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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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잠에서 깨어나 꽃놀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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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모임은 벚꽃이 멋있게 핀 곳에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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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추천한 인천대공원... 벚꽃도 좋고 공원도 멋있는데... 론 볼링 팀은 공원안에 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가는데... 주말에는 주변에서부터 차량이 몰려 꼼짝할수가 없어서 주말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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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은... 주차공간이 협소한데.. 일제가 심어논 벚꽃을 민족의 자긍심을 살리기 위하여 거의 다 뽑아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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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오리가 친구와 연결되어 매표소 입구까지는 차를가지고 갈수 있으나 공원 안이 너무 넓어 움직이기가 불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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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 대공원... 벚꽃이 좋답니다. 인터넷 확인 한 바로는 주차요금 80% 할인 입장료 무료인데 그 피크철에 과연차를 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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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더 좋은 곳 아는 사람 정보좀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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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벚꽃과 상관없이 4월의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한강변에서 삼겹살 구워먹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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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들 이곳에 올려서 제일 좋은 모임장소를 결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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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암나루에 2시에 유람선을 1시간동안 타고 야영장에서 고기를 구어먹는 방법도 있디요.
암만해두 서울근교에서 벚꽃구경은 가족끼리 다는것은 괜찬치만 울방식구들이 모여 한부대 이동하기엔 넘 힘들것으로 사료되는바, 늑대와 같은 의견임.. 회장님이 잘판단해서 공지해주세요
비원가요 아님 창경궁 덕수궁 경복궁 궁궁 궁 지가 수로왕 자손입니다 ㅋㅋ
괜히얌 수로왕이면 개천왕인디.. 울나라 개천왕=한강이야.. 한강에서 만나는것은 곧 괜히 조상과 만나는거얌.....
세상에 조상이 대~한민국!! 한강도 있냐? 구럼 잇찌 오리 조상은 "새"맞찌 그럼 난 한강할께 니 새 해라 ㅋㅋ
유람선 타믄 시한수 읇어야 되는겨?ㅎㅎ
즐거운 만남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강가에서 조상찾기 게임을 하여 상품주자....
괜히가 한강하구 내가 새하면 모임때 내가 괜히 배위에 놀면 한강에 오리 떠잇는것이네....ㅠㅠㅠㅠㅠ
오리야 그래서 니가 헤엄을 못치기에 배로나마 위안을 삼으랗고 유람선을 탄다 아이가 둘이 실컷 놀그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