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이 작곡하고 김정미가 노래를 부른 한국 최초의 사이키델릭 음반이라는 Now 음반이 있다. 1973년도 11월에 성음 폰타나 레코드사에서 나온 음반으로 [아름다운강산]이 수록 되어 있으며 모든 비평가들이 한국 대중음악의 결정판으로 극찬하는 음반이다.
당시 사이키델릭 음악은 미국의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던 히피 문화에서 유래 했는데 그당시 유명한 뮤지션으론 지미 헨드릭스, 제니스 조플린, 제퍼슨에어프레인, 그레이드플데드와 짐모리슨이 소속되었던 도어스를 비롯 더후, 퀵실버, 비틀즈등 수많은 서양의 락, 뮤지션들이 사이키델릭 음악에 심취했었다.
그 당시 신중현은 사이키델릭 음악을 시도 하였는데. 신중현은 미 8군에서 기타리스트 유명했던 사람이였고, 락음악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락음악을 최초로 도입 해준 한국 락의 대부다. 30년전 그러니까 1973년도 한국 락음악의 결정판이라 불리는 Now 음반은 그당시 세계 대중음악의 흐름을 파악한 신중현이 한국 최초로 사이키델릭 뮤직을 시도 했고, 김정미를 록밴드 더맨의 보컬로 기용, 1973년도에 한국 락음반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Now 음반이 나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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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가수의 음반을 1-2만원도 아닌 ‘상태가 좋다면 100만원에라도 구입을 하겠다’는 파격적인 내용에 가수와 음반에 대한 궁금증의 강도는 짙어만 갔다. 회현지하상가, 청계천 등 중고 LP가게들이 몰려있는 지역에서는 "신중현 음반을 싹쓸이하는 일본인들이 부르는대로 가격을 쳐 준다’는 소문이 무성했다.그중 ‘김정미 음반은 가장 인기있는 품목’임을 확인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믿기 힘든 황당한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희귀 록음반들이 일본등 외국 마니아들에게 무차별 팔려나가고 있다’는 소식은 마니아들 사이에 ‘우리음반을 지켜야한다’는 애국심마저 일어났을 정도였다.
한국일보 - 최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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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의 부단한(그리고 평생의) 관심사였던 한국적 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곡은 <나도 몰래>일 것이다. 한국 민요의 5음계 및 장단으로 구성되었는데, 전통악기인 가야금 소리와 비슷하게 조율된 기타 연주도 이때부터 나타난다. 소재의 측면에서도 '한국적'인데 <가나다라마바>의 타이틀(한글의 음절), <아름다운 강산>의 '아름다운'(이상하게도 역설적인 느낌을 자아내게 하는) 한국의 자연에 대한 찬가가 그러한 곡이다. 이처럼 사운드와 가사 등에서 나타나는 한국적 정서는 싸이키델릭한 무드와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이것이 토속적이면서도 이국적이고 관능적이며 몽환적인 김정미의 보컬과 함께 구현되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국악음반 박물관장 / 노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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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의 연주를 맡은 그룹사운드 The Men은 당시 한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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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멘은 신중현이 이끈 이전의 그룹들과는 많이 달랐다.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고 실제로 서울 시립교향악단에서 오보에를 연주하던 손학래를 영입한 것이나, 약관의 키보드 주자 김기표(당시 이름 김성철)를 영입한 일이 대표적이다. 이태현과 문영배는 당시 가장 탄탄한 리듬을 형성했던 인물들이다.
김정미(Now음반)라이너노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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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75년도 신중현이 대마초로 구속 되고 당시 유신 정부로 부터 창법 저속이라는 금지곡 처분으로 Now 음반이 소각 되었고, 남아 있던 음반들은 일본의 소장가들에 의해 일본으로 팔려 나갔다. 그래서 Now LP음반 한장에 200만원까지 치솟았던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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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80E461D4AB88EB733)
한국 싸이키델릭의 여제(女帝) 김정미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1970년대 초를 대표하는 '한국적 사이키델릭' 여성 보컬이라 할 수 있다. 그녀의 대표작이라 불리는 1973년의 두 앨범 《바람》이나 《NOW》는 '한국적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준 음반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작곡, 연주, 편곡 등을 포괄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담당했던 신중현 자신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극찬해 마지 않던, 김정미와 싸이키델릭 음악에 대한 해설들에서도 잘 드러난다(이 음반은 한국의 음반 컬렉터들의 아이템으로 고가로 거래되곤 했는데, 이는 단순히 음반의 희소성 때문만은 아닌 것이다
글/최지선(대중음악평론가) ..........................................................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이름도 생소한 70년대 여가수의 LP(Long Play) 한장. 촌스럽기 그지없는 앨범 재킷에 지직지직하는 LP 특유의 잡음까지 나는 음반 한장이 150만원에 팔렸다면? 그나마 이것도 없어서 못 파는 형편이라면? 가요LP 수집붐이 일고 있다. 중년층이 향수를 느끼기 위해 LP 한두장을사는 정도가 아니다. 20, 30대 ‘반(半) 전문가’들과 일본인 마니아들이 ‘수집광’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열성을 갖고 가요판을 사는 바람에 가격도 치솟았다. 대중음악]가요LP 수집 붐…음반 한장에 150만원. [동아일보 2000-06-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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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스스로 자신의 음악에 가장 부합하는 보컬리스트로 첫 손을 꼽았던 김정미는 몽환적 관능으로 무장한 한국 사이키델릭 록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열기에 충분한 자격을 지니고 있었다. 김정미의 퇴페적이고 부유하는 듯한 목소리는 신들린 신중현의 기타 연주와 더불어 초월의 합일을 단숨에 이루어낸다. 그리고 <아름다운 강산>. 이 고금의 걸작은 김정미의 버전에 이르러 그저 '건전가요'가 아니라 꿈꾸는 듯한 도취의 아름다운 여행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이 앨범은 한국의 대중음악이 무려 삼십여년전에 어떤 위대함을 성취했는지를 알려주는 소중한 시금석이다.
강헌 대중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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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Now 판은 말씀하신 대로 국보급 판인 것으로 압니다. [ 2003/12/15 ]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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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ung Mi - Now. Beautiful Korean only gatefold card sleeve with insert and obi strip of this gentle West Coast sounding album. Best described as Korea's answer to Grace Slick or Joni Mitchell! Dating from the early '70's this Korean female vocalist was backed by some pretty hot western sounding musicians. Legendary psychedelic folk rock masterpiece from groovy acid femme, influenced by the West Coast psychedelic singers. A must for acid chick seekers. The overall sound is like some late '60's west coast rock band with fuzz guitars and groovy instrumental moves.
영국에서 발매된 Now 앨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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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年03月31日【サイケデリックの狂乱《その80》】韓国産サイケ、紙ジャケ仕様も入荷!!!! KIM JUNG MI / NOW (紙ジャケ仕様) 輸入紙ジャケ
今日は2本アップで気合も入っております!!セール開催中でっせ~!!戯太郎です。
さてさて、熱が冷めないうちに報告をば。
以前少し触れていたKIM JUNG MIのNOW、紙ジャケ入荷しております!!!ダブルジャケット仕様で、内側の写真はライブの雰囲気をたっぷりと伝えてくれるワンショット。
とにかく綺麗な水色のジャケットはお部屋のインテリアにも最適(笑)清涼な気分になれます。身も心も。。。
繰り返しになりますが、商品説明です。↓↓
大韓ロックの父、『シン・ジュンヒョン』氏が作曲・演奏・プロデュースしたレコードを完全復刻した貴重な作品集シリーズ!!!!本作は第3弾として発表された韓国フォーキー・サイケ最高峰!!!!韓国の天才コンポーザー、 シン・ジュンヒョン SHIN JUNG HYUN 全面サポートによる、1973年4作目です!!!!
ジャケットも素晴らしいですね!ちょっと美空を想像させちゃいますが、声質はやや低め。コブシも利いています。繊細で美しく、素朴な雰囲気ながらもどこかアンダーグラウンドな怪しさを併せ持つ、天然系サエイデリア。
バックの演奏陣も非の打ち所のないツボを押さえた内容。サイケファン、マストアイテムです!!!!
もう一枚入荷したYU SEOK SUH & HEE EUN YANGもやばいす!!それはまた明日にでも!!!
(해외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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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당시 어떻게 이런 곡이 나올 수 있었는지 들을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명곡이다. 유신선포와 함께 내린 "가요정화조치"에 가장 많은 타격을 입으며 금지곡처분을 당한 곡들에는 유난히 김정미 곡들이 많은데 거의가 곡 퇴폐, 창법치졸,가사저속 등이 이유로 되어 있다. 당시 금지낙인이 찍힌 음반은 갖은 수난을 당하며 폐기되어 현재 김정미 음반은 엄청나게 구경하기 힘든 희귀판이다. 그나마도 가끔 보이는 판은 일본인 수집가들이 모두 고가에 사간다고 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넘 안타깝고 부끄럽고 슬픈 가요사가 아닐 수 없다.
허브뮤직 - 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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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비음의 육감적인 음성..이것이 김정미노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햇님` 은 그전형을 들을수 잇는 곡으로 신중현의 화려한 어쿠스틱 기타 프레이즈와 오케스트레이션 연주의 조화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는 명곡이다. 1972년 `가요정화조치`에 의해 금지곡 처분을 당하면서 금지낙인이 찍힌 음반이란 갖은 수난을 당하며 폐기되어 현재는 엄청나게 구경하기 힘든 희귀판일 뿐 아니라 그나마 가끔 보이는 판은 일본인 수집가들이 모두 고가에 사갈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난 명작으로 한국 락 음악의 유산에서 반드시 들어가야 할 보물 같은 음반이다. -
한국 일보 - 최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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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로 시작된다. 곧이어 김정미의 그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음성이 등장하는데, 시종 몽롱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김정미의 보컬은 듣는 이에게는 황홀경에 가깝다. 반복되는 기타 멜로디, 서서히 얹어지는 고풍스런 오케스트레이션과 플루트가 부유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다. 막바지에는 김정미의 허밍과 함께 여성 코러스가 가세해 선율을 더욱 여러 층위로 분화한다. 이렇게 고조된 환각이 끝까지 치달을 무렵, 곡은 잠시 뚝 끊겼다가 다시 전주를 되풀이하며 ‘수미쌍관법’으로 마무리된다.
(Now 라이너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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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중 다행으로 2002년도 젊은 음악 애호가들로 구성된 비트볼 레코드사에서 Now 음반을 재발매 했다 그때도 Now 원본 음반이 없어서 일본의 소장가에게 소수문해서 1000장 한정 판으로 찍어 낼 수 있었다.(국내 레이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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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의 음반은 컬렉터들 사이에서 초고가로 거래되는 ‘귀하신 몸’이었다. 어떤 인터넷 게시판에는 100여만원에 김정미의 [Now]를 구입하겠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니까.
오마이 뉴스 (신중현식 싸이키델릭의 여제) .........................................................
김정미는 대단히 뛰어난 보컬리스트였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김정미처럼 호소력을 기본 바탕으로 깔고 청순함과 관능미가 완벽한 결합을 이룬 경우는 실로 보기 드물다. 관능미에 있어서는 김추자의 보이스도 이에 못지 않으나, 김정미에 비해 풋풋함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거기에다 김추자의 경우는 비슷하게 비음이 두드러지고 카랑카랑하긴 해도 좀더 대중 친화적인 면이 두드러졌음에 비해, 김정미는 "대중"보다는 "신중현"에 보다 충실했던 것 같다. 즉 인기보다는 신중현의 음악 세계를 제대로 구현해 내는데 더 큰 관심이 있었던 듯 보인다는 말이다.
레이블2002.(한국 싸이키델릭 여제(女帝)"의 제대로 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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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의 음악이 "보통의" 대중가요들처럼 국제적 유행을 "키치화"하는 수준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에게는 분명 국제적 흐름을 포획하여 당대 한국인의 정서에 융화시키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 그의 싸이키델릭 록이란 것도 "대중가요가 아닌 무언가"를 지향한 것이 아니라 "다른"(혹은 "대안적") 대중가요를 창조한 것이다. 그래서 이 음반에는 수록되지 않은 "봄"이나 "햇님"같은 곡을 당대에 들어본 행운을 맛본 사람이라면 "민방공 훈련"의 싸이렌 소리와 장발단속의 호루라기 소리를 벗어나는 몽환적 음향을 듣고 가상의 유토피아를 상상할 수도 있었으리라.
중앙일보 1999. 2. 20
...........................................................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게 뭐 대수냐 싶겠지만 이들이 재발매한 음반들은 올해 상반기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였다. 이전까지 이 음반들은 부르는 게 값이고, 그나마 없어서 못 파는 것들이었다. 한국 음반 수집가라면 누구나 찾아헤매던 이 음반들은 한장에 150만원이었지만 새로 복각된 음반들은 한장에 2만~2만5천원. 당연히 광고 한번 안 했어도 발매 당일 또는 이틀 만에 다 팔려나갔다. 물론 뮤지션들과의 계약 때문에 모두 1천장 한정 발매였고, 더 찍을 수는 없다.
한계레 21. 김정미 재발매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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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발표된 이 음반의 제목을 [Now]라고 지은 것은 절묘해 보인다. 이 음반의 주인공들은 이 음반이 늘 '바로 지금' 존재하기를 바랬던 것일까. 어쨌든 이 음반에 대한 컬렉터들의 관심은 '바로 지금' 존재하고 있었고, 마침내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발매'라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영어로 대문자로 쓰는 'NOW!'란 청년문화의 에토스라고 했던가. 이 음반과는 무관한 일이겠지만 왠지 관계가 있어 보인다. 바로 지금 이 음반이 그때 모습 그대로 복원 되어 찾아가고 있다.
김정미 [Now](LP) 라이너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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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의 작곡 실력과 김정미의 관능적이고 사이키델릭한 매력을 일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미에게 늘 따라다니는 ‘70년대 최고의 사이키델릭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는 그저 헛소문이 아니었던 것이다. 마스터 테이프 복원 및 보관을 전문으로 하는 공적 연구소 내지는 기관이 생겨나야 한다고 믿는다. 고전적인 한국 록음악의 ‘소리’ 역시 일종의 무형문화재이기 때문에 그것을 관리하는 일이 개인들의 이해관계나 의지에만 맡겨져서는 안 될 것이다.
성기완/ 대중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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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나 ‘꽃잎’ 같은 ‘탐미적인’ 곡에 이르면… 나는 신중현이 한국 대중음악에 제공한 최고의 순간이 바로 이런 곡들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곡에서 신중현의 리듬 기타는 최고의 센스를 발휘하고 특이한 화성작법(믹소리디안 선법!)은 최면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여성 보컬은 기묘한 비음으로 모음을 길게 늘이며 비상하고, 더불어 곳곳에 끼어드는 현악의 편성은 천재적이라는 말이 부족하다. 신중현의 탐미적인 재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앨범은 바로 김정미의 [Now] 앨범이다. 특히 1번 ‘햇님’, 2번 ‘바람’, 3번 ‘봄’으로 이어지는 곡의 흐름은 가요를 빙자한 사이키델릭 교향곡의 1, 2, 3장이다. 개인적인 취향이라고는 해도 나는 이만큼 아름답게 빛나는 음악적인 순간을 한국과 해외를 통틀어 다른 앨범에서 결코 접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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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틱하고 몽롱하게 들려오는 햇님은 한국 싸이키델릭 뮤직의 비밀이다.
황당한 상상력이지만 .. 나우 음반 사운드에서 몽롱하고 에로틱한 비음을 빼버렸다면 ....
듣는 이로 하여금 평화로운 감정을 끌어내지 못하였을 것이다.
외국의 사이키델릭 음악이 실험과 환청 괴기함과 현실 도피 적이고 자위적인 형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록 음악의 저항적인 세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였다면 신중현 김정미의
한국 사이키델릭 뮤직은 그 저항과 실험, 환각과 도피를 뛰어 넘어 평화의 경지로 들어가는 데
성공 했다라고 보여진다. cafe.daum / nowkim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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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 뮤직은 그녀에 의해 국내 처음으로 제대로 소개 되었다.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사이키델릭 뮤직이란 환각음악이 아니다. 히피사상의 궁극이 평화를 지향했듯 그녀의 음악 역시 마음의 평화를 지향하고 있다. 그녀는 내가 키워낸 가수 중에 가장 인기가 없었다고 할수 있다. 그녀의 음악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까지는 무려 30년이란 긴 세월이 걸려야 했다. 신중현 자서전 중에서... |
첫댓글 알차게 잘 읽었읍니다. 한송님!! 감사~~^^
^^*~~
기회가되면 엘피플레이어랑..마련해서 감상해볼때가 오겠져..^^*
뜸금님 그땐 저도 꼭,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