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연세대학교
1) 2014학년도 vs 2013학년도(전형계획 기준)
구분 |
2014학년도 |
2013학년도 |
모집 인원 |
가군(1,021명) |
가군(1,001명), 나군(예체능(음악) 73명) |
전형 방법 |
[가군] |
[가군] |
-인문,자연: 우선선발(70%)-수능100% 일반선발(30%)-교과40+출석5+비교과5+수능50% |
-인문,자연: 우선선발(70%)-수능100% 일반선발(30%)-교과40+출석5+비교과5+수능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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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아시아학,테크노아트: 1단계-수능100% 2단계-수능50%+영어면접50% |
-체육교육과:학생부35%+수능40%+면접5%+실기20% |
-체육교육과: 학생부35%+수능40%+면접구술5%+실기20% |
-스포츠레저학과: 학생부30%+수능55%+실기15% |
-스포츠레저학과: 학생부30%+수능55%+실기15% |
-음악대학: 학생부10%+수능20%+실기70% |
-성악: 1단계-실기100%, 2단계-학생부10%+수능20%+실기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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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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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1단계(예비선발)-교회음악(1.5배수).피아노(2배수).관현악(2배수) ①우선선발(30%): 실기100%[교회음악과,피아노과,관현악과는 우선선발(50%)]
②일반선발: 학생부10%+수능20%+실기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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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일괄): 학생부10%+수능20%+실기70% |
수능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과목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과목(체육2)/합산 |
[가군] |
[가군] |
-인문: 국B28.57%+수A28.57%+영B28.57%+사/과탐14.29% (단, 국A, 수B, 영B 응시자도 교차지원 가능) (탐구 한 과목 제2외국어/한문 대체 가능) |
인문: 언28.57%+수(가/나)28.57%+외28.57%+사/과탐14.29% (탐구 한 과목 제2외국어/한문 대체 가능) |
-자연: 국A20%+수B30%+영B20%+과탐30% |
-자연,의치: 언20%+수(가)30%+외20%+과탐30% |
-체육교육/스포츠레저: 국A/B28.57%+수A/B28.57%+영A/B28.57+ +사/과탐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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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국A/B50%+영A/B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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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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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언50%+외50%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단, 수능영역 및 유형별 점수보정이 필요한 경우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변환점수 활용)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탐구, 인문계열 수리(가)형, 제2외국어/한문은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변환점수 활용) |
2) 지원전략
나군에서 모집하던 음악대학이 가군으로 이동하여 전 모집단위를 가군에서 선발하는 것을 제외하면 전형방법은 전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연세대 수험생 지원패턴 및 입시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2가지이다. 수능난이도 및 서울대 전형방법이다. 전년처럼 수능이 쉬울 경우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이 크지 않다는 생각에 상위 모집단위 지원을 피해 중하위 모집단위로 하향 지원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에 따라 중하위권 학과의 지원율과 합격 성적이 상승하는 결과를 보인다. 또한 최상위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대체로 나군 서울대를 지원한다. 전년과 달리 나군 서울대 모집인원이 감소하여 나군 서울대로 이탈자가 적어질 가능성이 있어 최상위 모집단위 추가합격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연히 최종 합격 컷까지 고려해 보면 전년 대비 성적이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구나 학과모집이기 때문에 학과 간 성적분포가 매우 조밀하여 학생부 성적도 일부 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국/수/영/탐 반영비율을 고려한 환산점수의 영향도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원참고표만으로 지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원자 간 위치를 고려하여 지원전략을 세워보자.
29. 이화여자대학교
1) 2014학년도 vs 2013학년도
구분 |
2014학년도 |
2013학년도 |
모집 인원 |
가군(1,078명) |
가군(1,064명) |
전형 방법 |
[가군] |
[가군] |
-인문,자연,스크랜튼학부: 우선선발(70%)-수능100% 일반선발(30%)-수능60%+학생부40% |
-인문/자연: 우선선발(70%)-수능100% 일반선발(30%)-수능60%+학생부40% |
수능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2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2 |
[가군] |
[가군] |
-인문,스크랜튼(인문): 국B25%+수A20%+영B35%+사/과탐20% |
-인문(사범포함)/스크랜튼(인문): 언25%+수(가/나)25%+외30%+사/과탐20% |
-자연(사범 자연포함),스크랜튼(자연): 국A25%+수B25%+영B25%+과탐25% |
-자연(사범포함)/스크랜튼(자연): 언25%+수(가)30% +외25%+과탐20% |
-식품영양,보건관리,간호: 택1(국B40%or영B40%)+수A35%+사/과탐25% |
-건강과학대(자연): 언/외(40%)[택1]+수(가/나)35%+사/과탐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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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
<가산점> |
-조형예술대(의류 제외),체육과학: 국B 10%, 영B 40% |
-수리 ‘가’ 가충치는 수능 성적 발표 후 공지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단, 탐구 백분위활용 변환표준점수) |
<수능활용지표>언수외 표준점수+탐구 자체보정 *인문과학대학에 한해 제2외/한문 탐구1대체 가능 |
2) 지원전략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14명 증가한 1,078명을 가군에서 선발하며, 수능 우선선발로 정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한다. 자연계열 중 식품영양학과, 보건관리학과, 간호학부는 지난년도에 수리 가/나 모두 지원 가능했지만, 이번 년도에는 수학 A형에 응시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단위는 자연계열이지만 인문계열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방법으로 변경 되었다. 또, 반영영역은 다른 모집단위와 달리 3개 영역만 반영하므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반영영역이 다른 모집단위보다 적으면 합격성적이 다소 높아지는 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수학의 반영비율이 인문계열 25%에서 20%, 자연계열 30%에서 25%로 모두 5% 줄어들고 인문계열은 영어의 반영비율이, 자연계열은 과탐의 반영비율이 5% 늘었다. 특히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 모두 같은 25%씩 반영하여 각 영역 간 성적편차가 크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가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선발의 경우 학생부 반영비율이 40%로 다소 높아 보이지만 상위 30단위만 반영하므로 크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모의지원을 통해 학생부 점수까지 반영된 환산점수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유·불리를 따져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30. 인하대학교
1) 2014학년도 vs 2013학년도
구분 |
2014학년도 |
2013학년도 |
모집 인원 |
-가군(인문/예체능: 338명, 자연: 273명) -나군(인문/예체능: 285명, 자연: 255명) |
가군(728명), 나군(722명) |
전형 방법 |
[가군] |
[가군] |
-인문,자연,연극영화-이론연출: 수능100% -체육교육: 수능100%+실기(Pass/Fail) -스포츠과학,시각정보디자인: 수능40%+학생부30%+실기30% * 아태물류 최저학력기준: -인문: 국B,수A,영B 중 2개 등급합 3 or 백분위 186 -자연: 국A,수B,영B 중 2개 등급합 3 or 백분위 186 |
-인문,자연: 수능100% -체육교육: 수능100%+실기(Pass/Fail) -시각정보디자인: 수능40%+학생부30%+실기30% -생활체육: 1단계(10배수)-수능50%+학생부50%, 2단계-수능40%+학생부30%+실기30% * 아태물류 최저학력기준: 언,수,외 중 2개 1등급 |
[나군] |
[나군] |
-인문,자연: 우선선발(30%): 수능100% 일반선발(70%): 수능70%+학생부30% -체육교육: 수능40%+학생부30%+실기30% -연극영화-연기: 수능40%+학생부20%+실기40% -미술: 수능30%+학생부30%+실기40% |
-인문,자연: 우선선발(30%): 수능100% 일반선발(70%): 수능70%+학생부30% -체육교육과: 1단계(10배수)-수능50%+학생부50% 2단계-수능40%+학생부30%+실기30% -연극영화-연기: 수능40%+학생부30%+실기30% -미술: 수능30%+학생부30%+실기40% |
수능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과목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과목 |
-인문: 국B30%+수A20%+영B30%+사탐20% |
-인문: 언30%+수(나)20%+외30%+사탐20% |
-아태물류,글로벌금융: 국B25%+수A30%+영B30%+사탐15% -간호: 국B20%+수A30%+영B30%+사탐20% |
-아태물류,글로벌금융: 언30%+수(가/나)20%+외30%+사/과탐20% |
-자연: 국A20%+수B30%+영B25%+과탐25% |
-자연: 언20%+수(가)30%+외25%+과탐25% |
-아태물류,글로벌금융(자연): 국A20%+수B40%+영B30%+과탐10% |
-생활과학,간호,건축: 언20%+수(가/나)30%+외25%+과탐25% |
<가산점> |
<가산점> |
-없음 |
-아태물류학부,글로벌금융학부: 수리(가) 3% 가산 -생활과학(자연),간호,건축: 수리(가) 10% 가산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탐구-백분위를 활용한 자체변환 표준점수)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탐구-자체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변환 표준점수) |
2) 지원전략
전년과 동일하게 가군에서는 수능 100%, 나군에서는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을 수능 70%+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나군의 경우 우선선발을 실시하지만 선발하는 비율이 적어 학생부 성적까지 고려한 후 지원하는 것이 좋다. 학생부 반영은 인문은 국어/영어 30%, 수학/사회 20%, 자연은 국어 20%, 영어/과학 25%, 수학 30%를 반영하고 있다.
수능반영방법상 인문계열 간호학과와 아태물류, 글로벌금융의 자연계열 반영비율의 변화를 잘 살펴야 한다.
올해의 경우 인하대를 지원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모집인원의 변화이다. 가군과 나군 모두 전년에 비해 130여명 정원이 줄었다. 때문에 전년에 비해 지원율이 상승하고, 지원가능성적이 올라갈 개연성이 높고, 추가합격자의 경우도 전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추가모집을 노리고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