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그래도 다음 작업 영생님 통나무집짓기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문제는 6평짜리 나취통나무집을 해체해서 한쪽 구석으로 옮겨서 새로 조립하는 것 입니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렇게 멋진 25톤짜리 크레인이 슈퍼맨처럼 나타난겁니다
한방에 문제를 해결해 주실 구세주마냥.......
언젠가는 감자님이 대형사고? 를 치시리라 생각 했지만 .....
모든 회원들이 힘들어 할 때 이렇게 한몫 해 내실줄이야.....
보기만 해도 웅장 하고 멋진 모습을 뽐내는 25톤의 자태....
양쪽으로 네군데를 밴드로 걸어서......
단숨에 끄덕~ 들어버립니다....
마치 유에프오가 뜬것 처럼 우리를 흥분 시키는 장면입니다
감자님의 크레인 조작 솜씨 또한 우리를 탄복 시켰습니다
단 한방에 작은 스크류 작키에 정확히 안착 시키는 그 솜씨......
모두들 박수와 탄성...........정말 압권이였지요
일이 단 한방에 끝나 버려서 기쁨 보다는 오히려 허탈 하신 오륙도님
너무나 신이나서 연신 싱글벙글 꽁지님......
하기야 반나절 일거리를 단 한방에......
크레인 줄 다는 시간 5분
들어 올려서 회전하고 내리는시간 5분
정확히 10분도 안된 작업에......경탄 할 뿐입니다
참고로 저 크레인 잠시 라도 왔다면 기본이 삼십마넌 이랍니다
오늘 따라 감자님이 넘 넘 잘 생겨 보이는건 왜 일까요.....
항상 성실 하신모습에
싱긋이 웃는 모습이 정겨운 감자님.......
오늘은 동호회를 대신해서
스페셜 땡큐를 보냅니다.....
모든 회원님들 수고수고 많았고요.....
맛있는 대구탕으로 마무리 해 주신
영생님도 감사 했습니다
그럼20000.....................25톤의 충격에서 아직 못 깨어난 싸이비기자....올림
첫댓글 와~~스토리는 없남 싱겁다...
방금 스토리 작성 완료!!!!!ㅎㅎㅎ 오늘 넘 바빠서리.....
"좁쌀백번 굴리는것보다 호박 한번 굴리는게 낮다" 던 옛어른 말씀이 맞는듯...
짝짝짝~!! 감자님 홧이팅!!
캬~~~~ 진짜 외계인 우주선이 광선(빔) 쏘아서 집을 번쩍 들어 올리는듯 하네요..^^
언제 봐도...기똥차요~!..ㅎㅎㅎㅎ 앗~!..통사랑님 다칠라..내려 와요~!증말 기가막히네요~!
닉네임이 영세님인줄아는데...........
지송^^* 오타수정==대구탕 스폰 하신분은 영세님 입니다^^* 헐~~더위먹었나
육하원칙하에 기사를...ㅋㅋㅋ
후후후......나무님 등살에 닉 네임 변경합니다 영세에서 통나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