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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당1등 10시50분 도착했는딩 앙 아무도 없내 모임 취소됐나 하는중 파란색 옷을 입은 헬퍼도착 후 듬짐한 까치,이쁜 꿈 오는데 두여자가오는 줄알았어 난 삼손(살모사)과 데릴라(꿈)인지 잠시 착각했지 뭐야 서로어색해야 하는디 ! 바로 찰떡궁합해버렸네 시간이 30여분 지났는데도 홍어차는 오지안터라 우리 모임가자말구 가까운데서 한잔할까 했는디 홍어도착하여 드뎌 충주로 떠났다 차안엔 도스,홍어기사,올레향,동아,바이올렛이 타고 있는디 동아는 밤 샐려구하는지 고요한 잠을 청하구 있구 차안은 술을 찾아봐두 없어 조용히 가던 중 누군가 쉬마려로 홍어의 정신을 빼놓쿠 휴게실에 들려 술을 찾았는데도 없구 조용히 쉬만했다 어느덧 고대하던 펜션 도착하자마자 술이 배고팠는지 홍어에 오래묵은 김치로 1차를 진행했다 무슨 술을 물 먹듯이들 먹고 있는디 도스가 광원이도 온다고하더라 오면 방겨야지했는데 섭섭합으로 끝나고 충주 터주영부인사당정모때 본 규연이,첨 본 복숭아향기,벤치,효원니,홍실,히요코,영택,소중해,웃음하나,늘푸른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짐 한아름 방으로 실코 정리해 나갔지 2차는 경기대항전으로 히요코는 배드민트실력수준급,족구는 규연이 챔피언 먹었지 슬슬 해는 산너머로 꺼져가구 어둠이 엄습해오는디 3차는 막사에서 새우,삼겹살,을 구우며 골고 루 배의 서러움을 달랬지 4차는 모닥불에서 영택이 기타반주에 7080노래를 부르며 동심어린 세계로 빠져들며 자신들의 기량을 실컷 폽네면서 목성 크게 노래를 불렀다 모닥불이 꺼져가는 즈음 5차 장소인 노래방으로 직행 뭐여 다들 가수 바로아래인 수준들로 마이크를 서로 잡으려고들 하면서 벌써 노래방기기화면엔 대기자가 6명 얼마나 노래를 부루ㅡ고 싶기에 특히 첨온칭구들이 더 난리여서 보기 좋았어 6차는 드뎌 장기자랑 하하 영택이와 나 홍어 뭉둥이로 실컷 맞으며눈물을 흘려여만했지 그래두 상대방 여친구들은 위로가 아닌 통쾌하다고들 아이 미워 얼굴에 사과굴리는게임 가슴으로 풍선터트리는게임으로 분위기는 다달으고 있는데 하이라이트인 남 여장분장으로 나두 첨인디 까치살모사는 완전 여자 일정도로 홍어를 제치고 말았어 홍어가 여장 경계대상 1호가로 시끕했을거야~~~ 여친들의 팔씨름으로 역쉬 히요코 정말 팔힘이 장사여 꿈이가 참가했어야 진정한 승부가된건데.... 지치지도 안나봐 7차 술파티에 복숭아향기의 노련한 타령조노래와유머를 돋보여 나의맘을 녹여지 다른칭구들은 알지 바지에 쉬했는지도 하하 어느덧 새벽1|30분을 넘어 가는 동안 고성방가 노래하구 도스는 쫏겨난다구 조용하라구 난 책상에 머리 박기 실어 잠을청했지 2째날 홍어는 밥준비하는데 늘푸른이가 아침형인간이라면서 소주 한 10병정도 비워가고 도루묵무침과함께..... 홍어의 실력이 묻어난 음식은 칭구들 속을 후련하게 만들었어 짐을 정리하고 충주호 유람선을 향해가는데 미니버스25인승에 꽉찬 칭구들의 잡음소리가 엔진소리를 잠재웠어 일부는 차에서 유람선 도착하는 장소로 이동하구 나머지 칭구는 유람선에 승선했지 나두 탔지 배멀미 걱정했는디 바람만 만이 불고 아네는 덥고 밖은 추웠어 밖에 풍겨은 그럭저럭하다 단양정도 가니 말로만 듣던 단양팔경이 펼쳐지더라 그 경치에 사진들 담고 보니 어느덧 선착장 도착햇네(1시간30분정도 소요) 도착하니 우리보다 10살 정도 아진아찌들이 묻지마 관광에서나 볼수있는 춤과 노래로 우릴 방겨 주었어 홍어 차는 어느덧 칭구들을 실코 식당에 도착하여 쏘가리,빠가,메운탕에 소주와맥주를 썪어 배를 만땅 채웠다 배도 꺼지기전에 차는 팬션에 도착하구! 이별의 시간을 가져야한다니 넘 아쉽더라 한 친구들씩 차가 사라지는 모습에 얼마나 맘이 찡했는지........................넘 아쉬웟어 막상 25인승 차에 탔는데 그 만턴칭구들은 없어서 왜이리 써늘하던지 맘이 우울해지더라 언제 봤다구,얼굴 한번도 못번 친구들인데 왜 이리 시릴까................. 차는 막히고 그나마 도스,동아,꿈과 잼나는 애기를 나누던중 휴게소에서 영택이 ,바이올랫,올레향을 다시 만나니 방갑더라 어느덧 사당에 도착해 헬퍼와 홍어를 보내는디 홍어 얼굴이 피곤해 보여 미안스러웠다 집으로 가는중 이번 모임은 내 인생에 소중한 추억이거 또 65뱀방들하구 더 많은 추억을 가지자고.........보고푸구나 칭구들아 못온 칭구들에게 미안하구 칭구는 몸이 섞어봐야 안다는것을 새삼 깨달았다 이모임을 주관한 도스회장,늘푸른,규연,향기.홍어에게 고맙구 즐겁게 아무런 사고없이 모임을 성공리에 유종의 미를 친구들 고맙다 .....내 맘으로 감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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