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대한 당신의 선택은 당신의 미적기중과 도덕적 기준에 의한다. 고양이의 털 색깔, 크기,
털의 길이, 성별 등 모두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에 의한다. 동시에 당신의 도덕적인 기준도 중요하다
길을 잃거나 원치 않았던 고양이를
집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집안에서 안전하게 기를 것인가, 다소 위험하더라도 바깥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할 것인가? 중성화수술을
시킬 것인가, 아니면 이것을 부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는가? 고양이에게 평생 동안 많은 애정과 좋은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는가? 고양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가?
이 모든 것을 고민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결정하여야 한다.
(1) 실내사육과
실외사육
nbsp;현실적으로 실외사육은 어려우며, 건강상의 이유로도 실외사육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외를 다니는
고양이들은 발정기의 암컷 때문에 혹은 활동영역 때문에 싸우게 되고 그렇게 해서 생긴 상처들 때문에 기타 전염병에 걸릴 수 있다. 안전하게
실내에서 사육하고 실내에서 사육하던 고양이가 집 밖을 나갔다 오게 되면 몸에 싸운 흔적이나 상처를 확인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기타 전염병에 관련된
검사를 하여야 한다.
(2) 새로운 고양이의 입양
새로운
고양이를 데리고 오기 전에 원래 데리고 있는 고양이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모든 고양이들이 친구들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에 새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면 방 한군데로 활동을 제한하고, 원래 있는 고양이는 나머지 집안의 영역을 돌아다니도록 한다. 원래 있는 고양이의
먹이를 새 고양이가 있는 방문 앞에 두고 음식냄새와 새 고양이 냄새를 같이 맡을 수 있도록 하여 새 고양이의 냄새에 익숙하도록 한다. 며칠 후에
새 고양이가 있는 방에 들여보낸다. 이것은 새 고양이가 자고 있을 때만 가능하며 들어가서 그냥 지켜보도록 한다. 이런 기회를 차츰 늘려 경계심을
줄여서 친근하게 만들어준다. 고양이 이외에 개가 있다면 조심스럽게 새로운 고양이를 소개시킨다. 대부분 크기와 관계없이 고양이가 개보다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3) 암컷과 수컷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중성화수술을 한 상태에서 사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들을 선택하려 한다면 이 점을 기억하도록 하라! 수컷은
그들의 영역 내에 오줌을 뿌리고 다니는 습성이 있다. 그들의 오줌은 냄새가 매우 심하다. 어떤 수컷들은 한 장소에서만 오줌을 누기도
하지만 실내에서 사는 수컷들은 울타리, 나무, 커텐 ,벽 등에 오줌 뿌린다. 이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바깥으로 나가 다른 고양이와 싸우면서
상처가 생기고 그것을 통해 고양이 백혈병( FeLV )이나 고양이 면역결핍증 ( FIV )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성화 수술은 암컷과
수컷 모두에게 덜 공격적이고 더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게 해준다.
(4)
털관리
고양이는 자기가 털손질을 한다. 고양이의 혀는 비늘이 있어서 보통길이의 털을 가진 고양이에서는 매우
이상적이고, 약간 긴 털에서도 적당하나 아주 긴 털의 경우는 적합하지 않다. 페르시안 같은 털을 가진 고양이는 매일 주의 깊은 털관리가
필수이다. 긴 털을 가진 고양이들은 헤어볼을 잘 만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예방이 필요하다.
(5) 건강검진
생후3∼5개월 된 새끼고양이가 이상적이며 그보다 어린 새끼는
좋지 않다. 흔히 강아지들을 볼 때 하는 것처럼 눈과 코와 귀가 깨끗하며 활발하고 식욕이 좋으며 털에 윤기가 있고 만져 보았을떄 탄력이 느껴지는
고양이가 건강하다. 당신이 선택한 고양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가 건강상태를 체크받는다. 눈, 코, 입, 몸에서 질병의 징후가 있는지, 기생충,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분양 받기전 접종여부를 확인하고 수의사에게 알린다. 고양이는 털이 많아 곰팡이성 피부병이나 기타, 피부
질환이 있더라도 쉽게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자세히 털 속을 관찰해 피부병이 없는지 살펴보아야한다. 항문 주위의 털이 지저분하면 설사를 하는
고양이인데 이런 고양이는 병을 앓는 경우가 많으니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어미와 함께 있지 않은 고양이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어미와
함께 있는 고양이는 어미가 다 핧아 먹어서 꺠끗하기 때문이다.
2. 집에 데리고 올
때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훨씬 예민하고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처음 집에 데려 올 때가 매우 중요하다.
데려오는 것은 오전중이 좋으며 식사직후에는 차멀미 등으로 구토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식후 2, 3시간이 지난 뒤에 운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로운 집에 도착하면 새끼 고양이는 어색한 듯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하루 종일 그 환경을 정찰하므로 달아나지 못하게 창과 문을 다 닫은 후
꺼내놓는다. 이때 고양이가 구석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특별한 질병이 있어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자기 스스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화장실과 식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다는 증거. 화장실과 식사는 미리 준비해 두도록 하자. 화장실 준비 시에는 이전에
어미 곁에서 사용했던 화장실의 모래를 섞어주면 쉽게 익숙해져 길들이기가 원만하게 진행된다. 한편 식사는 전 주인에게 이제까지 먹던 것이 무엇인지
잘 들어두었다가 한동안을 그와 동일한 것을 먹이도록 한다.
(1) 필요한 기본
물품
화장실 - 시중에 나와 있는 플라스틱 화장실에 화장실용 모래를 깔아준다. 모래는 콩이나 밀, 옥수수 등 자연성분을
재료로 한 모래와 실리카겔 모래, 자연 모래 등이 판매되고 있다. 모래의 선택은 고양이가 어떤 감촉의 모래를 좋아하느냐 달렸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화장실의 개인적은 공간으로 여기며 조용하기를 원하므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뚜껑이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료 - 이전에 먹었던 사료로 하되 그 사료를 구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사료와 원래 가지고 있던 사료를 약간씩 섞어서
사료의 변화를 고양이에게 적응시키도록 한다. 어린 고양이의 경우는 건조사료를 먹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다. 일단 캔 사료를 먹어본
고양이들은 건조사료를 피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처음부터 캔사료를 주는 것은 피한다.
고양이 전용 삼푸
그루밍용 빗 - 슬리커 브러쉬, 엉킴 방지 커트 빗, 양날 빗, 참 빗 등
스크래치용 도구 - 스크래치 패드, 스크래치 포스트 등 발톱을 갈 수 있는 도구들.
기타 놀이용품들
쿠션, 방석 등의 집
영양제, 헤어볼 제거제
치약, 칫솔
발톱 깎기
귀청소액
3. 고양이
훈련시키기
(1) 기본
훈련
일반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고양이는 절대 길들여지지 않는다’ 라는 것은 잘못된 상식으로 서 고양이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을 통하면 이리와, 저리가, 앉아 ,서 등은 훈련시킬 수 있다. 그보다 더 높은 훈련은 독립성이 강한 성격 탓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선천적으로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영리하여 생각보다 빨리 가르칠 수 있다. 주로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훈련은
3개월 정도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 왔을 때 부터 자주 이름을 불러주면 곧 자기이름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데 다만 큰소리로 야단 칠
때는 가급적 부르지 않는 것이 좋다.
(2)
야단치기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고양이는 스스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훈련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나 흥미로운 것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이 나쁜 습관으로 길들어 지게 되는 것이다. 고양이를 야단 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때리거나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놀라게 하는 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화분용 물 스프레이나 큰 소리가 나는 물건들이다. 고양이가 커튼을 긁는
다거나 카페트를 물어뜯으면 이름을 부르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고 물 스프레이를 뿌려서 고양이를 놀래 킨다. 이때 소리치면 야단치는 것과 사람을
관계 지어 생각하게 된다. 또 커텐에 기어오르려 할 때 소리가 크게 나는 물건으로 고양이를 놀래 키면 그 행동을 방지 할 수 있다. 화분의 흙을
파는 행동은 화분의 흙 위에 나프탈렌 볼(ball)등을 올려놓으면 그 냄새를 싫어하는 고양이들에게는 좋은 예방수단이 된다. 단,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한다. 직접적으로 야단을 치고 싶을 때는 고양이의 코를 아프지 않게 가볍게 친다.
(3) 대소변 가리는 훈련
고양이는 강아지의 경우 큰 걱정거리인 대소변 가리는
훈련이 그다지 필요 없다. 보통 집에 처음 왔을 떄 안절부절 하고 불안해할 때 고양이 화장실로 데려다주고 나서 몇 번만 반 복하거나 하면
화장실로 인식 그곳에서만 해결을 한다. 아니면 자기 스스로 찾아가는 경우도 많으며 만약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실례를 했으면
자기영역에 대한 중대한 침입을 받았거나 건강이 안 좋거나 또는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 그런 경우도 있다 종종 발정기 때에 나타나기도
한다. 고양이 화장실 바깥쪽에 소변을 본다면 그 주변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준다. 고양이들은 이 호일을 밝는 감촉을 싫어하기 때문에 좁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것을 배우게 된다.
4. 고양이의 털
관리
(1) 고양이가 스스로 하는
그루밍(grooming)
고양이는 스스로 청결을 유지한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화장실과 같은 특별한 장소를
사용할 줄 알며, 자신의 털을 정성스럽 게 관리할줄 안다. 혀로 핥는 것은 피부에 있는 분비샘을 자극하여 털을 물에 젖지 않게 하는 오일들을
분비하게 한다. 혀로 부러지거나 빠진 털들을 제거하고 작은 앞니로 다른 부스러기들을 깨물어 제거한다. 이렇게 고양이는 스스로의 털 관리를 하지만
길고 촘촘한 털을 가진 고양이들은 주인이 직접 털 관리를 하여주어야 한다.
(2) 주인이
해주는 그루밍
일상적으로 하는 간단한 그루밍은 주인과 고양이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그루밍은 둘 다에게 편안하고 기분 좋은 행위이기 때문이다. 또 규칙적인 그루밍을 통해 고양이의 본래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질병 상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길고 촘촘한 털을 가진 고양이는 스니커 브러쉬나 양날 빗등을 가지고 그루밍을 하여준다. 자주 브러싱을 하여주되 귀나
다리 부분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브러싱을 하여 주어야 한다. 부드러운 페르시안과 같은 털을 가진 고양이는 털이 더 쉽게 엉키므로 하루에 한번
전신을 브러싱 하여 주어야 한다. 이러한 고양이들에서 헤어볼이 생기기 쉬우므로 브러싱은 매우 중요하다.
(3) 그루밍의 순서
① 양날 빗과 같이 이빨이 넓은 빗을 사용하여 앞다리 사이와
뒷다리 사이 귀 뒷부분을 빗질한다. 이부분이 잘 엉켜 덩어리가 져 있는 부분이다. 다음은 배 부분을 빗질한다. 많은 고양이들이 이 부분이
민감하므로 부드럽게 빗질한다.
② 목 위쪽과 등 부분을 빗질한다. 목과 등에 있는 털이 약간이라도 엉킨 부분이 있으면 쉽게
뭉쳐진다. 이때는 털들을 구획을 나누어 빗질을 하면 되는데, 부분을 나눈 후 빗으로 뿌리부터 위쪽으로 부드럽게 빗질하여 엉킨 부분을
제거한다.
③ 등과 목 위쪽을 모두 빗질하고 난후에는 털들을 갈라보아 털이 건강한지 확인하고 엉킨 털이 남아있다면 손으로 뜯어
제거한다. 털들을 가라보면서 검게 빛나는 작은 먼지 같은 것이 보인다면 외부기생충의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한다.
④ 귀 뒤쪽의 털을
모두 빗고 목의 테두리 부분을 모두 빗질한다. 이 부분은 고양이가 스스로 그루밍 할 수 없는 부위 이므로 엉킨 부분이 많이 생길 수
있다.
⑤ 마지막으로 꼬리부분을 빗질한다. 꼬리부분은 긴 방향으로 만 빗질하지 말고 구획을 나누어 여러 방향을 나누어 빗질한다.
그루밍이 끝나면 항상 놀아주거나 먹이로 보상을 해준다.
(4) 발톱
자르기
바깥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방어나 어딘가에 기어오르기 위해 발톱이 긴 것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집안에서 생활하는 고양들은 일상적으로 발톱을 잘라주어야 한다. 나이가 든 고양이들의 발톱은 더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서 패드에 박히는 경우도
생긴다. 발톱을 자르는 것이 아프지 않다 하더라고 고양이들은 발톱 자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어릴 때부터 잘라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발을 잡고 발톱이 나오도록 하는 것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발톱을 자르는 장소를 다르게 하여 발톱 자르는 행위와 어떤 장소를
고양이가 연관짓도록 하지 않는다. 고양이가 편안해 할 때 발톱을 자르고 다 자른 후에는 적절한 보상을 해준다.
(5) 이빨 닦기
고양이의 구강내의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양이
이빨과 잇몸을 닦아주는 것이다. 점진적으로 이빨 닦는 범위나 횟수를 늘여서 이빨 닦기에 익숙하게 하고, 이빨 닦는 것과 같은 좋은 행동에
대해서는 항상 보상을 해주도록 한다.
① 보통 고양이들은 그들의 입을 열어보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므로 이와 잇몸을 닦는 것은
익숙하게 해주고 가벼운 보상을 해준다. 맛있는 음식이나 애완동물용 치약냄새가 나도록 한 면봉으로 이빨과 잇몸을 가볍게 마사지
해준다.
② 고양이가 면봉으로 잇몸을 닦는 것을 받아들이면 부드럽고 작은 어린이용 칫솔이나 애완용 칫솔을 사용한다. 잇몸과 이
앞쪽을 다 닦은 후에는 이 안쪽을 잘 닦는다.
(6) 귀
닦아주기
고양이 귀는 귀청소액으로 깨끗하게 닦아 준다. 귀에서 나오는 약간의 기름기 있는 왁스 성분은
정상이라고 볼 수 있으나 검고 지저분한 분비물은 대부분 귀진드기 때문이 경우가 많다. 이때는 수의사와 상의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출처....
가끔 애완동물들의 탈장으로
인해 많은 주인님들이 당황 하고 놀라시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럴 땐 너무 당황하거나 놀라지 마시고 집에서 사용하는 백설탕을 탈장된 곳에
뿌려주세요 설탕에는 물기를 흡수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탈장된 부분이 서서히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은 응급 처치입니다. 탈장된 곳이
들어갔다고 그대로 방치 하시지 마시고 병원에 대리고 가셔서 질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 관리법
방금 출산을 한 어미 고양이는 신경이 무척 예민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특별한 일이 없는한 출산 장을 들여 본다거나 억지로 새끼를
만지려 하거나 장소를 이동시키려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미고양이는 많은 힘을 썼기 때문에 새기를 낳은 후 어미고양이의 사료는
자묘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새끼 고양이의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있는 경우.. 갓 태어나
눈을 뜨기까지 약 7~15일간 새끼 고양이는 젖을 빨 때만 제외하고 계속해서 잠만 자려합니다. 그럼으로 새끼 고양이를 억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어미 고양이의 모유에는 새끼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질병에 대한 저항 물질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2달 까지는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수유중인 어미고양이에게는 많은 양의 칼로리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키튼(자묘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끼 고양이는 배변도 자력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미 고양이가 생식기를 핥아서 자극을 줘야만 대소변을 봅니다. 그래서 이유기
전까지는 어미고양이를 최대한 잘 먹이며 모든 것을 어미 고양이에게 맡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새끼들의 이유기는 생 후 4~5주 정도가
되며 이시기에는 새끼 고양이의 치아가 자라 갖추어지기 시작함으로 이유기 때 너무 연한 음식만을 먹이시면 새끼 고양이들의 치아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건 사료(자묘용)와 습사료를 함께 놔두시고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에게 먹이 먹는 방법을 가르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 교육 또한 새끼 고양이들이 다니기 가까운 곳에 새끼 고양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높지 않은 플라스틱 통에 모래를 놔두어 주시면
어미 고양이가 화장실 보는 법도 교육을 시킨 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점점 멀리 놔두시면 됩니다. 이렇듯이 어미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는 최대한
어미 고양이게 신경을 써주시고 잘 먹이신다면 그 다음 부터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들에게 모든 것을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사람의 임의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없는 경우 어미 고양이가 병에 걸린 경우 모유 성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 에게 좋지 않음으로 모유를 주시지 않는 것이 좋고 어미 고양이가 죽거나 업둥이로 들였을 경우는 사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먹는 가공된 우유를 먹이시려 하지만 고양이의 창자에는 우유 속의 당분인 락토스를 소화시켜주는 충분한 박테리아가 없어 설사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우유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 전문 샵 이나 병원에서 새끼 고양이용 초유나 분유를 준비해서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수유는 생후 1주간의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으며 급여 방법은 아기 고양이용 젖병을 이용하시거나 작은 주시기를
사용하여 한두 방울 입에 넣어주신 후 입에 있는 분유를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확인하면서 천천히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먹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분유를 먹이시려 하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분유를 먹이다 잘못하여 분유가 폐로 들어간다면 폐혈 증으로 새끼 고양이를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먹이를 먹인 후 어미 고양이처럼 배설을 유도하기 위하여 손을 깨끗이 닦거나 깨끗한 젖은 면봉을 사용하여 생식기를 살살 비벼 자극을 해주시며
배변을 유도해 주셔야 하며 어미가 없는 새끼 고양이의 이유기 또한 사람이 잘 해결을 해주어야 하며 이유식의 시기는 생후 35일 ~ 40일 정도에
시키시는 것이 좋으며 이유식은 아기 고양이용 사료를 이용하여 초기에는 사료를 믹서기를 이용하여 가루로 만든 후 미지근한 물에 정장제를 섞어서
물게 주시는 것이 좋으며 시일이 지나면서 점점 딱딱하게 만들어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용 사료나 캔 이외에 사람이 임의로 만들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 전용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타우린 등 필수 영양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고기를 먹지
않고서도 건강을 유지 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임의로 만든 사료에는 위의 필수 영양성분이 없기 때문에 장시가 오래 먹인다면
고양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고양이 탄생 # 진통이 시작되고
산도가 열리면 피가 썩인 붉은 덩어리가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진통의 간격이 짧아지고 어미 고양이의 전신에 힘이 들어간다. 대개 진통은 30분
정도로 얇은 점막에 쌓여 첫 번째 새끼 고양이가 나온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의 몸을 싸고 있는 점막을 핥으며 탯줄도 자른다. 어미는 젖은 새끼의
몸을 핥아 자극함으로써 울음소리를 내게 한다. 이어 다음 진통이 오고 태반이 나오면 대개 어미가 이것을 먹어치운다. 태반에는 출산 후 어미에게
필요한 영양이 포함돼 있어 먹는 것이 자연의 본능이나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므로 1~2개 정도 먹게 하는 것이 좋다. 다음 출산은 30분
후에 계속된다. 출산 도중 밖에 나와 식사를 하는 고양이도 있다.
2) 가능한 손을 대지 않는다 크게 이상이 없는 이상 사람의
손을 대지 않도록 한다. 또 너무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출산을 중지하거나 새끼를 몰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고양이가 불안한 듯 사육주를
올려다보거나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낼 때만 상냥하게 말을 걸며 살짝 쓰다듬어 준다.
* 산후에는 어미와 새끼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 무사히 출산이 끝나고 새끼들이 어미의 젖을 빨기 시작하면 안심이다. 어미의 신경이 날카로우므로 새끼를 안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한동안 어미와 새끼를 그대로 내버려 둔다. 가까이에 식사를 마련하고 어미가 식사하러 나온 틈을 타 출산 상자 안의 더러운 것을 빨리
청소한다. 식사는 충분히 준비한다. 치즈와 우유 잔생선 등으로 칼슘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 이상 출산시의 처치에 관해
*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출산 후 돌보지 않을때
1) 탯줄은 실과 가위로 자른다. 고양이 중에는 새끼를 돌보지 않거나
모체 자체의 이상으로 새끼가 중간에 걸리기도 하므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해 지시를 따른다.
2) 어미가 새끼를
돌보지 않을때. 새끼가 태어난 후 한참이 지나도 어미가 새끼를 돌보지 않거나 금방 다음 출산이 시작돼 새끼를 돌볼 수 없을 경우에는
사육주가 도와준다. 먼저 새끼를 싸고 있는 점막을 거즈로 머리부터 살짝 닦아낸다. 태막을 제거해도 울지 않을 때에는 거즈로 입이나 코에 있는
양수를 닦아준다. 이어 탯줄을 자른다. 고양이 몸에서 2~3Cm 되는 곳을 실로 매고 뜨거운 물에 소독한 가위로 자른다. 새끼 고양이를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출산 상자 안에 안전하게 넣는다.
3) 가사 상태에서 태어난 경우 어미가 태막을 핥아도
울음소리를 내지 않을 경우 가사상태이거나 양수가 입과 코를 막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선 거즈로 입과 코를 닦아주고 그래도 울지 않으면 입과
코를 닦아주고 그래도 울지 않으면 입과 코를 가볍게 빤 후 옆구리를 쥐고 머리가 아래쪽을 향하게 거꾸로 해 천천히 2~3회 흔들어 준다. 효과가
없으면 더운물과 찬물을 준비해 바꿔가며 전신을 닦고 심장 마사지를 해준다. 이렇게 하면 대개 위기를 회복하나 그렇지 않을시 에는 바로 수의사에게
연락을 취한다.
* 본 내은 대학 교수님의 논문을 토대로 제작성 한 것이므로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 고양이의 출산 #
임신에서 약 65일이 지나면 출산한다. 출산시기가 가까워지면 출산
상자를 만들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쾌적한 장소에 놓아준다. 가능한 조기에 준비해 상자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산이 가까워지면 ] 출산에 임박해서보다는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이 출산 상자이다. 이것은 가능한 고양이 에는 쾌적함을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상자가 마음에 들면 고양이가 그 곳에 들어가 잠을 자거나 하지만 상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으므로 다른 곳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상자는 골판지로 된 것을 사용하면 좋다.(일반 사과상자나 종이로 된 수납장에 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게 약간의 구멍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진통이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는 크기를 선택한다. 또 출입 시 복부가 닿지 않도록 잘 잘라준다. 타올 등을 넣어 준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점점 고양이의 식욕이 증가하는 한편 화장실 출입이 빈번해 진다. 이것은 출산 전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두려는 본능에 따른
것이다. 진통이 시작되면 숨결이 거칠어진다. 출산 상자는 고양이의 행동을 잘 살펴 어둡고 따뜻하며 사람이 잘 오가지 않는 안정된 장소에
놓아둔다. 출산 상자 근처로 화장실과 식사장소를 이동하면 고양이가 보다 안심한다.
* 진통과 출산 * 진통이 시작되면 숨을
거칠게 몰아쉰다. 이윽고 배에 힘을 줌과 동시에 투명한 막(양막)에 쌓여 태아가 출산 된다. 어미 고양이는 이 막을 찢고 새끼 고양이를 핥는
한편 탯줄을 물어 자른다. 새끼 고양이는 작은 소리를 내며 젖을 빨기 시작한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는 모두 본능을 따른 것으로 정상 분만의
경우는 그대로 어미 고양이에게 맡겨두면 된다. 태아가 출산되고 조금 지나면 거무스름한 태반이 나온다.
* 출산 시 필수품 준비
*
1) 만일에 대비한 준비 고양이는 대개 자력으로 출산하나 만일에 대비해 필수품을 준비한다. 탯줄을 자를 실과 청결한 가위,
거즈, 티슈, 타올 몇장 등을 준비한다. 출산 시에는 40도정도의 더운 물도 필요하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체온이 떨어지므로 방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페르시얀 이나 친칠라와 같은 장모종은 엉덩이 주변의 털을 청결하게 잘라준다. 2) X-Ray 검사 출산 전에 동물병원에서
X-Ray 사진을 찍어두면 안심이 된다. X-Ray 사진으로 새끼 고양이의 머리 크기와 어미의 골반 크기 등을 비교하면 난산의 위험과 제왕절개의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고양이가 불안해하므로 사육주가 옆에 있어준다. 만지는 것은 싫어하지만 사육자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안심을 한다.
* 출산이 다가오면 * 출산이 임박해지면 고양이의 불안이 정점에 달한다. 평소에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던
고양이도 울음소리를 내면 도움을 구하는 행동을 취한다. 그럴 땐 상냥하게 말을 걸거나 살짝 쓰다듬어 고양이를 안심시킨다. 질에서 점액이
나오거나 유두에서 젖이 배어 나오면 출산이 목전에 있음을 뜻한다. 출산 당일에는 음식에도 흥미를 나타내지 않으며 출산 상자에서 나오지 않는 다.
고양이가 신경이 날카로워 옆에 사람이 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고양이가 볼 수 없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출산을
지켜본다.
* 본 내은 대학 교수님의 논문을 토대로 제작성 한 것이므로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 고양이의 임신 #
고양이의 배란은 사람이나 견과는 달리 교배의 자극에
의해 일어나 난다. 때문에 한번 교배가 성공하면 임신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수태하지 않으면 4~5주간 후에 또
발정한다.
[ 임신은 2년에 2~3회 정도로 ] 암컷은 임신 여부에 상관없이 1년에 2~3회 주기를 맞는다. 임신, 출산 후,
또다시 발정기가 온다. 그러나 발정기마다 임신하면 모체에 부담을 주게 된다. 출산에 따른 체력 소비뿐 아니라 수유에 의한 소모도 상당하다.
계속해서 임신하는 고양이는 대개 수명이 짧아진다. 그러므로 새끼를 원한다면 2년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출산 시기는 봄, 가을이 되도록
계획적으로 교배시키는 것이 관리하기에 편하다.
* 임신의 경과 * 1) 유방이 부푼다. 임신하면 먼저 유방이 부풀어
오른다. 교배 후 2주 정도 지나면 배가 부풀기 시작하며 유두가 핑크색 되며 1개월 정도가 지나면 배가 불러온다. 2) 용변 보는 횟수가
증가한다. 임신하면 식욕이 증가하고 잠을 많이 잔다. 태아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므로 방해하지 않도록 하자.
* 임신의
징후 * 최초의 징후는 유두에 나타난다. 임신의 징후는 교미 후 약 3주간에 알 수 있다. 가장 알기 쉬운 유두 주변의 털이 옅어지고
유두가 핑크색을 띤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피모에 윤기가 돌고 식욕도 왕성해 진다.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4~5주부터 이때가 돼서야
비로소 임신을 눈치 채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자꾸 배를 만지면 유산을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을 압박해 고양이가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식욕과 수면시간이 증가한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자고 있는 임산부 고양이를 건들이지 않도록 한다. 때때로 고양이의
엉덩이를 점검해 출혈이 없는지 확인한다. 조금이라도 출혈이 있으면 곧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이 시기의 질병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수의사와 상의 한다.
* 임신기간 중에 주의할 점 * 고양이의 임신기간은 약 65일
1) 평소 2배의
식사를 배급 발정 후 임신하지 못하면 약 1개월 후에 다시 발정기가 찾아온다. 고양이의 임신기간은 65일 정도로 2~5일 빠르거나
늦어질 수 있다. 대개 임신 징후가 나타난 후 한달 정도면 출산한다. 처음에는 그다지 식욕이 변하지 않으나 태아가 발육을 시작하면 급속히 식욕이
왕성해져 평소 2배의 식사를 필요로 한다. 임신 중에는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보급한다. 붉은 살코기, 계란, 간, 밀크, 잔생선 등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배가 부르면 태아가 위를 압박해 1회 식사량이 감소하기도 하나 식욕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므로 식사횟수를 늘려
충분히 먹을 수 있게 한다. 임신 중에 설사나 변비를 일으키면 유산 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준비하고 즉시 수의사와
상담한다. 기타 질병에 걸렸을 때 사육주의 판단만으로 약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태아가 기형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수의사를 찾도록
한다.
2)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며 안을 때 주의한다. 임신 중에는 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적당한 운동은
필요하다. 함께 밖에 나가 햇빛을 쬐면 자유롭게 걷게 한다. 잘 뛰어 오르는 선반이나 장롱 위에는 물건을 쌓아두거나 막아두어 뛰어 오르지 못하게
한다.
[발정기의 행동] 건강한 고양이라면 반드시 발정기를 맞게 된다. 암컷이 주기적으로 발정하면
성숙한 수컷이 그것을 따르는 패턴을 나타낸다. 출산을 원할 때에는 이 발정의 징후를 놓치지 말고 잘 관리하도록 한다. 고양이의 발정은 빠를 경우
생후 7개월에서 11개월 사이에 시작된다. 암컷의 경우 월 1회 발정하는 것이 보통이나 월 2회등 부정기적으로 발정하는 예도 있다. 이 발정은
일조 시간의 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실내에서 사육하는 고양이가 더 많이 발정한 수컷은 암컷과 달리 특정한 발정기가
없다.수컷은 암컷에 비해 성숙도가 다소 늦어 생후 8~10개월이 지나야 완전히 성숙한다. 수컷은 성숙하면 자신의 영역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의
오줌을 여기저기 뿌리는 스프레이 행위를 한다. 이것은 거세를 하기 전까지 계속된다. 거세를 하려면 생후 7개월이 지나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 암컷의 발정 징후 * 발정기의 암컷은 사람의 발에 몸을 비벼대거나 달라붙는다. 등뼈를 둥글게 하고 꼬리를 바깥쪽으로
감거나 아기 우는 소리를 낸다.(특히 발정시기의 암컷의 소변냄새에선 역한 냄새가 많이 난다.) 1회 시즌 중에 짧은 주기로 수회에 걸쳐
발정한다. 암컷은 수컷보다 발정기가 빠르다. 대개 생후 7~8개월에서 늦어도 일년 반이면 최초의 발정기가 찾아온다. 최근에는 주거환경이 밝고
따뜻해짐에 따라 빠르면 5개월 만에 발정하는 고양이도 있다. 교배자극에 따라 배란이 일어나므로 애견처럼 출혈은 하지 않으나 발정기에만 볼수 있는
독특한 행동을 나타낸다. 암컷은 발정하면 안절부절 침착성을 잃고 아기 울음소리를 낸다. 응석이 심해지고 배뇨 횟수가 늘어나며 꼬리를 드는 등
교배 포즈를 취하거나 바닥에 엉덩이를 비벼댄다. 발정시즌은 겨울이 끝날 무렵에서 초여름에 걸쳐 5~6일씩 수차례 찾아온다.
*
수컷의 발정특징 * 수컷의 발정은 암컷보다 다소 늦게 찾아온다. 대개 생후 8개월에 첫 발정을 맞아 약 10년간 교배가 가능하다. 수컷은
발정난 암컷의 독특한 냄새와 울음소리에 자극 받아 발정 행동을 개시한다. 고양이의 세계에서는 반드시 암컷이 수컷을 선택한다. 수컷에게는 선택의
권리가 없다. 암컷의 기호는 매우 다양한데 분명한 것은 사람의 기준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수컷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격렬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수컷이 일년 중 가장 긴 가출을 하는 것도 이때이다. 또 라이벌에게 자신의 영역을 과시하려고 자주 스프레이 행위를 한다. 발정기 수컷의
대합창이 시작되면 사람이 아무리 화를 내거나 소리를 쳐도 소용이 없다. 자신의 뜻을 이룰 때까지 수컷은 합창을 멈추지 않는다.
[
만남과 교배 ] 번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혈통서를 잘 확인해 근친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일반적으로 암컷쪽에서 부탁을 해 수컷의
씨를 받는 것이 관행이다. 상대가 정해졌으면 벼룩이나 진드기의 구제는 물론 상대방의 질병치료 확인 및 고양이의 성병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수의사에게 변을 가지고가 기생충 검사도 실시하고 전염병 예방 주사도 접종시키는 것이 좋다.(교배일 에는 암컷이 수컷이 있는 곳으로
방문한다.)
[ 순수 혈통 고양이의 번식은 계획적으로 한다. ] 1)암컷의 첫 발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잡종은
자유연애로 맺어지나 순수 혈통의 고양이는 계획적으로 번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먼저 상대를 잘 선택, 고배에 신중을 기한다. 상대는 발정이
시작되기 전에 구한다. 고양이를 구입한 펫샵이나, 브리더, 캣클럽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상대를 정했으면 처음부터 교배료와 사후 사고 보상,
건강관리등 조건을 잘 확인한다. 첫발정한 암컷은 산도가 좁거나 새끼고양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므로 다음 발정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2)근친 교배와 유전적 결함에 주의 교배를 할 때는 근친 결혼을 피하고 유전적으로 결함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컷과 수컷 모두
경험이 없으면 교배가 어려워지므로 경험이 없는 수컷은 경험이 풍부한 암컷을 선택하고 경험이 없는 암컷은 경험이 많은 수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컷은 건강하고 번식능력이 왕성한 고양이가 이상적이다. 활력있는 수컷은 암컷을 능숙하게 리드해 단시간에 교배를 끝마친다. 어떤 새끼를
원하느냐에 따라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진다. 현재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스탠다드와 비교해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잘 살펴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상대를 찾는다. 단순한 펫트의 경우 스탠다드 보다 성격이나 능력을 기준으로 삼는다.
* 본 내은 대학 교수님의
논문을 토대로 제작성 한 것이므로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고양이 중성화(불임) 수술에
관하여..
고양이를 불임 수술을 시키는 것은 가여운 일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라지 않는 임신이나
2종 교배로 인한 무분별한 품종을 탄생시키는 것보단 새끼 고양이를 보지 않으시려면 중성화 수술을 시키시는 것이 고양이에게도 스트레스를 덜 주는
일입니다.
수컷은 발정이 오기 전 6~7개월 사이에 수술을 하면 좋고 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을 하면 의외로 장점이 많습니다.
먼저 문제의 스프레이 행위(여기저기 오줌을 싸 자기 영역을 표시하는 행위)가 격감하게 줄어들며 또한 발정기에 거리로 뛰어나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다른 수컷들과 싸워 상처를 입거나 질병에 걸려 들어오는 일이 줄어듭니다. (수컷의 중성화 수술은 암컷보단 간다 하여 입원을 할 필요도 없고
비용도 적게 듭니다. 그러나 상처가 아물기 전에 집을 빠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주세요)
암컷 또한 발정 중 욕구 불만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미리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으로 새끼를 한번 보시고 수술을 하시겠다는 계획이 없으시다면 암컷의 경우
첫 발정이 오기 전 생후 6~10개월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의 경우 6개월 정도에 첫 발정이 왔다고 바로 임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암컷의 경우 수컷과는 달리 배를 조금 절단 하여야 하기 때문에 1일정도 입원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컷보다는 수술비용이 더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
* 호르몬제 투여 * 암컷의 발정을 막기 위해 호르몬 주사를 놓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암컷의
정상 생리 주기를 막아 자궁과 난소에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 약물을 투여하는 것보단 캣샵에서 파는 캣잎가루나
마따따비 같은 진정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한국에는 애완산업이 강아지 먼저 시작 됐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울 때 강아지처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강아지처럼 키우시려 하면 고양이들의 성격이 그다지 좋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혹자들은
한국고양이는 성격이 사납고 품종이 있는 고양이는 성격이 좋다고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야생에서 주워온 고양이든 사람의 손에서 길러진
고양이든 어떻게 키워지느냐에 따라 성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가정이나 전문 샵에서 고양이를 입양을 하실 때에는 사람의 손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끼 고양이를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치 못한 사정으로 인하여 고양이를 야생에서 들여왔더라도 얼마든지 숨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입양하여 집으로 오시면 만지고 안아주고 하시고 싶으실 것입니다.
처음 오자마자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있는 방면에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피하여 구석진 곳을 찾아 들어가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억지로 고양이를 꺼내려 하시면 자칫 사람의 손이 자기를 해치려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여 더욱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려 할 수 있고 사람의 손에 대하여 그다지 좋은 인식을 갖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시고 고양이가 있는 가까운 곳에 사료와
물 그리고 화장실을 노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차차 환경과 분위기에 적응을 하고 서서히 나와서 돌아다닐 것입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나왔다고 그 고양이를 덥석 잡으려하지 마시고 고양이 스스로가 사람에게 다가올 때 까지 인내력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고양이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환경에 적응을 하고 사람에게도 적대심을 갖지 않고 다가 올 것입니다. 그럴 때에도 너무
고양이가 예쁘다고 과하게 안아주시지는 것 보다는 장난감으로 고양이와 놀이를 많이 해주시는 것이 좋고 고양이가 발밑에서 애교를 불이며 무언가를
바라듯이 야앙~양앙~하며 소리를 낼 때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장난감으로 놀이를 해주시거나 단시간 안아주시는 것이 좋으나 고양이가 내려가려하는데
놔주시지 않고 억지로 안고 계시면 고양이는 사람의 손이나 품을 귀찮아 할 것이고 함께 동거하는 사람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관대하지
못한 성격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러니 고양이가 느끼기에 사람의 품을 귀찮거나 싫다는 생각을 느끼게 하지 마시고 사람들은 날 귀찮게 하지 않고
편하게 해주고 사람의 품은 언제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고 라고 느끼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원치 않았을 때 억지로
안거나 자기를 만지려하면 싫어하는 동물입니다. 그러니 고양이를 키우실 때에는 사람이 다가기 보다는 고양이가 사람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자는 고양이는 도도하고 자기 밖에 모르고 싸가지가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고양이도 얼마든지 사람에게 관대하고 애교 많은 동물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설사를 자주 한다면..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자주 설사를 하는 동물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먹이를 먹지도 않고 움직임이 둔하다면 그것은 질병의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주 사소한 질병에 걸렸을 경우에도 잘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먹이도 잘 먹고 운동량도 많은데
설사를 한다면 여러 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사료를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다거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회충이나 원충으로 인한
설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사료를 바꿨는데 그 후 설사를 계속한다면 1주일 정도 계속 먹여 보시고 그래도 계속한다면 그 사료는 고양이에게
맞지 않는 것이니 다른 사료를 급여하시는 것이 좋으며 변에서 냄새가 많이 나면서 설사를 한다면 병원에서 원충이나 기생충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생충 약은 한 달에 한번 복용을 시키시는 것이 좋으며 키우시는 분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설사를 한다면 집안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장이 안 좋다고 한다면 약국에 가시면 메디락 베베라는 아기용
장약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조그마한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그 스푼으로(작은쪽) 사료를 주실 때 한 스푼씩 사료에 잘 묻도록 비벼주신 후
급여를 하시면 좋아 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변이 되지 않고 묽다고 걱정을 하시는데 그다지 걱정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고양이의 변이 딱딱하게 본다면 고양이 몸에 수분 공급이 제대로 되질 않고 있다는 것이고 사료 또한 별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변의 형태를 보이며 어느 정도 물은 변을 보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이외에 고양이가 아무 이유 없이 계속 설사를 하고
있다면 고양이 전문 병원을 내방 하시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고양이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고양이를 키우시다 보면 가끔가다 고양이가 구토를 하여 이물질이나
털을 토하는 것을 보시고 당황하시거나 병원에 문의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헤어 볼이라 합니다. 헤어 볼은 고양이가 식사가 끝나거나
몸단장을 하는 구르밍이라 합니다. 구르밍을 할 때 까칠한 고양이의 혀로 인해 몸 속으로 들어간 털이 위에 뭉쳐 있다가 고양이가 토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야생에 있는 동물들은 구토를 유도하려 풀을 뜯어 먹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고양이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야채에 있는
영양소를 먹기 위해서라고 도 하지만 고양이는 영양소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풀을 먹고 비타민을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헤어 볼을 없애기 위해서 헤어 볼 사료나 헤어 볼 젤을 먹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고양이에게 헤어볼 사료만 준다거나 아니면 일반 사료와 헤어 볼 사료를 섞어 주시는데 권장할 만한 상식이 아닙니다. 너무 헤어볼 사료만 먹이신다면
자칫 영양 결핍에 걸릴 수 있으며 일반 사료와 섞여 먹이신다면 헤어볼 사료가 제대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반 사료는 일반
사료대로 헤어볼 사료는 헤어볼 사료대로 따로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연식으로는 귀리씨앗이나 보리씨앗을 키우셔서 잎사귀를 잘라서
먹이시거나 음식 할 때 사용하는 미나리를 잘라서 버리는 잎사귀 쪽을 먹이셔도 되고 우리가 먹는 100% 파인애플 주수를 고양이가 먹는 물에
10~20방울 정도 믹스해서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통조림에 들어있는 파인애플 과일과 함께 들어있는 것은 다른 여러 가지 화학재료가 믹스되어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고양이가 생활하면서 토를 한다고 당황하시지 마시고 헤어볼 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시고 거기에 맞게 대응대책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죠!
고양이의 접종과 미용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접 종.. 접종은 무조건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집에 처음 왔다면 고양이가 안정을 취하고 적응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두시고 하시는 것이 좋으며 고양이가 질병에 걸렸을 경우 그 질병을 모두 치료하고 접종을 하여야 하며 무조건 접종시키는 것이 아닌
8주령 이상 500g 이상에서 실시하여야 제대로 접종이 실시 될 수 있으며 일부 병원이나 애묘가들 중에서는 고양이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접종을 하지 않아도 병에 걸리지 않고 잘 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고양이가 죽을 때 까지 질병에 걸리지 않는 다면 그럴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접종이란 미리 균을 투여하여 고양이가 그 질병이 몸 안으로 들어왔을 때 이겨 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접종 약 또한 저렴하다고 투여를 하시는 것 보단 냉온 보관에서 정식 수입이 되었는지를 확인 하시고 접종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접종 약에는 허피스, 칼시, 클라 미이어 같은 호흡기 질환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정상적으로 다 접종을 하였는데 질병이 들어왔다면 정상적으로 유통이 도지 않은 약을 투여 하였거나 접종 기간 시기를 제때 지키지 않아서 입니다.
이럴 땐 속된 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소릴 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접종은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약을 정상적인 시기에 투여를 하셔야 합니다.
고양이 접종 중에 Fip(전염성복막염)이라는 질병의 예방 접종약이 있습니다. 이 접종 또한 무조건 하시는 것이 아닌 고양이의 혈액 검사와 키트
검사를 하고 Fip 양성 반응을 보일 때만 실시하여야 하며 음성인 경우 접종을 하여선 절대로 안 됩니다. 체계적인 고양이의 접종은 누굴
위해서라기보단 고양이를 위해서 사람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 접종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 클릭~)
고양이의 목욕.. 목욕 또한 집에 오자마자 하시는 것보단 집에 익숙해지고 접종을 시킨 후 1주일 정도 시간을 두시고 하시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물을 무서워한다. 물을 싫어한다고 그래서 고양이는 목욕을 싫어한다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물을 무서워하고 싫어한 다기 보단 자기 몸에 원치 않는 이물질이 묻는 것을 실어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목욕을 시키시는 것보단 고양이가
물과 친해 질 수 있도록 미지근한 무을 받아 그 곳에 담갔다 뺐다 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면 좋다는 것을 몸에 익숙하게 하신
후 샤워기로 물을 뿔이면서 목욕을 시키시기 보단 물을 받아서 그 곳에 고양이를 담근 후 목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고 몸에 직접 샴푸를 적셔서
하시는 것보단 물을 받아놓은 통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낸 후 그 물로 목욕을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샴푸를 사용하실 때에는 향이 강한
것보단 약하면서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 또한 처음부터 드라이를 들이대기 드라이기 바람을 약하게 하여 고양이가 드라이기와
많이 장난도 치고 친숙하게 한 후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고 드라이 시 대충 털을 말리시는 것 보단 안쪽 피부까지 털을 말려 주셔야 습진 및
피부병으로 고생을 하지 않는답니다. 고양이는 털 빠짐이 많은 동물 입니다. 그러니 강아지와는 달리 목욕을 자주 시키시는 것 보단 한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며 그 중간에 몸이 지저분한 곳이 있다면 그 곳만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모종의 경우 엉덩이 쪽에 배설물이 자주 뭍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엉덩이 쪽만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엉덩이 쪽 양쪽 다리에 있는 털을 짧게 잘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고양이 입양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를 들이기 전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 저런 것 보다는 과연 내가 끝까지 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시고 정말 자신이 있다는 생각이 드시면 고양이를 입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먼저 단 모종을 키울 것인지 장
모종을 키울 것인지 그리고 어떤 품종과 무슨 타입의 고양이를 들일 것인지 마음을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그냥 품종 상관없이 일반 고양이를 키울
것인가 품종이 있는 팻 타입의 고양이를 키울 것인지 아니면 협회 인증 혈통서를 갖고 있는 고양이를 브리딩 하면서 캣 쇼에도 나가면서 고양이의
브리더가 될 것인지 먼저 마을을 갖고 자기 에게 맞는 고양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품종 중 단모 종,
중장모종, 장모종의 품종이 있습니다. 단모 종은 털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그다지 털 관리에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되지만 중 장모종과 장모종의
경우 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털 관리에 소홀하면 금방 털이 엉키고 털 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그냥 막연하게 예쁘다고 아무 계획 없이 장모종의
고양이를 입양하였을 경우 털을 밀어 버리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몸에나 있는 털에도 기능이 있어 털을 밀고
나면 고양이들이 활동이 소심해 지거나 둔해지는 경우가 있고 털을 민다고 털이 빠지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다 빠지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짧은
털이 사람의 입 안이나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해로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들인
후.. 고양이를 처음 집으로 들이시기 전에 고양이가 들어 갈만한 구석진 곳이나 지저분한 곳을 락스를 희석한(30:1) 물을 이용하여 깨끗이
청소를 해주시고 손이 닿지 않는 곳 같은 경우 고양이가 깊숙이 숨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박스나 나무판자를 이용하여 막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집에 왔다면 예뻐서 억지로 만지시려 하지만 그러지 마시고 고양이가 환경에 적응을 할 수 있을 시간을 두시고 고양이가 구석에
들어갔다면 억지로 꺼내려 손을 넣지 마시고 고양이가 있는 곳에 화장실과 사료 그리고 물을 따로 따로 놔두시고 고양이가 환경에 적응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닐 때 까지 여유를 갖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사회성 좋은 성격으로 키우시려면 최소관심으로 키우시고 억지로
안거나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기본 용품..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선 기본 적으로 필요한 용품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보겠습니다.
사 료 사료는 고양이 전용 사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잡식성 동물처럼 기본 적인 영양소는
자체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고양이는 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타민과 타우린, 티아민, 비오틴 등 기본적인 영양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음식에서 얻어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 전용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사료를 먹이실 경우 여러 제품을 섞여 먹이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보통 사료 회사마다 하루 권장량의 기준으로 고양이가 먹을 수
있게 사료를 제조하지만 여러 사료를 섞여 먹이시면 필수 영양소가 과다나 결핍으로 인한 질병 즉 비만이 된다거나 눈이 먼다든지 허리뼈가 휜다든지
간질이나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사료를 어떻게 공급을 하시느냐 에 따라 아이들의 수명이 많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사료를
선택하실 때 올 스테이지 사료라고 자묘나 성묘가 함께 먹는 사료보다는 자묘용 성묘용을 따로 선택하시여 먹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캔.. 고양이의 캔은 간식이 아니라 습사료입니다. 이 캔 1통에는 한끼의 권장량의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사료회사에서
만든 캔 이외에 일부 캔들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습사료라고 보기 보다는 간식류라고 보시는 것이 좋으며 일부
애묘인들 가운데 건사료 와 습사료를 섞어서 주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이 또한 권할만한 상식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 고양이의 입맛을 저하시켜
입맛이 까다롭거나 비만인 고양이 됩니다. 또한 고양이가 너무 딱딱한 음식만을 급여하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습사료는 한달에 2~3번이나
1주일에 1번 정도 급여 하시는 것이 적당하며 등푸른 생선으로 만들어진 캔 보단 육성으로 만들거나 부산물로 만들어진 캔을 많이 먹이시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에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등 푸른 생선에는 고양이 영양소의 주요 원인인 티아민을 파괴하는 티아민 아제라는 성분이 있어 등 푸른
생선만을 오랜 기간동안 먹인다면 고양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부산물이 지저분하다 하여 너무 먹이지 않는 것도 고양이의 영양소 공급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화장실 과 모래 고양이 화장실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덮개와 출입문이 있으며 기능성이 있는
고가의 화장실과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저가의 화장실 등이 있음으로 처음에 장단점을 잘 확인하여 선택을 하셔야 나중에 또 돈이 나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래는 일반 놀이터나 그런 곳에서 사용하는 모래에는 여러 가지 균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어 그다지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샵에서 쉽게 고양이 전용 모래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만 고양이 모래 중에서도 여러 가지의 기능성 모래가
있기 때문에 잘 선택을 하시여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지만 한국 사람이 비빔밥을 좋아 하셔서 그러는지 모래 또한 이것저것 섞어 쓰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모래 또한 이것저것 섞어 쓰시면 그 모래의 기능을 제대로 발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과소비하고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저가에도 잘 뭉치고 냄새도 잘 잡는 모래가 있으니 한 가지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래에 섞어서 쓰는 기능성
모래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선택을 하세요.
스크래치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기 영역 표시나 발톱관리를 하기 위해
스크래치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기 영역 공간에 스크래치를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그까짓 거 돈도 들어가고 뭐가
필요할 까 하고 생각하시여 스크래치 할 곳을 만들어 주지 안으 시는 분들 대부분이 나중에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침대나
소파를 망가트려 놨다거나 비산 가죽옷을 버렸다든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초기에 고양이가 스크래치 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것이라도..
기타 용품.. 그 이외에 기타 용품으로는 샴푸, 발톱깍기,
브러쉬, 빗, 귀 청소약, 눈 청소약, 몸통줄, 이동장,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용품들은 초기에 아무 것도 사용할줄 모르고 구입을 하시는 것 보단
고양이를 키우시면서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사용방법을 아신 후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를 돈과 용품으로 키우시기
보단 고양이를 위한 제대로 된 상식으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정성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