만 재정적인 문제(교통비)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이사회의 기능을 축소하고 고유역할만 하자. 실무를 하는 집행국의 역할이 중요하다.
- 대의원 역할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선출만 알릴 것이 아니라 하는 일에 대해서도 사전에 알리도록 하자.
- 이사회, 집행국이 처음 구성되면 임원역할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해 보자.
▶ 위 내용을 바탕으로 12차 이사회 때 논의를 이어나간다.
6. 전국 총무 회의비 예산을 심의하는 안
어린이도서연구회는 2014년부터 공익법인이 되었습니다. 국세청에 해마다 결산공시를 해야 할 의무도 생겼습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회계항목을 전 지부와 지회가 수정 보안하여 새로 정비를 해야 합니다. 이에 전국 총무회의를 열고자 합니다. 예산을 심의해 주십시오. 회의 참가 교통비 50만원, 식사비 10만원 총 60만원을 예상합니다.
▶ 60만원을 예비비에서 사용하도록 승인한다.
7. 2016 교사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안
<논의한 사항>
- 옛이야기워크숍, 교실에서 책전시 운영, 동화감상과 토론, 아동놀이, 작가 초대
- 옛이야기워크숍을 연강으로 깊이 있게 다루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옛이야기를 연강으로 할 경우 연구실과 논의해 봐야 한다.
▶ 내년 교사직무연수는 옛이야기워크숍(연강), 책전시 외 4강으로 구성하는 안 중 집행국에서 좀 더 의논해 결정한다.
8.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 프로그램 계획하는 안
<의논한 사항>
- 현재 도서관위원회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회 부설 작은도서관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없다. 사무총장이 서로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 세 도서관이 교류하며 도서관대회 주제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 도서관 대회는 전국의 사서들에게 우리회를 알리는 기회이며, 공신력을 쌓을 수 있는 대회이다. 참가하는 것이 좋겠다.
- 우리회는 사람과 책을 연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해님달님작은도서관, 책돌이도서관, 하늘을나는도서관에서 공통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청소년도서관 학교 중 장서활용 사례발표를 했으면 한다.
- 세 도서관이 협력하여 사례를 모으고 한 도서관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
▶ 세도서관이 서로 교류하며 도서관 대회에서 발표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본다.
9. 그 밖
1) 강사연수 예산을 씨앗후원금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논의
<논의한 사항>
- 강사연수를 활동가 교육 연수의 한 꼭지로 진행한다면 활동가를 키운다는 의미에서 가능할 것 같다.
- 씨앗 후원금의 목적성과 기대효과도 합당하다.
- 연수 참가비를 받지 않고 진행한다.
▶ 전체 진행 예산인 200만으로 조정하여 승인한다.
2) 상담실 소책자에 대한 용역비를 추가 하는 것에 대한 논의
- 상담실 소책자는 상담실장이었던 문현주 회원이 상담실에 올라왔던 내용을 정리해 1차 원고가 나왔다. 지부교육부, 정책부와 의논해 내용, 형식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후 2차 정리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의논한 사항>
- 디자인비 65만원이 예산에 빠져 있다. 추가해야 한다.
- 상담실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 게시판이고 담당자가 없는 상태이므로 비용이 들더라도 정리할 사람이 필요하다.
- 상담실 소책자 진행비로 50만원을 책정하자.
- 일 만부, 칼라로 인쇄한다.
▶ 전체 예산을 5,512,400원으로 조정하여 승인한다.
3) 내년 목록제작에 대한 논의
<논의한 사항>
- 올해 목록은 씨앗재단 기금으로 만들어졌다. 내년 목록은 작년 이월된 후원금과 올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제작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후원금만으로는 불안정하다. 목록 제작할 비용을 안정화 시킬 대안이 필요하다.
- 광주지부는 지회 예산에서 회원 1인당 소액을 책정해서 분담하고 있다.
- 분담금에 대한 내용 지속적 공유 필요하다.
- 목록은 우리회를 홍보하는 큰 수단이다. 지부⋅지회에서도 인식을 같이 해야 한다.
- 그동안 목록은 외부 광고로 제작했다. 우리 자체 예산이 없었다. 앞으로는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 목록판매를 해서 적립한 것도 사용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목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 부수를 줄이고 PDF파일로 하는 방안도 생각하자.
- 저금통 만들기, 점심 또는 커피 값을 줄여서 후원금을 내는 등의 캠페인을 해 보자.
- 안정적인 제작 대책이 필요하다. 광주지부 사례를 나누어도 좋을 것 같다.
4)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 회의에 대한 논의
<의논한 사항>
- 연구실내에서는 논의가 중단된 상태이다.
- 연구실 상황과는 별도로 이사회는 계속해서 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번 정도 예정하고 있다.
- 연구소에 대한 상을 만들기 위해 자유토론 등을 통해 객관화 하는 작업 필요하다.
- 연구실 회원의 연구역량을 파악하고 외부 교류 등 유연성을 두고 합의해야 한다.
Ⅳ. 회의록 낭독
Ⅴ. 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