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홈쇼핑으로 마눌님과 신선거와 설두산 3박4일.
가이드팁,비자,발맛사지및 상해 황포강유람선,외탄야경포함,총 1인 525000원. 아시아나항공으로.
상해까지는 인천에서 2시간.
상해에서 서당까지 버스로 2시간이동.
서당은 상해와 항주의 중간에 위치.
서당이라는 의미는 서쪽에있는 뚝이라고한다.
운하가 잘 발달되어있다.
오래전에 겨울에 옆지기와 상해와 항주,소주는 다녀왔던 곳.
그때 시간에 쫒겨 서당의 운하를 못가서 아쉬웠는데,이번에 서당에서 뱃놀이와 서당의 옛거리를 둘러볼수있게 되어좋았다.
톰쿠르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을 서당의 다리에서 찍어 유명해진 곳.
다리밑으로 지나가는 쪽배와 다리의 풍경이 어우려져 내스타일에는 딱 어울림.
단추박물관과 기와박물관을 갔지만 볼거리는 없다.
서당마을을 둘러보고 이번여행의 메인인 신선거로 가기위해 태주라는 곳으로 4시간을 이동.
산아래 신선거산장에 도착하니 오후 10시.
생각보다 산장의 시설은 좋은 편.
내일일정이 기대된다!
청도맥주와 소주로 소맥한잔.
Ebs세계기행에서 본 신선거는 언제가 가고싶었던곳.설두산은 처음 들어본 생소한 곳.
옛날에 운하가 발달되었던 곳.
옛거리인 서당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