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들~(서연, 가연, 예준, 지효)

[DM용처(정종희)]

  왼쪽부터 ~ 

  예준이 서연이 가연이입니다~~ 

  소속은 예준은 예준빠더 소속이고요, 서연이와 가연이는 애국자 소속입니당~~ ㅋㅋ

  딱 봐도 어디 소속인지 아시겠죠??  ㅎㅎ

  아빠 따라서  엄마와 함께 모처럼 나들이 나왔네요~~~

  (또 ,, 카메라에 서리가 껴서리....... 이쁜 아그들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쎄여~~~@ 이궁.. )

  애국자다이버가 가족이 지켜보는가운데 첨버덩 첨버덩 놀고 있는중입니다~

  두 딸이 어찌나 아빠를 외쳐대던지~~  같이 온 울 회원님들 은근히 질투가 났다는~~~ㅋㅋ

  두 딸에게로 달려가는 애국자 다이버~~

  아빠가 다이빙하러 배타고 왔다갔다하는걸 보려고 이쯤에 텐트를 쳐놓았답니다~~ㅎㅎ

  노란 가디건을 입은 여인이 애국자의 그녀입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뒷모습의 여인은 예준빠더의 그녀입니당~~ㅎㅎ

  예준빠더도 그녀에게로 갔군요..... ㅋㅋㅋ

  그녀가 안고 있는 아이가 다음주에 첫생일을 맞는 지효입니당^^

  어찌나 귀엽고 앙징스러운지요~~  한번 안아보니 착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더군요 ^^

  그 안기는 맛이 어찌나 좋던지~~ 몰캉몰캉한 갓난아기의 살을 만져본것이 얼마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

  예준빠더는 집에서 하던 습관들이 그대로 나오죠?? ㅋㅋ 

  빨래를 텐트위에 척척 널어놓는 모습이 몸에 베인듯 아주 자연스러웠답니당!!~~~ ^^

  빨래를 다 널어놓고는....... 아이들에게 뭔가 아빠의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겠죠??

  " 아빠가 소라 잡아올께! ~~  기다려 !! "

  일단 큰소리 뻥뻥 쳐놓고~  ㅋ

  쉽게 건져올릴 수 있을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출발합니다~

  쉽지 않은가보네요........ 강군까지 끌고 들어갔는데........^^

  고개 숙인 두 아빠의 모습입니다........;;

  아............ 애들한테 뭐라고 하지??  

  아..... 큰소리 괜히 쳤네...부끄부끄 ㅠㅠ;

  텐트에선 그녀들과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기대에 찬 저 눈빛들을 어쩔 ??  ㅠㅠ

[DM용처(정종희)]

지효에요~~~ 넘 귀엽죠 ??
울지도않고, 보채지도 않고, 낯도 안가리고, ^^
예준빠더가 아주 푹~빠져 있더군요 ㅋㅋㅋ~~

[예준빠더(이경호)]

용처님 소실적에 펜좀만져 보신 솜씨에요ㅋㅋ 너무 재밌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얼릉 집에가서 지효맘 보여줘야겠당ㅎㅎ

[장곡동맨홀뚜껑(박효금)]

지효~~~~미인인데요^^
행복한 피크닉을 다녀오셨군요~~^^
요근래 투어중 가장 완벽한 투어입니다~~^^
차암... 이쁩니다♥♥♥

[DM두리(오형렬)]

역시 딸이 대세야~

[꽃님(김춘화)]

으이그. 딸 없는 서러움~ s(￣∇￣)/`

[꽃님(김춘화)]

모래사장에 텐트까정~ 완벽한 그림이예요~~^^
좋아요~ 좋아요~ 다 좋아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