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들썩이는 엉덩이를 어쩌지 못하고 화수분님 말씀에 힘입어
냅따 달렸습니다.
청포대해수욕장 오토캠핑장
처음 쳐보는 타프라서 그런지 팽팽하게 쳐지지 않은점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처음 개시하는 것 치고는 잘 쳣다고 여사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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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좀 조화가 않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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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좋은지~ 사진만 들이데면 그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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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놈한테 얻은 알람시계? 잘못 삿다고 쳐박아 놓은거 안테나 손보고
가져 왔더니,,, 이렇게 쓸모가 좋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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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씨에 뭐라도 잡아 보겠다고 저리들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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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 새우에,, 물고기에... 매운탕 꺼리도 않되는거,, 나중에 아들이 방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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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입니다. 성능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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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닷가 나가지 않은 시간에는 하루 종일 저러고 놀더라구요~ 빨리 사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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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님께 구매한 제품 이번에 처음 써 봅니다.
근데 제가 챠콜스타터가 없어서 불 붙이는데 좀 고생좀 했습니다.
장작으로다,, 다음 구매목록에 올린다 했다가 여사님께 혼났는데~
그냥 이대로 써야 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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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한번 붙으니깐 화력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리구 오래가고
냄새, 연기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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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저녁식사시간..
등갈비와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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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같은 마누라에 복덩이 같은 아들놈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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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가 쳐져 있는 야경을 얼마나 찍고 싶었는지~
이참에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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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청포대 캠핑의 밤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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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후기 끝까지 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많이 떨어져 더 운치있고, 각이 나오는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그럼 이만, 2010년 7월 3일 아킬레스의 청포대 캠핑후기 였습니다.
첫댓글 마지막 두번째 사진, 타프 아래서의 야경....예술입니다~^^ 분위기 쥑입니다. 글구...여사님 웃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이는군요....그러고보니 장비 셋팅도 그렇고 타프 각, 사진.....다방면에서 너무 겸손하신 듯~
아마도 한 2년은 족히 캠을 하신 포스이신데 아킬레스님 역시 겸손이셨군요..^^
모든 사진들은 그동안 많은 캠퍼들의 후기를 정독하다 보니 따라한것 뿐이구요~ 캠핑은 2007년부터 다닌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화롯대,테이블,텐트 딸랑 세개만 가지구요~ 이제 더 구비할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후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어쩐지 남다른 포스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그냥 대충대충.. 아...나도 타프각 예술로 그려보고 싶다..ㅠㅠ
선배님들의 후기에 비하면 진짜 모기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야죠~ㅎㅎ
후기 제대로 써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뭐 어딜 나가야 쓰든가 말든가..ㅠㅠ
헐... 따님이신줄 알았습니다.. ㅡㅡ;; 듬직한 아이들만 보고 있어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겠네요..^^
타프아래 야경이 분위기 죽입니다..
후기 읽어 내려오면서 벌써 몇주째 나가지도 못한 답답함을 풀어봅니다..^^
ㅋㅋ 아부가 좀 심하신듯~~^^
제가 기타(guitar)는 좀 만져 봤어도 아부(雅部)는 못 다뤄봤습니다..ㅋㅋ
짜식이 머리 자르는것을 싫어합니다. 이제 4학년인데,, 나름 멋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캠핑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밤을 즐기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ㅇ ㅏ 키콘님 이러시면.. 아시죠..?? ㅡㅡ;;
아....부러워 부러워...저는 회사다닐때보다 캠핑을 더 못가네요...근데 누가 아들이죠...둘다 어려보여서리...ㅋㅋ 아!!! 이 좋은 후기 히트비드 카페에도 올려주세요...^^
아킬레스님이 마을 최강동안이신듯..^^
히트비드 카페에 후기 올렸는데요~ 사진도 부족하고 후기도 부족합니다.^^;;
최강동안은요~ 무슨 원래 어립니다. 장가를 일찍 가서리...애가 저만큼 큰겁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