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도피하여 거룩함을 보존하려 해서도 안 되고, 세상에 순응하여 거룩함을 희생시켜서도 안 된다.
*물질주의는 영적 삶이 질식당할 정도로 물질적인 것들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이 땅에서의 삶은 알몸이 되는 두 순간 사이의 짧은 순례 여행이다.(욥1:21)
*아가페 사랑의 의미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다.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를 닮은 존재로 만드시는 과정의 일부다.
*성경은 성부께서 그려 내신 성자의 모습에 성령이 색을 입히신 것이라고 묘사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이 간절히 바라는 바는 전도 단계를 넘어서 제자도로 나아가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하는 것이다.
*“땅은 여호와의 것이로다”와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라는 선언은 서로 모순되기보다는 보완적이다. 땅은 창조로 인해 하나님께 속하고 위임으로 인해 우리에게 속하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이 땅에 대한 자신의 소유권을 다 포기하고 우리에게 넘겨주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대신하여 그 땅을 보존하고 개발하도록 책임을 주셨다는 의미다.
*새로운 공동체가 그 가치관과 기준과 삶에서 세상과 가장 분명하게 구별되는 때에라야, 그 공동체는 이 세상에서 근본적으로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그리스도를 위해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거듭남이란 사람의 인격에 성령이 가져다주시는 깊은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다.
*우리가 거듭난 존재가 된다는 것은 “갓난아기들같이”, 약하고 미성숙하고 연약하며 무엇보다 성장이 필요한 갓난아기들처럼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다.
*하나님 없이 살려는 시도, 바로 그것이 정확히 죄가 의미하는 바다.
*우리 주 예수님이 두 번이나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우신 것이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한 번은 회개하지 않는 성 예루살렘 때문이었고(눅19:41), 그 다음은 나사로의 무덤가에서였다(요11:35).-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 현장, 누군가의 죽음에 맞닥뜨린 것
*굴욕은 겸손으로 가는 길이다.
*감사는 교만이 쉽게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토양이다.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의존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보살핌과 보호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이 세상에 들어왔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의존하는 인생의 단계를 거쳐 간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사랑과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의존의 위엄을 나타내 보이셨다.
*의존이 우주의 하나님이 보이신 태도라면, 분명 우리에게서도 드러나야 할 것이다.
*성경이 약속하는 생명은 죽음을 통한 것이며, 다른 조건은 없다.
*성경 전체에서 죄와 죽음은, 범법 행위와 그에 합당한 형벌로서 함께 짝을 이루고 있다.
*내적으로는 믿음으로 그리고 외적으로는 세례로, 우리는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된다.
*죽음이 열매를 맺는 길이다.
*“당신의 최대 무기는 죽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최대 무기는 죽는 것입니다.”-요시프 톤
2024.1.2 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