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풍의 모던발레를 춤춘다! | ||||||||||||||||||
2009서울발레시어터 모던프로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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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베자르 발레단의 최초 한국인 단원이었던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과 독일 뒤셀도르프 발레단 지도위원인 안무가 허용순이 그리는 유러피언풍의 모던발레 프로젝트, 그들이 꾸미고 연출하는 신작무대가 10월 30일(오후 8시), 31일(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1984년 한국인 최초 프랑스 모리스베자르 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던 제임스 전이 'Love, Bolero….'란 주제로 작품을 구성 한다. 스승의 색깔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한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묻
또한 대학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탤런트 정애연이 제임스 전의 'Love, Bolero…'에 객원 무용수로 출연해 관능적이고 요염한 동작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보여준다 (문의:02-3442-2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